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2kw_7uYgjM
회심곡 이란?
불교음악의 한 곡명. 일명 회심곡(悔心曲)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대중적인 포교를 위해 알아듣기 쉬운 한글 사설을 민요 선율에 얹어 부르는 것으로, 본격적인 불교음악인 범패에 비하여 음악형식과 사설이 쉽게 짜여 있다.
“모든 사람은 석가여래의 공덕으로 부모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이생에서 부처를 믿고 좋은 업을 많이 지으면 극락세계로 가고 악업을 지으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같은 사설의 기본 줄기는 고사염불로 불릴 때와 화청으로 불릴 때, 민요 명창들이 부를 때, 또는 지방의 <상여소리> 중에 삽입되어 불릴 때 등 그때마다 약간의 넘나듦을 보인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에서 -
会心曲とは?
仏教音楽の一曲名。 別名、会心曲ともいわれる。 仏教の大衆的な布教のために分かりやすいハングル社説を民謡旋律にのせて歌うもので、本格的な仏教音楽である梵唄に比べて音楽形式と社説が簡単に組まれている。
「すべての人は釈迦如来の功徳で両親の体を借りてこの世に生まれ、この世で仏を信じて良い業をたくさん建てれば極楽世界に行き、楽業を建てれば地獄に落ちることになる」という内容が盛り込まれているが、同じ社説の基本的な流れは古寺念仏と呼ばれる時と華清と呼ばれる時、民謡名唱が歌う時、または地方の<喪輿の音>の中に挿入されて歌う時など、その度に若干の行き来を見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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