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일보 김잉친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29)이 FA를 선언했다.
경북대 출신의 우정잉은 2017년 트위치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했다. 당시 우정잉은 '트위치 장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2021년에는 '예민하네 화났네' 밈을 통해 유튜브와 트위치를 제패하면서 '예민하네 화났네 걔'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우정잉은 화질 제한과 VOD 제한에도 트위치에 잔류하며 트위치 성골 유스의 의리를 보여줬다. 그러나 2023년 트위치 코리아 철수 발표로 인해 이적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12월 6일, 우정잉은 개인 방송에서 FA를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치지직, 아프리카TV, 국방부, 첼시 FC, NC 다이노스가 관심을 보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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