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의 경우 서로 단점을 보완하고 서로 윈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된다...
지금까지 트레이드를 정말 많이 답답했다..
하지만 타이거즈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데리고 오고 싶은선수들~~
하지만 타팀에서는 안줄듯~~
SK
이영욱 투수 : 사이드암으로 선발 가능한 투수
이팀은 주전 비주전이 없어서 탐나는 선수가 많다..
두산
민병헌 외야수 : 팀에서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고참 선수와 트레이드 가능<--> 채종범+1
롯데
손광민,김주찬: 별로 오고 싶어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기아 내야수와 카드가 맞을수 있을듯~~
삼성
조동찬 3루 자리에서 밀려나 외야 1루로 전전
마땅히 기아로 오더라도 포지션 중복은 있으나 이현곤 선수 유격수 기용을 생각한다면 가능할수도~~
삼성의 경우 전력 보강이 절실한 시점에서 올해 FA 나 트레이드등 가장 시끄러운 겨울이 될듯하다...
한화
김태완 : 팀에서 중복 포지션으로 지명타자를 맞고 있다. 내년에 외야 전향 가능성도 있을수 있지만...
정말 탐나는 선수다.. 이선수와 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기아에서도 어느정도 대형선수가 트레이드 되어야 할것이다...
이용규,장성호,윤석민,한기주 제외하고 조건만 맞는다면 전부 트레이드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김태완<-->이범석 서로 윈윈이 가능한 카드라고 생각된다..
LG
서동욱,정찬헌 데리고 오고 싶다..기아가 버린 선수들이지만 데리고 오고 싶다...
우리
강정호 유격수 수비의 경우 수준급의 선수 내야 수비 불안을 해소해줄수 있을것이다...
정말 잘 계산하여 서로 윈윈할수 있다면 트레이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조건만 맞는다면 중심선수 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트레이드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첫댓글 한화와의 트래이드 분명히 윈윈이지만....이범석선수가 저는 더 아까운뎁.....;;;
이범석을 김태완 하고 ?? 이범석은 내년 15승도 가능한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 이범석 1명은 김태균 + 선발투수 1명 해도 해선 안됩니다
이범석이랑 틀드는,, 엄청난 손해임,, 차라리 대형거포를 기우는게 낫죠
이범석이라...내년시즌 부상만 없다면 분명히 10승 그이상을 해줄 우완 정통파 선발투수를...물론 김태완선수 잘하지만 홈구장이 대전이라는걸 감안한다면...
김태완 능력은 좋긴하지만 포지션 1루라.. 안되죠 ㅎㅎ
솔직히 다 필요없는듯.. 민병현대려와 쓰느니 이호신 기대합니다. 김태완은 제 2의 이재주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주 최희섭 이미 1루 포화..
김태완선수 3루 수비를 염두에 둔 트레이드죠~~ 이범호가 있어서 3루로 기용이 안될뿐이지 3루 수비가 가능합니다..
글쎄요..님 혼자 생각하는 트레이드라서 다 좋은 트레이드가 아니네요......이해가 가지 않는 트레이드..
김태완과 이범석은 좀 무리가 아닐런지.....한화에서 내년 시즌 이후 범호,태균 FA로 풀리는데...태완거포를 틀드하기에는 좀 무리가 많아요~~그렇지만 우리 범석이가 더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3,4년정도 서재응선수가 이끌어주고...윤석민,한기주,이범석....그리고 제개인적으로는 임준혁선수까지 타이거즈의 선발마운드를 지켜줄 핵심적인 기둥들입니다. 절대 트레이드 불가!!
이래서 틀드는 어렵죠, 저도 유동훈 정도 주고 김태완 데려오고싶지만, 한화에서 반대할거고, 또 우리 극성팬님들 몇몇도 반대하실거고....우리나라 현실이 이렇죠 ㅎㅎ
저희야 당연히 범석이가 아깝다고 하겠지만 아마 한화팬들은 김태완이 아깝다고 할걸요 ㅋㅋ 그쪽에서는 김태완을 내년에 홈런20개이상을 당연히 쳐줄 차세대 거포라고 생각할텐데.. 김주찬,손광민이라.. 이용규가 아니면 힘들고, 나머지도 불가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