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 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왠 인사람..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항문-_-이 막혔다..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 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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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최강국
쵝오!!!!
무안한 이야기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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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ㅎㅎ 나두 해보구 싶다... 옆사람한테 말걸기 ㅎ
헉 ㅡㅡ; 소햏도 비슷한경험이있다오 -_ - 인터넷에서 ↓햏도 비슷한경험이 있소?
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무지민망해요
↑↑엥? 햏이였소? 그땐 왜그랬소? ㅎㅎ ↓햏이 시켰구려?
뭐 저도...안타깝게도 없습니다..ㅜ.ㅡ ↓햏은요? 대답안하시면 대략민망쓰
전 없습니다 -_-;;; 솔직히 말하시죠 ↑님 그런경험 있지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워낙 ㅋㅋㅋ
너무 난감하오..ㅋㅋㅋㅋ
으흐흐
저는 그런적없어요~!! ㅋㅋㅋㅋㅋ
난 등교할때 친구 뒷모습이랑 똑같은 사람보고 누구누구야!~~다 쳐다볼 정도로 소리지르고 뛰어 가서 어깨에 손을 얹었는데 보니까 아니였다는.......;;;;;;
↑ 그리고 전 계속 그 친구 이름을 부르면서 모르는 척 힘껏 달려 지나쳤다오 ㅋㅋ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고마워요, 이제부터 이런일 있으면 님처럼 행동 해야겠어요!!
↑ 햏 ~ 나도 그런적이 있다오//
와~최고ㅋㅋㅋㅋ
마미햏에게 큰 소리로 읊어 주었다오.헛헛,박장대소a
왕 웃기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