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아침 9시 출발 목포로 510키로 7시간만에 도착 검색해서 숙소를 찾아들어갔다 가빈호텔 지금까지 숱하게 다녀봤지만 이렇게 깨끚하고 넒고 너무좋은 호텔에 2박 예약하고 북항을 산책하고 장어탕으로 찻날 마무리
이틀째 택시타고 목포역으로 시티투어 타러갔는데 1인5천원 경로는 반값 둘이서 오천원이라네 해설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5시간동안 많이도 웃고 숨어있는 목포곳곳을 5시간관광 마치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태워다 준다 우리나라서 제일긴~3ㆍ25키로 유달산 넘고 중간정류장도 있고 바다를건너 왕복하는데 40분 우리는 중간 유달산에 내려서 정상에 올라 지는 석양을 감상하고 목포야경을 만끽 ~다시타고내려와 갈비집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
3일째 호텔에 양해를구하고 차는 주차장에세워두고 제주행 퀸 메리 9시 출발 배에 올랐다 세월호보다 4배가 크다고한다 배안이 소 도시같다 편의시설이 넘좀은곳 4시간반 제주도착 2층시티투어 타고 제주관광 두시간하고 제주동문시장에 갔다 무지큰재래시장 1에서 10까지 골목이있다 골라먹는 재미와 구경거리가 아주많은시장 투어마시고 주변에 허름한 숙소밖에없어서 할수없이 하루자고 다음날 첫차 시내버스타고 터미널가서 시외보스 갈아타고 서귀포 끝까지 모솔포항까지 1시간 20분 마라도까지 배타고30분 마라도섬에서 자장면을 먹고 한바퀴 돌고 다시나와 온 코스대로 버스갈아타고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와서 올때탓던배 다시타고 목포 호텔에오니 밤열시다 1박2일제주여행 끝~
아침 11시 퇴실하고 맛집을 찻아서 점심식사하고 강릉으로출발 놀면서 8시간만에 집도착~ 아휴~피곤~피곤~~~ 그래도 여행은 좋다 섭섭한건 택시 버스만 빼고 모두 경로우대다 ㅠ 내년에는 전라북도를 여행할 예정
첫댓글 이리저리 생각않고
훌쩍 떠나는 여행.
맘껏 즐기며 먹는재미
쏠쏠하며 행복 스러운
시간시간 가는줄 모르고
좋은추억 쌓아놓은것
늙어 호호백발 되거던
한페이지 넘기는 순간
얼마나 아쉬움과 행복이
교차 할까요?
행복은 남이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야 하지요.
사는동안 행복찾아
삼만리 가시길 바랍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쌓였습니다
피곤하고 지루할때
하나씩 꺼내보려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