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광주생활 시작한지 6개월..
제버릇 남주는 것이 아니란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시 도진 효소담금 병..
이제까지 담금한 효소가 80가지가 넘어가고 있지만
효소에 대한 욕심은 여전합니다..
2년전 담아놓은 하늘타리 뿌리인 50년된 천화분으로 담은
발효안된 천화분 효소의 뒤늦은 발효와
시골집표 알로에를 가지고 만든 알로에 효소
시골집 주위에 지천으로 널린 가시오가피 열매로 담은 가시오가피 효소
1차 발효가 한창중인 야생 초종 모과효소
자꾸 뒷머리가 훤~하다고 해서 4kg 구입해서 담은 백하수오 효소
우리시골집 보다 더 시골인 외가 외삼촌께서 산을 뒤져 캐주신 자연산 천마효소
사골집표 산더덕으로 담금한 더덕효소
직원이 뒷산에서 채취 했다는 탱자로 만든 탱지효소
등등..
광주의 숙소 작은 방은 효소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발효가 한창인 효소들을 올려봅니다..
50년이 넘는 천화분(하늘타리뿌리)으로 담금한
효소..너무 써서 먹을 수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금만 찍어먹어도 몸서리 치도록 쓰네요..
2010년 11월 말에 담금했다가 발효가 안되어
여기로 옮겼더니 두달동안 이제 막 발효가 끝이 났습니다..
너무 써서 걱정입니다..
모과효소 입니다..
구입하여 담금한 뽀글이가 한창인 하수오 효소 입니다..
기대가 되는 효소 입니다..
뽀글이가 끊이질 않습니다..벌써 3개월째 저렇게 뽀글이 중입니다.
옹삼촌이 시골집보다 더 시골산속에서 채취하신 야생 천마입니다..
요넘도 뽀글이가 한창입니다..
시골집 주위의 가시오가피 여매로 담금한 발효중인 가시오가피 효소 입니다.
약을 안치고 냅뒀더니 열매는 얼마 안달렸습니다..
시골집 베란다가 고향인 알로에 입니다..
제가 잘 모시고와서 뽀글이는 끝났고.발효중이십니다..
숙소 작은방....
효소 담금 통들입니다..
효소도 있고..오미자 식초도 있고..
잘 익어가는 오미자주도 있습니다..
첫댓글 쟈들땜시 잠은 워디서 자남유~~~?ㅎㅎ
25평 아파트라서 안방까지는 아직 멀어서 안방서 잘자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ㅎㅎㅎㅎ 효소를 이불삼아 뽀글이를 자장가로...
지맘이 딱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대단하십니다요....
잘 계시지라우
네 누닝..
잘지내고 계시지요?
효소병..아마도 불치병 같습니다..
자면서 취하겠네요
효소 익는 냄시가..
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설님 시골집터 오가피 넘 부러~~주말이면 가족보고싶어 서울, 효소만들기 바쁘~
앗 누님..
잘지내시지요?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어제 꿈속에서
누님 뵈었습니다..
ㅋㅋ 반가웠습니다..
효소..만들기는 이제 식구들이 인정하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효소한테 집에서 쫒겨 나겠어요--;;
그정도 까지는 안해야지요..ㅋㅋ
발효 끝나면 숙성은 시골집 지하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만에드러오셧네요.천화군이 기관지에고래 좋다던데,.천화분이먼지몰라는데 하눌타리란말씀~~귀하고 조은것은다 모타노셧네요..질적으로 양적으로 뿌듯하시것슴다..정말심심하고 외로울 시간없으시것넹?전토복령자르다 잠시커피한잔 마시며 쉬고잇네요..ㅋ토복령 차맛도 좋다하여 맹글어 볼려구요.이삔큰딸이 욜시미 작두질하고잇는데 마저 다잘라줫으면~~~푸하하하~~^^
천화분으로는 처음담아 봅니다..
근데 너무 써서 몸이 저릴 정도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내음님두..효소 열심히 담금하시는데..좋은약성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런가요? 흠~ 전 우유에 효소를 섞어 마시거든요.
ㅎㅎ부자이시네요
효소만 부자입니다..ㅋㅋ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그방을 다 채우겠네요. 건지로 조청 만드시면 맛나요.ㅎㅎ
천화분은 어제 걸름했는데..
너무 써서 조청을 만들어야 하나,..어쩌나 고민중입니다..
딴것들하고 섞으믄 괜찬을 건디요잉~~ 예전에 해둔 조청하고 합해버리믄 어떨까요?
ㅎㅎ
조청 만들어도 쓰지 않을까요?
발효중인 효소들을 보니 사모님은 정말 행복 하시겠어요
주말이면 가족들에게 가시기도 버거울텐데 언제 이리도 많이 하셨을까?...
좋은재료들인 만큼 효능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우와 욕심납니다! 나도 춘삼월부터 시작 해야 겠다. 고생한만큼 약성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거실에 효소로 빈공간이 별로 없어요. 울 남편 이사갈거 걱정하고 있네요. 퇴직하면 귀농해서 저온창고 부터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참 대단 하십니다 ,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디 욕심도 난디 그나 고상 허시요.
냄새만 맡아도 보약 되겟는데요~~부럽사옵니다
겁나게 많이도 해놨뿌렀네요^^~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하셔야 겠네요,,
많이도 해놓으셨네요 저걸 언제다 드실려구요 ㅎㅎ구경만 하셔두 건강해지시는것 같을거같네요
밥을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부럽네요~ 80여가지 좀있음 100초가 되겠네요
부자시네요 나는 언제쯤?
거품기는 설탕부족입니다. 숙성과정 이구요. 맛도 새콤하구요,,,,
담금 많이 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효소병이 부럽습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많이 부러워요~~~ 잘 보고갑니다
전 왜 뽀글이 구경이 쉽지 않죠?? 저어줄 때만 뽀글이 생기고 말아요... 발효가 안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