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의 베넷 개매너에 분개...
조금은 비꼬는 글들을
올리신거 같군요...
(여기서 잠깐: 20대를 얼추 지난 인간들이
현재의 중,고생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들을 이해할 수 없기에 그들의 매너도 이해할 수
없는것이다.)
-중,고생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그들의 생각은 무한하고 자유롭기에...
그로 인하여 아무 생각없이 멀티플레이를 하기에...
^^;;
예를들어 영어를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소년이
학원가기전 짬을 내서 30분동안 디아를 한다...
그 소년에겐 멀플이라는 개념이 없다.
단지 혼자만의 게임인 것이다.
그 소년이 채팅창에 뭔가를 쓴다...
누구나 가장 처음 배우는 미국어인
funking 이란 말을 채팅창에 도배하며
해걸을 띄운다.
이런 꼴을 직접 당하는 양인들에겐
이 매너없는 모습이 바로 한국인의 모습이다.
양인들은 당연히 한국인들을 싸잡아 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소년과 같은 국적의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같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양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인 유저들을
싸잡아 비하시키는 짓은...않된다...
그런 짓은...
이 소년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주는것이다.
...
헉...
갑자기 얘기가 샛길로 빠졌습니다.
^^;;
죄송...
뭐...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일이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는 일입니다.
뭐...
서로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진지한 모습은 별로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이런글 저런글 흥미롭게 읽는다고 생각하심이...
^^;;
그나저나 글이 길어졌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나에게 드롭을 건 양인이 밉다.
하루에 한, 두시간씩...
몇일을 모은 경험치 천이백만이 날라갔다...
경험치 깃발을 달고 날라갔다...)
p.s
다시 한번 아래의 글들을 읽어 보니까
내가 올린 글에 많은 오류가 있는것 같아
말꼬리를 달아 놓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뭐...
다들 재미있게...사이좋게...
멀플을 하자는 이야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