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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올봄도 이렇게 떠나갑니다~~~^^*
이스리(홍천) 추천 0 조회 267 16.05.12 21: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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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3 00:50

    첫댓글 그냥 저냥 살면 되는데
    홍천 산골은 삼뱅년 전이나 삼년전이나
    내나 그자리에 있더라는

  • 작성자 16.05.13 23:11

    그냥저냥 살면 몸은 덜 고달픈디 맴은 영 아니잔으~ㅋ^^*
    누가 말리것소~ 타고난 승질머리를...^^*

  • 16.05.13 06:12

    역시 언니 최고
    누가 언니를 말려 ㅎㅎ

  • 작성자 16.05.13 23:12

    긍가~ 지 몸을 볶아대구 있는거여~~헤~^^*

  • 16.05.13 07:18

    농자도 모르시는분이 농사도 달인이 되셨나 봅니다
    정원은 낙원 같이 꾸며 놓으셨네요
    대충해 놓고 사셔요 몸이 피곤합니다

  • 작성자 16.05.13 23:13

    제가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그러니 몸이 고달퍼도 아직은 배우는게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 16.05.13 09:22

    제가 하고싶은것을 거의 모두 하고 계시네요. 집도 멋있고 텃밭하며 정원도 멋져요. 우리 딸들 얼른 시집갈때만 기다립니다. 사진, 글 자주 올려 주세요. 잘 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05.13 23:15

    감사합니다~ 더 젊을때 왔어야는대
    이젠 에너지가 딸립니다~
    얼릉 토직하시고 옆지기가 함께하면 힘듬이 덜어질듯 합니다~~^^*

  • 16.05.13 10:17

    ㅎㅎㅎㅎ 이스리님의 글을 읽으며 내내 이스리님의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또 바쁜듯 한가한듯 여유로움도 묻어나 우리네 삶을 대신하는 느낌도 있구요.
    또 부러움도 느끼면서 건강 잘 유지하시면서 유유자적 하시기 바래봅니다.
    ~ 건강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5.13 23:16

    난초님 올만이여~ 모하구 지네시남?
    에구~ 사는게 모라구 자주보고 살아야는디
    이짝으로 놀러 함와~~ 보고싶당~~^^*

  • 16.05.13 23:21

    @이스리(홍천) 저두요 항상 이스리님은 요즘 어찌지내시나?궁금했어요
    늘~~건강하시구,늘~~행복하시길 빌어요
    또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랍니다

    스티커
  • 16.05.13 13:36

    정원사,농부,사육사,춤 선생,인부,카페 주인......재주가 많으니 정말 바쁘시겠습니다. 적당 적당히 살~살 하셔용~

  • 작성자 16.05.13 23:20

    재주가 많다는것도 젊었을때 야그 같어요...
    이젠 스스로 뒷걸음질 친답니다
    자연에 혼빼고 살다보니 내나이가 정신없이 숫자만 높아지네요
    난초님이랑 모여서 홍천 함 오세요
    하룻밤 묵으면서 하하호호 해요~~^^*

  • 16.05.13 13:54

    언니는 글도 ,,참 맛나게 쓰시네요~ ^^

  • 작성자 16.05.13 23:22

    짠순이님이 재미나게 봐 주신거지요~~ㅎㅎ^^*
    사람과 사람사이가 자연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가~~ㅎㅎ^^*

  • 밭에 부직포깔아놓은게 예술입니다.존경합니다.

  • 작성자 16.05.13 23:25

    곧은터에서 모두 배운것들 입니다
    그러니 곧은터가 너무 좋습니다
    저희집에 와보면 몇가지는 얻어갈게 있답니당...ㅎㅎ^^*
    명일동 홍천 오기전에 살던곳입니다.. 더 반갑습니다~~^^*

  • @이스리(홍천) 언니~~ 어촌촌부님은 전에 우리가 살던 빌라에서 함께 살던 분이야~~

  • 16.05.13 16:09

    형님 수고 하셨어요
    제 부러움의 대상자 입니다
    고생을 사서 하시니
    형제님이 안 도와 주시죠
    보고싶어요

  • 작성자 16.05.13 23:28

    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할려고는 한다네..^^*
    그래봐야 한달 3일 .. 얼마나 큰소리 치시는쥐..ㅋㅋ
    남자가 거들어 주면 알마나 쉬운대..
    예쁜은서는 요한형제님이 다 해 주시니 복~복~~~~ 부러우~^^*

  • 16.05.13 17:17

    참 일을 신나게 하시는 듯 쉬워 보이네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5.13 23:30

    일은 너무너무 힘드는대 제가 욕심이 많은가봐요
    밤엔 끙끙 대다가 아침에 눈을뜨고 내다보면
    나를 기다리는것들에 미쳐서 또 나를 내어준답니다~~^^*

  • 16.05.13 19:38

    고맙다구 환한 미소로 요롷게 애교를 떨어서

    디지는줄 모르고 야덜 머슴질을 즐겁게 하고 있지요~~^^*
    이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
    언제 홍천쪽으로 가게되면 함 꼭 ... 찾아가보고 싶은 정원을 가꾸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6.05.13 23:33

    꼭 한번 들리세요~ 제 수다가 시작되면 가시던길 뒤로 미루셔야 한답니당...하하하

  • 16.05.13 23:24

    대박이십니다 주변 전체가 다 꽂밭이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홍천에서 사시는군요 오래전에 홍천 내면이란 곳에서 언니따라 1년 머문적이 있었는데
    공기하나는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면에 다방이 그렇게 많을라나요..
    좋은곳에서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5.13 23:36

    그러셨군요~ 홍천이 서울서 가까워서인지 귀촌인이 3년 1등을 했다더군요
    겨울에 추운게 흠이지만 그것도 적응하니 정이 듭니다
    두촌면엔 다방 모두 없어 졌어요~~ㅎㅎ^^*

  • 풀한포기 안보이네~~ 부지런함은 여전혀~~

  • 작성자 16.05.16 20:51

    이제는 힘에 부치네.. 아래 텃밭 팔아 치우라고 성화여~~ㅎ^^*
    비가 자주오니 올해는 벌써 풀하고 전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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