배터리 그라인더를 6년전에 샀다. 그런데 2분만 쓰면 배터리가 다 소모되고 스피드도 떨어진다. 포맨 그라인더를 써보고 알았다. 그래서 마키타에 이천불이 넘게 들었는데도 못 쓰는 코드리스 네일러 2개를 반납할테니 공짜로 달라고 했더니 회신이 없다.
그래서 크레이크스리스트에서 찾아보니 유선도 $90불을 넘는다.
많이 쓰진 않으니 참자 했는데 자꾸 광고가 뜬다. 아마존에 코드리스 그라인더가 $70불이고 기프트카드론 $45불이다.
유선 중고보다도 싼 무선이다. 대체 아마존은 장사를 하는 곳인가 싶다.미치지 않고는 이 가격에 못 판다. 실제 KMS에서 $240이 넘는 제품이다.
이제 누가 홈디포, 로나, KMS를 가서 연장을 살까 싶다. 난 정했다. 이제 모든 연장은 아마존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