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라인업 (vs 번리, FA컵)

[디바잉]

유우머에 쓰기엔 사견 잔뜩 적을 예정이라

센터백 자원 전멸로 오늘도 벤 로얄 듀오
(벤은 뭐 이젠 센터백 자원으로 보는게 맞겠지만)
다행히 반더벤 벤치복귀! 기다렸다ㅠㅠㅠ

다이어는 진짜 뮌헨각이 서서 명제라고 합니다
(이왜진 케인 투헬 사랑해)

그리고 첼시 리제급 전설의 포켓몬
세세뇽씨도 벤치 복귀를 하셨네요ㅜ

그리고 지난 경기 깜짝 복귀한 벤탕쿠르는
오늘 주장 완장을 받았습니다
이제 다치지 말고 주전먹자

벤치에는 아끼는 유망주들 잔뜩
임대 잘못간 스칼렛이 돌아왔어요
포감독도 좋게 본다는데 과연 만개할 수 있을지
전 개인적으로 돈리맘이라 돈리도 또 보고싶네요

이제 부상자들 슬슬 돌아오니
겨울시장 잘 보내고
아시안컵 네이션스컵 기간 잘 버텨봅시다
그래서 드라구신 오긴 오는건가…

[김민킈]

번리의 반댓말은 프로즌리 ㅋㅋ
돈리의 반댓말은 두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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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토트넘팬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제발 컵 하나라도 땄으면 좋겠다 선수 클래스에 비해서 너무 안풀린느낌

[디바잉]

그치 1617이 정점이었던 포치 사이클때가 너무 아쉽고… 이제 두번째에 어떻게 보면 마지막일수도 있는 사이클이라 이번에 진짜 뭐라도 해내야해

[김애용]

1617때 리그랑 1819 챔결이 제일 아쉽긴하지 챔스 우승이었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기도 하고 토트넘의 운명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해

[디바잉]

1819는 진짜 기적이었지만 이미 포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던 시즌이라… 개인적으론 1617이 역대급 팀이었다고 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