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오늘 수요 예배 때에 성경 말씀입니다.
이 사도 바울이 크게 기뻐함은 은혜의 능력으로 임하심을 감사하다는 말씀의 글이랍니다.
이 사도 바울의 옛 이름은 사울로 성격이 악하여 스데반 집사의 죽음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중 예수님을 만나서 눈이 멀어 아나니아를 만나 새 사람 즉 사도 바울이 되는 은혜를 받았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된다는 말씀이랍니다.
사도신경처럼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우리 곁에 계셔서 역사를 하신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하다가 여러 곤고한 일을 당하였다는 말씀이고 또 어떤 지방에서는 그들이 신처럼 받들음을 당하면서도 복음 전파에 힘쓰는 내용을 말씀하셨답니다.
베드로와 사도 바울과 바나바의 노력으로 이방 민족의 전도가 시작되었답니다.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기쁜 마음으로 전도 여행을 하는 내용의 글이랍니다.
우리들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답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 김대한 전도사님께서 하여 주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