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AZ백신 오늘 전국 각지로 배송
내일 요양병원·시설서 첫 접종
■백신 접종 D-1…이천 물류센터서
전국 배송 시작
■코로나19 백신 뱃길로 제주 도착…
육상 철통 이송작전 시작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8,120 (+440)
격리해제 79,050(+656)사망 1,576(+3)
■'효과 95%' 화이자 코로나 백신,
오늘 중앙약심…내일 결과 공개
■유럽의약품청,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동반심사 시작
■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안전하고 효과적"…승인 임박
■오늘 400명 안팎
내일 거리두기 조정, 현단계 연장 가능성도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내달 11일까지 2주 더 연장
■가족·지인 모임 고리로 새 집단감염…
요양병원·직장서도 발생
■변창흠 회심의 '한방'
광명·시흥 7만호…약발 있을까
■광명 시흥에 여의도 4.3배 신도시…
부산·광주엔 중규모 택지
■전문가들 "광명 7만호,
확실한 공급신호…주택난 해소 긍정적"
■유영민, '검찰개혁 속도조절'
발언 수정…"표현 없었다"
■유영민 "신현수 파동 송구…
문대통령, 檢인사 발표전 승인"
■당청, 검찰개혁 속도조절 이견?…
민주 "상반기 처리"
■정의용,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
한국선장·선박 억류해제 촉구
■미 국무부
"한국, 이란·북한 제재이행에 필수적 역할"
■이란 "한국서 10억 달러 우선 회수할 것…
미반환시 국제법 대응"
■IOC "2032년 올림픽 우선협상지 호주"…
남북 공동개최 멀어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신세대 군간부 통제 강화"
■비트코인 거래대금 1년새 10배…
주요 거래소 매출도 '껑충'
■김진욱, 오늘 관훈포럼서
공수처 현안 놓고 공개토론
■민주, 서울시장 경선 운동 종료…
박영선·우상호 마지막 토론
■안철수-금태섭, 단일화 '2차 토론'…
유튜브 생중계
■한-일, 유엔 인권이사회서
위안부 문제 두고 불꽃 공방
■'사고 나도 멀쩡한 차'…
자동차 안전성에 업계 관심 집중
■신학기 코앞인데…
취학대상 아동 34명 소재 확인 안돼
■흐리고 남부·충청 비…중부·전북 미세먼지
■파월 한마디에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게임스톱 주가 2배로↑
■화이자 백신 국내로 가져오는 대한항공,
백신 수송 능력은?
■'CEO 중징계 통보'
라임 제재심 개최…우리·신한銀 대상
■E300 '연비 과장'…
벤츠 등 171개 차종 47만8천여대 리콜
■전경련 "ESG중 환경이 가장 중시돼…
가장 잘하는 국내기업 SK"
■올해 코스피 5일 중 3일은
2% 이상 '출렁'…"심한 변동성"
■서울시, GTX
광화문·동대문·왕십리역 추가 국토부 건의
■국토부 "가덕도 신공항 예산 28조대…
안전사고·환경훼손 우려"
■기성용 측 "초등 축구부
성폭력 사건과 전혀 관련 없어"
■이낙연, '재난지원금 반기'
홍남기에 "정말 나쁜 사람"
■고효율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개발…
'네이처' 표지논문게재
■정부 디지털뉴딜 지원 양자보안기술에
美 NSA "인증 불가"
■김해 도마공장 불로 1개 동 전소…
목재 많아 진화 어려움
■EU 회원국 정상 화상회의…
백신·여행제한 문제 등 논의
■日코로나 신규확진 1천명 밑돌아…
긴급사태 조기해제 검토
■미국서 '변이 대유행 임박' 우려 속
"백신 한번만 맞히자" 논쟁
■백악관 "바이든, 사우디국왕 곧 통화…
카슈끄지 보고서 나올 것"
■미 연방은행 전자결제 서비스들,
장애로 수시간 '먹통'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
작년 대비 20% 성장"
■'손흥민 휴식' 토트넘,
유로파 16강 진출…알리 1골 2도움 활약
■차량 전복 사고 우즈
'걷는 데만 몇 달 걸릴 것'…재기 불투명
■[클립트렌드] '펜트하우스2'
첫 주 만에 1천200만뷰
■"전설들이 공연한 무대 영광"…
BTS, 'MTV 언플러그드' 출연
■코스피 75.11p 내린 2994.98
■코스닥 30.29p 내린 906.3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8.25 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어제 400명을 넘었는데 오늘은 400명 안팎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시
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어제 생산기지에서 물류센터로 옮겨
진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
제네카 제품이 조금 전 부터 전국 요양
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으로 이송되
기 시작했습니다. 첫 접종은 내일 오전 9시 시작됩니다.
■ 광주광역시 광주도시공사 빛고을
고객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현재 32명 확진, 콜센터에는12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건물 전체에는 공공시설과 식당, 은행 등 16개 기관이 입주해있어 상시 근로자가 천4백 명이 넘습니다.
■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3차 때의
두 배가 넘는 20조 원 안팎이 될 것으
로 보입니다.민주당은 지원 대상을 늘
리고 지급기준을 세분화해 최대600만 원까지 주는 방안을검토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다음 달 발의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을 해체하려는 노골적인 의도라는 날 선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법안과 관련된 법률 검토를 받고 국회에 반대 의견을 전했다고 합니다. 일곱가지 타당성 조
사 모든 항목에서 부적격이고, 비용도 5조 더 투입되는 12조 8천억원 소요된
다고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
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피의자 신분으
로 전환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성윤 지검장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지난 주말에 이어서 이번 주 초에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현대차
GV80을 운전하던 중 전복사고로 중
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경찰은 차량 내부가 온전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우즈는 골프 인생에 최대 위기
를 맞게 됐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
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재일교포 차별도 정당화하는 논문까지 내 비판
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논문을 출간한 유럽의 유명 출판사가 경고문을 내고, 정식 조사에 나섰습니다.
■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10년간 카타르의 노동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가 무려 6천7백여 명
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동자들의 사망 원인은 '돌연사'가 가
장 많았는데, 카타르의 무시무시한 폭
염이 돌연사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보
인다고 합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반도체 등 중요 부품
의 동맹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동맹국들
인데요. 미국 정부가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을 넘어서 중국과 협력하는 기업
으로 압박 대상을 넓히면 우리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프로배구 학교 폭력 파문에 이어,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이 과거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기성용 측은 사실무근
이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년에 걸쳐 17만 톤이나 되는 폐기
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업자들이 무
더기 적발됐습니다. 전·현직 공무원10
여 명이 금품과 향응 등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건 물론 각종 인허가 등 편의
도 봐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출렁다리'
가 전국에 170개를 넘습니다. 지자체
들은 경쟁적으로 더 길고, 더 높게 설치
하고 있는데, 정작 관리와 안전 문제는 뒷전입니다.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쓰는 사람
들이 관행처럼 준비하는 답례품은 동료
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지만, 회사 차원에서 책임져야 할 휴직자의 빈자리를 휴직자 개인의 탓으
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반영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베트남에서 포획된 어미 아래서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네 살짜리 푸른
바다거북이 지난해 제주 중문해변에서 방류된 지 90일 만에 약 3800킬로
미터를 헤엄쳐서 베트남 동쪽 해역에 정착했다고 합니다.전혀 다른 지역에서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푸른바다거북이 어떻게 어미의 고향을 찾아갈 수 있었
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줄었
습니다. 급격한 저출산과 사망자 증가 때문인데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는
27만2천 명으로 3년 만에 다시 30만 명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정부가 경기도 광명·시흥 지구를3
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7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대저와 광
주 산정에도 각각 만 가구가 넘는 중
규모 공공택지 지구가 개발됩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사이에 천만 원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큰 가격 변동을 보이면서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코스피는 2.45% 급락하
며 16거래일 만에 3,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오늘부터 주말까지 기온이 오름세
를 보이며, 당분간 포근한 날씨는 보일 전망이라는데요. 다음 주부터 전국 국
립공원에 봄꽃이 찾아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를 시
작으로 서울은 4월 2일부터 벚꽃이 피
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사망률 높은 심장질환 '신부전증' 증상 및 예방법은?
http://naver.me/5lYgqh9G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전에 전라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 충청권, 남부,
제주도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남부지방 5∼40㎜, 충청권 5㎜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해상, 제주 해상을 시작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m,
서해 0.5∼4m,
남해 0.5∼4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 0∼ 9) <20, 20>
✦인천:[구름, 구름](-1∼ 8) <20, 20>
✦수원:[구름, 구름](-1∼ 9) <20, 20>
✦춘천:[구름, 구름](-4∼ 8) <20, 10>
✦강릉:[구름, 구름]( 2∼11) <20, 20>
✦청주:[구름, 흐림]( 0∼ 9) <20, 30>
✦대전:[구름,흐리고비] (0∼10)<20,70>
✦세종:[구름, 가끔비] (-1∼ 9) <20, 60>
✦전주:[한때비,흐리고비](1∼9)<60,80>
✦광주:[한때비,가끔비](4∼10) <60,80>
✦대구:[흐림,흐리고비]( 1∼11)<30,80>
✦부산:[흐림,가끔비] ( 6∼12) <30, 80>
✦울산:[흐림,가끔비] ( 4∼12) <30, 80>
✦창원:[흐림,흐리고비]( 3∼11)<30,80>
✦제주:[흐림,흐리고비]( 9∼15)<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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