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되었을 때 자신의 신변을 우려해서 인터넷에 올려진 글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잠시 쉬시면서 보시라고 복사해서 붙입니다.
- 퍼온 글 -
로또에 당첨되면 제가국민은행에 가서 자기가 당첨되었다고 말해야 되나요?
혹시 로또에 당첨되면 막 강도나 조폭이 찾아올까요?
정말 두려움....당첨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런거 없다면 한번 해 볼려고여..........인생역전을 위해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1등에 걸려서 20억에 당첨되었어요~~가정 입니다.
그럼.. 머~국민은행이니 글루가서 받아야 한다는데 그게 무슨 뜻입니까?
잘 모르겠음.. 당첨되면 제가 국민은행에 가서 자기가 당첨됬다고 말해야 되요?
ㅡㅡ;; 그럼 나가자마자 총을 맞을지도.......
로또에 당첨되면 누가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로또를 못산다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구는거 하고 같습니다..
물론 신변 누출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조금은 누출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1등된 사람이 몇백명입니다.. 그 사람들 대부분이 다 나름대로 잘살고 있어요..(무소식이 희소식) 글구 1등되면 당연히 이사는 가야죠.. 살던데서는 못살아요.. 생선이있으면 파리가 끌기 마련이죠..(여기저기 처음본사람들 또는 단체에서까지 와서 손내민다고 합니다.. )
암튼 1등이 되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미국같이 범죄가 많은 나라에서도 복권당첨자들 다 잘살고 있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1. 로또 당첨은 어떻게 확인하는가? [ tv에서 한다는데.. 정확히]
로또추첨은 토요일 저녁 08:45 에 SBS에서 추첨합니다.
잠깐사이에 끝나버리죠...
추첨방송을 보지 못했을경우 인터넷이나 월요일 신문, 로또복권 판매처 등에서 아무 때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같은 경우 검색사이트에서 "로또" 라고 치면 무수한 사이트가 나오죠...대표적으로 국민은행, 로또645, 네이버복권, 한게임복권 등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또645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거기가 제일 잘 나와있더라구요..
2. 당첨되면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원칙적으로 당첨이되면 국민은행측에서 신상정보에대해 완벽한 비밀 보장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복권도 다 사람이 하는일이다 보니.. 어디선가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또한 주위사람한사람이라도 알게되면 그 주위에 소문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알죠...
누가 되었다는소릴 들었는데.. 정말 몇일만에 이 일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더군요..물론 그 소문의 시작은 자신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숨기고 살기도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이사를 갑니다.. 몇년 연락 안하고 살면 다들 관심을 저버리죠..(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대부분 그렇죠?) 누가 찾아오고 그런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숨어(?)살면 그런사람 없어집니다.. 1등당첨자는 1주마다 요즘 추세로 7~8명정도 배출되기 때문이죠.. 또한 요즘 같은 경우 당첨금이 예전에 비해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 정도로 귀찮게 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3.돈은 어떻게 지급받는가.. [국민은행.. 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1등과 2등은 국민은행 본점으로 직접 가야합니다. 일단 거기 가서 로또복권관련자를 찾아 조용히 말을 해야겠죠..그럼 1등 확인 절차를 거쳐 통장으로 입금시켜줍니다.
세금은 5억 이하이면 22% 5억이 넘으면 33% 입니다.. 여기에는 소득세와 주민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내는 세금은 없구요.. 이 세금을 공제하고 통장으로 입금시켜 줍니다.. 이후에 복권당첨금으로 인한 소득이 있을시에 여기에 대한 소득세를 또 내야 합니다.. 물론 소득이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내면 됩니다.. 예를들어 복권을 통장에 예치시켜 놨을때 이자가 발생하면 그 이자에대한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큰금액은 아니니 걱정마시길..
자 이제 당첨금을 지급받았으면 집으로 가야겠죠? 이경우 나가다 총맞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셧죠.. 글러 염려는 없습니다.. 국민은행측에서 님께서 가고자하는 곳까지 대려다 줍니다. 너무 고액이기 때문이죠.. 물론 미행도 못하게 보안유지해서 대려다 줍니다. 집에가는 길은 걱정 마시길 ^^;
로또 당첨되면 이민가야 된다는 둥 그런 말은 이제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돈자랑 여자 자랑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당첨되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가족 외에는.. 돈자랑 안하고 다니면 아무일 없습니다..
아무튼 그런 걱정은 행복한 걱정입니다.. 대박나세요 ^^*
첫댓글 걱정도 팔자란 생각이 들어서 좀 싱겁기는 하지만 위의 글을 다른데서 가져다가 심심풀이로 올려 보았습니다.
이 글 한참 읽다 생각하니 왜 읽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나구요 ? 절대 1등 당첨 될 일이 없으니까요 .ㅎㅎ 포청님 반가워요. 충무로에서 뵙지요.
벽계수 형님~ 아니 왜 그런 말씀을~~~ 한번 사보세요...형님이라고 당첨 안 된다는 법이 없습니다요.
이번주는 저가 울산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다녀오고 다음 주에 충무로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