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투표한게 지난 411총선 김부겸의원...
이번이 2번째네요...
그동안 정치인들 다 똑같고.. 다 거기서 거기다 해서 관심도 없었죠..
부끄럽네요..
저는 건설인으로서 50분 출근거리를 위해 6시 5분쯤 출근해서 저녁 8-9시에 퇴근해서 정말 의지가 없으면 투표 못 합니다...
그러나 저는
내일 수성구 황금초등학교에서 제가 1등으로 투표하고 나올겁니다...
더불어 제 주변에 강경파가 너무 많아 힘이 들었지만 문재인표 최소 20-30표는 지난 몇 달에 걸쳐 확보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그 이상이 될 수도 있구요..
포항사는 제 밑에 직원... 제가 포항에 가서 투표하고 오라고 오늘 4시에 퇴근해서
내일 오후에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멋지죠? 아~ 제가 봐도 제 자신이 넘 멋져 ㅋㅋ
여기에 부끄러운 제 자신에 위안을 삼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최측근에게 꼭 문재인후보에게 표가
갈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열정 꼭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더러운꼴 보기 싫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뜨거운 열정 꼭 부탁드립니다.. 지인들에게~~!! ^^
첫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반성하시구요 첨 하는 투표 님이 원하는 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앞으로는꼭 투표하세요
멋지네요 근데 나보다 멋진건 아니세요
전 투표 안빼먹어서요 ㅋㅋ
그리고 투표 선배로서 말하는데
5:20분에는 나가서 기다려야 1등으로 하실꺼에요
총선때 5:30분에 나가서 서울 우리동네서 1등 햇고
정동영 출마 대선때 5:30분에 갔는데
수꼴 노인테들 제앞에 30명 있엇어요 ㅋㅋㅋ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짝 짝 ....
여태 안하신 투표 이번에 싹 보충하고도 남음이 있으심..
신매동 삽니다...대구도 바껴야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우리의 한표 한표가
정치를 바꿀수 잇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 투표하고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는 4.11 총선까지 2번만 졌내요 17대 대선과 서울시장 때요 다시 찿아오긴햇지만요 힘내요 모두 투표합시다
지금까지 어떤 대선보다 중요한 선거에 참여하시는 걸로 상쇄하고도 남을 듯합니다.
멋지시네요...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바꿔 나가는 거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낼 큰 기쁨을느낄겁니다. 짝짝~~~~짝 ^^
같이 가요 홧팅!!!!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낼 아침 일찍 가족들하고 투표할 예정입니다...투표율 반드시 70%넘기자구요...^^
대구에 빛이십니다~! ^^;
두류동 삽니다. 저도 내일 제일먼저 투표할겁니다. 님 화이팅!
아자아자^^
님 멋지십니다 !!
수성구 황금동, 추억의 동네네요. 황금아파트 재건축되고 많이 달라졌던데,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