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2010년부터 시작한 것이 산촌유학입니다.
충북 단양에 6,500평의 땅에 하늘빛산촌유학센터를 세워
지금은 청년, 청소년,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16명의 산촌유학생들이
산촌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산촌유학은 대안학교와는 달리
말 그대로 산촌으로 유학을 하여 공교육을 받으면서
그리고 산촌유학센터에서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탁월한 인재로 키우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40년 전부터 시작이 되어
이미 산촌유학의 탁월성을 검증받았고
한국에는 2006년부터 들어와 지금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세워지고 또는 개인들이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실질적인 산촌유학은
개신교에서는 하늘빛감리교회가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산촌유학센터를 시작한지 6년 째가 되어갑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앞으로 '교회 교육'의 대안 중 하나가
산촌유학이라 생각하면서 이것을 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알려 뜻이 있는 교회에서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4월 27일(월)~28일(화), 오픈데이를 열게 되었습니다.
하늘빛교회는 아직 상가를 임대하여 목회를 하고 있고
주일출석 100명 정도가 되는 교회입니다.
산촌유학은 이보다 교세가 약했을 때,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유로우면서 심도있게 있는 그대로
나누기를 바랍니다.
오시고자 하는 분은
010-9241-9820(장준순)
jang3877@hanmail.net 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 껏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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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합니다
□ 하늘빛산촌유학센터오픈데이
○ 일 시: 4월 27(월)~28(화)
○ 장 소: 충북 단양군 영춘면 장발리 561
○ 하늘빛교회에서 운영하는 산촌유학센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 오픈데이를 엽니다. 참석하고자 하는 분은 당일도 괜찮고 1박 2일도 가능합니다.
○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준비해 놓겠습니다. 편히 오시고자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