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복식학회(CSA.Costume Society America)가 최근 주최한 국제대학생 패션공모전에서 무대의상부문 최고상(Best of the Costume)의 영예를 차지한 창원대 4학년 이영숙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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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생 패션공모전 최고의 무대의상
세계를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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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7 12:5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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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내눈엔 별로 식탁보같으네...
전공 의상과가 보는 입장에선 저 옷 디테일 만드는데 정말 힘들고 시간 많이 걸렸을거예요
겉에 저 체크 다른걸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고생은 진짜 많이했겠네요ㅠㅠㅠ
우와 저걸 어찌만들어..~ 대단
패턴이좀별루긴한데실루엣은좋으네요.엠마에나오는의상같다
저도 의상과 전공이지만...손은 정말 많이 가셨겟네요. 그래도 확실한 임팩트가 느껴지지가 않아서..디테일은 멋지지만 소재나 색상은 과연 최고상일까?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 어쨌든 너무 자랑스럽네요.
우와 대단해요~ 그런데 제가 볼땐 그닥 멋진 무대의상이라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 평범하단 느낌이 물씬;;
미국복식학회 ㅋㅋㅋㅋ 아놔 명수 책임져 ㅠㅠ
회장이 명수인가봐열ㅋㅋㅋㅋ 여기서까지 명수효과
소재는 별론데 우와 그래도 대단
다 필요없구.......1등이라자나요.서울대도아니고 무슨 빠리 어쩌구대학도 아니고...박수!
쪼가 오래된 기사군영 ㅋㅋㅋ 한국에서도 전시 햇었는데와우
........음....저도 의상을 전공합니다만..아직 덜배웠는지..뭔가 느껴지지가 안는데;;근데 저건..드레스보다 안에입는 페티코트 자체가 엄청 만들기 힘들었을텐데..흔하게 만들수있는 양식도 아니고..
제친구가 이번에 저런 버슬스타일로 졸작 만들었거든요,, 정말 보통스타일보다 저런스타일이 잔손 마니 가고 정성도 마니 들어간데요,보넷도 이쁘고...제 갠적인 생각은 제 친구께 더 이쁘네요..막이래.ㅋ
이거 한 2년 전인데...우리과 선배라구...이것땜시 대통령상까지 받으셨다구~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