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0월 29일 일요일 (음력 9월 15일 庚申)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15.044%; height: 337px;" border="1"><tbody><tr><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78"></div> 1998년 10월 29일 존 글렌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21호 발사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a30da7196efd2f3d33f57455c4105e1ac43a8830"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a30da7196efd2f3d33f57455c4105e1ac43a8830" data-origin-width="182" data-origin-height="200"></div>우주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의 모습. 오른쪽 뒤가 존 글렌이다. 존 글렌 미국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몸을 싣고 9일간 대기권을 떠나 우주탐험에 나섰다. 이번 탐사에는 노장 글렌의원을 포함 스페인과 일본 국적의 동료 우주비행사 7명이 동행했다. 우주에서 이들은 모두 83회의 각종 과학실험을 했다. 특히 글렌의원은 이중 불면증, 골다공증, 균형감각 상실 등 노화의 비밀에 접근하기 위한 10가지 실험에 참여했다. 글렌은 36년전 프렌드십호로 5시간동안 비행한 경력이 있는 미국 최고령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인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바 있는 노병이다. 휴전직전 압록강변에서 적기 3대를 격추시킨 전과를 올렸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1942년 해군조종학교에 입교 이듬해 해병대에 배속돼 활동했다. 2차대전 기간중 59회 비행경력을 올렸고 한국전쟁 당시 63회 출격했다. 1959년 NASA에 입사했고 1962년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1965년 해병대 대령으로 예편했다. 1974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4선에 성공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2건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2009년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당선 무효</li><li>2009년헌법재판소, “미디어법(法) 유효” 결정</li><li>2005년인도 연쇄 폭탄테러</li><li>2004년영국 왕실 최고령 어른 앨리스 공주 별세</li><li>2002년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불가` 판정, 부동산시장 큰파장</li><li>2002년‘청약자격 제한’시행</li><li>1996년막가파 생매장사건</li><li>1996년전남 해남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 발견</li><li>1992년연세대 마광수 교수, 음란문서 제조혐의로 구속</li><li>1983년리비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추방령</li><li>1982년한국전자박람회 개막</li><li>1982년77그룹, 제3세계의 경제협력회의서 이스라엘 제외키로 결정</li><li>1981년샹송가수 조르주 브라생스 사망</li><li>1981년스웨덴 하원, 대(對) 나토 가입신청안 가결</li><li>1981년레이건 미국대통령, 황화 중공외상과 워싱턴서 회담</li><li>1980년군사재판, 김대중에 사형 구형</li><li>1980년이호 입법의회 의장 피선. 정래혁-채문식 부의장 피선</li><li>1975년유엔정치위, 한반도문제 서방안과 공산안 모두 가결</li><li>1971년음반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 성립</li><li>1969년발터 쉘 서독외상 할슈타인원칙선언 폐기</li><li>1963년모로코- 알제리 간 사하라 전투 확대</li><li>1958년러시아 작가 파스테르나크 노벨문학상 거부</li><li>1957년서독 제3차 아데나워 내각 성립</li><li>1956년제2차 중동전쟁 발발</li><li>1956년반도호텔에서 국내 첫 패션쇼</li><li>1950년이승만 평양 방문</li><li>1933년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li><li>1927년중요무형문화재 제5화 판소리`심청가` 예능보유자 정권진 출생</li><li>1924년영국 총선 보수당 대승</li><li>1923년터키공화국 수립. 초대 대통령에 케말 파샤 선출</li><li>1922년서울에서 자유노동조합 창립</li><li>1920년동만주의 대한광복단 등 4개 단체 총변부(總辯部)로 통합. 임정(臨政) 휘하에 들어감</li><li>1919년제1회 국제노동회의 워싱턴에서 개막, 주당노동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약 채택</li><li>1914년터키 대(對)소련 참전. 함대가 오데사 세바스토폴리 공격</li><li>1911년신문 경영인 퓰리처 사망</li><li>1909년舊 한국은행 설립</li><li>1906년이준-이동휘 등 한북흥학회(韓北興學會) 조직</li><li>1898년관민공동회, 헌의 6조 건의</li><li>1897년독일 나치 정권의 공보 선전 장관을 지낸 괴벨스 출생</li><li>1888년수에즈운하 자유항행권(航行權)에 관한 콘스탄티노플 조약 체결 (영국-프랑스-독일 등 9개국)</li><li>1887년전환국인 조폐창과 기기국인 기기창 준공</li><li>1783년프랑스의 계몽주의자 장르롱 달랑베르 사망. 디드로와 함께 `백과전서` 편찬</li></ul>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