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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16:09:03 |
삼성카드 등 13종목 편입 전문가 "주가 선반영에도 추가 상승 가능성"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포함되는 종목이 발표되면서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편입 종목의 경우 편입 효과가 주가에 미리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럼에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6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직후에 있을 예정인 코스피200지수 편입종목의 정기변경으로 10조원에 달하는 인덱스펀드와 코스피200지수를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상당수 펀드에서 신규편입 종목을 매수할 경우 해당 종목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가 2.46% 오른 것을 비롯해 동해펄프(9.93%), 대한통운(5.92%), STX팬오션(3.04%), 한진중공업(2.57%), 세방전지(2.51%), CJ제일제당(2.33%) 등 신규편입 종목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줄줄이 올랐다. 이중 일부 종목은 짧게는 4거래일, 길게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인덱스펀드를 중심으로 매수차익잔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지만 지금 매수해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교보증권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코스피200 편입종목의 발표 전일을 기준으로 6월 말까지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2004년에 지수 수익률을 5.17%포인트 웃돈 것을 비롯해 2005년 16.67%포인트, 2006년 9.73%포인트, 2007년 6.37%포인트, 지난해 7.07%포인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코스피200 지수 편입종목 발표 이후에도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며 "지금 코스피200 편입종목들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5년 이후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편입된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하위 50% 종목의 수익률이 다소 높았다"며 편입종목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편입일 이후에도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가는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만큼 차익실현 시점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코스피200 지수 편입 예상 종목을 5월 말에 매수해 6월 만기일이자 정기변경일 전에 팔면 최근 4년간 평균 10% 이상의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반면 정기변경일 이후에는 오히려 주가가 약세였다"고 지적했다. 교보증권 변 연구원도 "코스피200 지수 편입 종목의 수익률 극대화 시점은 발표일 이후로 대략 30거래일 전후"라며 "보통 5월 말에 편입종목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초과수익률의 대부분은 6월 중순께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5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의 코스피200 지수(13개 종목)를 비롯해 KRX100(8개 종목), 스타지수(5개 종목), 코스피100(4개 종목), 코스피50(2개 종목) 등의 구성종목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을 포함한 이들 5개 지수의 구성종목 변경은 코스피200 선물 최근 월 물인 6월 물의 최종거래일인 다음 달 12일부터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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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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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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