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무실 이전 비용절감. 월 1600만원 송파에서 à 300만원 최근이전함.
주간사: 동양증권
2004년도 8월 26일에 매경 TV 방송됨.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 신문기사 ◆◆
국산의료기 외제와 어깨 나란히
체성분분석기, 혈당측정기 등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의료용 기기가 최근 외국산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면서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 유망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도 바이오스페이스의 체성분분석기, 올메디쿠스의 혈당측정기, 오스테오시스의 골밀도 진단기를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www.biospace.co.kr)의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는 지난 96년 출시 이후 채 1년도 안돼 국내시장을 주름잡던 일본 타니타와 미국 RJI를 제치고 주도권을 잡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90억원, 독일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3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병원용 체성분분석기 시장은 국산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며 “근래 타니타 등 외국 경쟁업체들이 가정 시장을 타깃으로 국내 시장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응방안도 마련해 시장을 수성하겠다”고 밝혔다.
혈당측정기 메이커인 올메디쿠스(대표 강승주·www.allmedicus.co.kr)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럽계 다국적 기업 로슈사와 미국 존슨앤존슨사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의 혈당측정기 ‘글루코닥터(Gluco Dr)’는 지난해 50억원 규모의 매출로 시장점유율 15%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달 의료기기 선진국인 독일에 첫 수출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GE메디컬사, 유럽계 다국적 기업 홀로직사와 경쟁중인 골밀도 진단기 생산업체 오스테오시스(대표 안영복·www.osteosys.com)도 품질과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60%대로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지난해 매출액은 수출 9억원을 포함해 총 51억원이었다. 오스테오시스는 올해 초음파와 엑스레이 골밀도 측정기 ‘SONOST 2000’과 ‘EXA 3000’을 주력상품으로 유럽과 중남미 시장 수출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명재곤 기자/sunm@heraldm.com
△창민테크 초음파유량계 △코코실버 은용액제조기 △비젼이노텍 고강성복합재료 라인보링바 △범한산업 복합 사이클링형 고압압축기 △드림미르 지능형 얼굴 인식시스템 △포디컬쳐 지능형 얼굴 인식시스템 △알티베이스 메인 메모리 DBMS △드림시큐리티 무선공개키 기반구조 인증시스템 △케이사인 무선공개키 기반구조 인증시스템 △아이세미콘 반도체 제조공정 종합분석 소프트웨어 △에스알테크 자동 엠디에프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오스테오시스 말단형 골밀도진단기 △레이시스 백만화소급 의료용카메라 △올메디쿠스 혈당측정기 △에스에스비 SiGe HBT RF증폭기 △CJ 쓰레오닌 △새한 스트레치성 양면인조세무직물, 내오염성 역삼투 분리막 △코메론 줄자 △유레카 순티타늄 안경테 △셀바이오텍 유산균분말 △동원F&B 참치통조림 △현대중공업 굴삭기 △케이사운드 신시사이저 △수일개발 인슐린 자동공급기
< 자료 : 산업자원부 >
골밀도측정기(BMD) 전문 제조·판매업체인 오스테오시스(www.osteosys.com, 대표 안영복)가 최근 폐막된 KIMES 2003 전시회에서 골밀도진단기 'SONOST 2000사진' 50여대를 현장 판매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SONOST 2000'은 지난 2000년 7월 오스테오시스가 100%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골밀도측정기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수입대체를 통한 무역수지 개선의 공을 인정받아 작년 '수출 100만불탑' 수상에 결정적 기여를 한 제품이다.
오스테오시스측은 "현재 SONOST 2000의 국내 관련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소개하고 "이밖에도 SONOST 2000에 이어 개발한 차세대 엑스레이 방식의 EXA-3000도 각광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3000은 △4초의 최단측정시간 구현(일반 초음파진단기 평균 50초소요)으로 엑스선 피폭량 최소화 △정확성 제고를 위한 발목과 손목 2부위를 측정 가능 △Cone Beam 방식 적용으로 기존 X-선 제품보다 정확도 향상 등의 특·장점이 있으며, 작년 말에는 '벤처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승철 오스테오시스 이사는 "당사는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 부문에 재투자하는 등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산자부 선정 우수 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돼 기술개발자금의 일부를 지원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R&D 개발에 주력해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테오시스(www.osteosys.comㆍ대표 안영복)는 초음파 골밀도측정기 한 품목으로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올린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이다.
올해는 유럽ㆍ중국 수출을 강화하고 오는 2월 말 X-레이 골밀도측정기, 7월께 요실금 치료기를 출시해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미국의 GE 루나ㆍ홀로직 등 상위 2개사가 80%를 독과점하고 있는 전세계 골밀도측정기 시장서 3위 업체인 놀랜드를 추월, 점유율 10%의 '빅3' 메이커로 발돋움 한다는 야심이다. 골밀도측정기 세계 시장은 10억 달러(초음파 2억 달러, X-선 8억 달러) 규모다.
◇실버 의료기기 집중
오스테오시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음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건국대 안영복 교수가 제자 등과 함께 지난 2001년 1월 설립했다.
골밀도측정기ㆍ요실금치료기 등 노령인구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실버(silver) 의료기기'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스테오시스가 국내 첫 개발한 초음파 골밀도측정기 'SONOST- 2000'은 초음파가 발 뒷꿈치 뼈를 통과하는 속도로 뼈의 밀도ㆍ탄성력을 측정,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초음파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동일한 부위가 측정되도록 발 고정기술을 도입했다. 3분 이상 걸리던 측정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했고, 가격경쟁력도 뛰어나 국내 병원에서 외국 제품을 빠르게 몰아내고 있다.
기술력ㆍ품질을 인정 받아 지난해 초 유럽인증(CE)을 획득했고, 쿠바에서 열린 세계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최우수 글로벌 10대 상품'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럽ㆍ남미ㆍ중국 등에 23억원(180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유럽ㆍ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보쿰대병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서 CT장비와의 비교시험 등을 진행 중이다.
◇올 45억원 수출 기대
오스테오시스는 다음 달 X-선 골밀도측정기 'EXA-3000(pDEXA)'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초만에 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고, 환자가 엑스선을 쐬는 양을 최소화했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손목ㆍ발목 두 부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고, 올 연말까진 유럽ㆍ미국 인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스테오시스는 초음파 골밀도측정기를 포함, 올해 매출 115억원 중 약 40%(45억원ㆍ350만 달러)를 수출로 달성할 방침이다. 상반기 실적을 봐가며 하반기 코스닥 등록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 핵심기술을 제외한 생산ㆍ구매ㆍ관리 등은 과감히 아웃소싱해 경영효율을 도모하고 있다. 자본금은 12억9,000만원이며 안 사장이 23%, 무한기술투자가 2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안 사장은 "서울 강남지역을 제외한 국내외 시장에 대한 영업ㆍ생산은 대리점과 전문회사에 위탁하고, 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기술개발 노력을 바탕으로 2003년까지 세계 3대 골밀도측정기 메이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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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우리시장 만들자 - Medical Observer 2001.07.30 [101]
'SONOST 2000' 국내 점유율 1위 최단시간 골밀도 측정기 8월 시판
직원의 70%이상이 전문연구원으로 구성, 핵심기술 연구를 통해 골밀도 진단기(BDM: Bone Densitometer)의 국산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업체 오스테오시스(대표 안영복).
이 업체는 지난해 초음파 골다공증 진단장비인 'SONOST-2000'을 개발, 골밀도 진단기 분야에서 수입제품을 제치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 1백 20만불 가량의 수출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 BDM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9월중 중국시장 진출과 올 연말 FDA승인도 준비중에 있다.
이러한 오스테오시스의 해외시장 개척은 풍부한 연구인력과 핵심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에 기인한다. 안영복 사장은 창업이전부터 건국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초음파 골다공증 진단기개발에 2년의 시간을 투자해 현재의 기술적 토대를 만들었고, 작년 3월에는 자사제품의 기술 개발을 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스테오시스의 골밀도 진단기가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을 받는 이유에 대해 안 사장은 "재촬영시에도 처음 촬영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는 비율이 높은 탁월한 재현성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테오시스는 2003년까지 세계 3대 BDM사가 된다는 목표로 골밀도 진단과 관련된 다른 제품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최단시간, 골밀도 측정 X-레이진단장비 'EXA-3000'을 8월중에 시판할 계획이며, 10월에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영상으로 진단과 치료를 가능케하는 치과용 영상진단시스템 'DENTRIX 2000'도 선보일 계획이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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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진단기 유럽 남미 수출 - 서울경제 2001.07.18 [44]
초음파로 쉽게 측정하는 장비 양산체제 유럽인증 등 획득... 2003년 세계빅3 자신
오스테오시스(대표 안영복)는 골다공증진단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품의 40%를 유럽과 남미시장에 수출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의료벤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해 설립돼 창립 1년만에 80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순익을 겨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초음파 골다공증진단기를 개발한 오스테오시스는 독일과 멕시코, 남미, 중동 등에 이미 300만달러 가량의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발뒷굼치 뼈를 초음파로 측정해 골다공증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SONOST-2000'을 양산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음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건국대 전자과 교수인 안영복 사장과 연구진이 약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완성됐다.
이 제품은 초음파 방식을 채택해 인체에 무해하고 진단하기가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해 외국에서는 골다공증 정기검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수입품 가격의 80%선에서 공급될 정도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진단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을 물에 3분 이상 넣고 있어야 했던 기존 장비의 불편함을 없앴으며 진단시간도 1분 이내로 단축했다.
안 사장은 "올해에는 국내 골다공증진단기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부상하고 오는 2003년까지는 세계 3대 메이커업체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40%인 수출비중도 내년에는 60%이상으로 끌어올릴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직원의 60% 이상이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핵심역량을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여 평가한 무한기술투자가 53%가량 지분을 출자했다. 오스테오시스는 전직원에게 지분과 스톡옵션을 부여해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연봉제와 실적제를 도입해 인센티브를 차등지급하고 있다. 또 핵심기술을 제외한 생산, 구매, 관리 등은 과감히 아웃소싱해 경영효율을 도모하고 있고 매출액의 20%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인증(CE)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FDA인증을 획득할 방침이다. 미국과 일본에 각각 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안 사장은 "올해에는 X레이 타입의 골다공증진단기를 개발완료해 시장에 출시할 방침인데 이 제품은 진단시간을 4초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피복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유럽과 중동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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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시스의 '중남미 드림' - 의계신문 2001.06.28 [30]
멕시코 65만$-쿠바 20만$ 계약러시, 쿠바의료기 전시회 '10대 BEST PRODUCT상'수상도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한 뒤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오스테오시스(사장 안영복, www.osteosys.com)가 최근 중남미에서 잇따라 결실을 거두고 있어 화제다.
오스테오시스는 Plaza American Congress가 쿠바에서 주최한 54번째 World Congress of the World health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자사 골밀도 진단기 소노스트-2000(SONOST-2000)으로 20만 달러 어치의 현장 계약고를 올렸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 소노스트-2000은 제품에 대한 정밀도등을 인정받아 10대 최우수제품상(BEST PRODUCT)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또, 이 달 들어서만 멕시코에 골밀도 진단기 100여대를 올해안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65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물량이다.
오스테오시스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쿠바 Varadero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골밀도 진단기 '소노스트-2000(SONOST-2000)'을 전시해 현지 및 세계 각국 의료기기 관계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지금까지 수출계약 실적으로 초음파 골밀도 진단기 시장 자체가 없었던 남미에서 시장 창출과 동시에 시장 장악을 하겠다던 오스테오시스의 계획이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테오시스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시장에 소노스트-2000을 수출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스테오시스가 예상한 수출 목표 150여대는 이미 상향 조정돼 올 한해만 200여대 이상, 금액으로는 120만불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파이어니어 정신과 불굴의 근성이 접목돼야 하며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된다. 오스테오시스가 지구의 반대쪽에서 '중남미 드림'을 일궈내며 엘도라도의 금맥을 찾아내는 모습은 우리나라 의료용구 산업의 청사진을 밝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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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골다공증진단기 국내 첫 개발 개가 오스테오시스 - 한국경제 2000.07.11 [31]
벤처 '오스테오시스' 'SONOST-2000' 양산
초음파 골다공증 진단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메디슨 벤처타워에 입주해 있는 의료기기 제조 벤처업체인 오스테오시스(대표 안영복)는 발뒤꿈치 뼈를 초음파로 측정, 골다공증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SONOST-2000)을 양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음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건국대 전자과 교수인 안영복 사장과 연구진이 2년간 약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완성했다. 안 사장은 "초음파 방식은 인체에 무해하고, 진단하기가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해 외국에서는 골다공증 정기검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테오시스가 국산화한 'SONOST-2000'은 수입품 가격의 80%선에서 보급될 예정이다. 병원을 상대로 한 성능 테스트 결과 골다공증 측정치인 T점수 재현성의 평균 오차가 0.1이내로 수입장비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특히 발을 항상 동일한 위치에 놓을 수 있는 발보조 장치를 붙여 편리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진단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을 물에 3분 이상 넣고 있어야 했던 기존 장비의 불편함도 없앴다. 진단시간도 1분 이내로 단축했으며 크기와 무게를 줄여 노트북에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했다.
첫댓글시장의 의한 인정이 바로 상장이고 상장한 후에 주가 반영이 곧 평가겠죠. 장외주식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대로 회사를 세워 상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차익을 위한 선취매 투자는 그의 상응하는 대가가 따르기도 하니까요. ^^ 정말 좋은 회사면 상장되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시장의 의한 인정이 바로 상장이고 상장한 후에 주가 반영이 곧 평가겠죠. 장외주식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대로 회사를 세워 상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차익을 위한 선취매 투자는 그의 상응하는 대가가 따르기도 하니까요. ^^ 정말 좋은 회사면 상장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