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아 합격수기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사를 2009년 10월에 그만두고 공사에 도전을 시작하였네요.
3년 8개월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짧고 굵게 한다는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기계직렬, 지방 국립대도 사립대도 아닌 대학교
퇴직전 스펙
토익:860점+산업기사1개+3년 8개월간의 경력+기사 필기합격(퇴사 1년 10개월전에 합격 ㅠ.ㅠ)
퇴직후 스펙
회사 나오자 마자 기사 실기합격(2주간 실기만 공부함)
토익:860점+일반기계기사+컴퓨터 응용가공산업기사1개+3년 8개월간의 경력
회사를 퇴사한 후 실기시험에 2주간의 시간을 사용하여 기사자격증을 취득을 하였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취득 하였지만 마지막 2년 만료기간에 취득하였기 때문에 전공은 거의 전무하였습니다.
기계분야다 보니 무엇보다도 역학이 중요하여 1주일에 12시간정도 투자하여 역학하나씩 정복하고자
하였습니다. 3주일이 지나니 재료역학, 열역학,유체역학은 한번 정독하였네요.
그리고 1주일에 3역학 복습과 기계공작법을 공부하며 기계재료 동역학 진동학 유압기기 내연기간 하나하나씩
정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처음 3역학을 정복한뒤 상식을 서서히 시작하였습니다.
서박사를 기본서로 삼았고 문제 답 계속 반복학습을 하였습니다.
3역학을 처음 정독이 끝나고 기계공작법을 공부하던중 한국전력기술의 공채가 떠서 서류합격후
시험을 봤으나 시험의 문턱은 저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산교통공사를 목표로 회사를 퇴사하였기 때문에 연연치 않고 계속 공부에
매진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100일이 넘어서 sh공사에 필기시험을 하고 최종면접을 갔습니다.
(거짓말 같으시겠지만 주말없이 공부만 했어요.) 물론 처음 최종면접도 저를 허락하지 않았었네요.ㅠ.ㅠ
그 후 120일이 약간 넘은 날 저의 목표인 부산교통공사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경쟁율이 40:1이 넘었서 많이 주눅이 들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봐서 감격의 합격
최종 1.5:1 .... 모든것이 저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3주간 면접준비에 올인하였지만 최종은 쉽게 저를 또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전 회사가 창원이여서 시험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 큰 아픔으로 고향인 대전으로 올라가서 주소지를 옮기고 그냥 공기업 공채를 바라보며
하루 목표 공부량은 채워야 겠다며 책상에 앉아이었습니다.
대전에 와서 약 보름은 부산교통공사가 계속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 후 공기업 공채에 많이 도전하였습니다.
정리를 하면...
시험본 회사: SH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부산교통공사,한수원,한국수자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전력기술,대전도시철도공사
필기시험 탈락: 한국가스공사, 한수원, 한국수자원공사
최종면접: SH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부산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전력기술,대전도시철도공사
최종합격: 한국철도공사,한국전력기술,대전도시철도공사
시험에도 많이 합격하면서 방심하고 시험봤다가는 떨어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고수라 생각하였어도
시험이 다가와도 한쪽 시험에 집중하고 한쪽 시험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집중하지 않는 곳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약 8개월간 혼자만의 싸움을 하면서 쉽지 않은 길이라 생각하고 저한테 인생에 가장 큰 보약이 될 듯도 합니다.
도전하지 않는 자는 무엇이든 잡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의 도전이 없었다면 현재 최종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지도 못했을 것은 확실합니다.
참고로 저는 학원비,교재비 등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투자가 있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리라 제가 도움을 받았던 곳의 TIP을 드립니다.
전공: 마산에 있는 국제기계학원 + 대구에 있는 월드공사공무원학원
국제기계학원은 기사 실기때문에 수업을 들었고 전공도 동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된 듯 합니다.
대구의 월드공사공무원학원은 지하철 시험의 포커스가 맞혀져 있는 듯.
최근 상식도 잘 정리되어 있고 기출유형분석하는데 좋습니다.
지하철 시험은 공기업+공무원 시험문제가 혼합이 됩니다.
즉 공기업준비생 전공우세 공무원준비생 국어,국사,한자 우세 영어는 비슷할듯.공기업은 토익이
비교적 높아서 비슷할 듯 합니다.
면접: 면접에서 몇번 낙방하고 문제혜안스쿨이라는 학원에서 토론,인성면접 수강을 들었습니다.
제가 왜 낙방한지 깨달을 수가 있었고 마지막 3군데 줄줄이 붙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8개월간이 지금 생각해 보면 금방이네요. 그러나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네요.ㅋ
마지막으로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 가족 지인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축하드립니다. 저도 공사 들어가고 싶어요. 홧팅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드립니다^^
ㅊㅋㅊㅋ드립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반기에 공기업에서 님처럼 좋은 소식 얻고 싶어요.
축하합니다.
축합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ㅋㅋㅋ
굳잡
와 ~축하드려요
ㅇㅋ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아 코레일, 부럽네요!
와 대단하시네요 ㅠ
축하드려요
대단합니당 ㅋ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철도공사 2010년에는 채용없었는데요. 그냥 인턴으로 뽑았음. 현직자로서 신빙성이 무척 떨어지게 느껴지내요.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엄... 엄... 이상하지만 대단하시네요
노력을 많이 하셨네요 정말 축하해효
코레일..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