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일간스포츠 동아닷컴 스포츠조선 서울신문]최근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이엘’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여정, 차기작 ‘바람피면 죽는다’ 기대 UP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완벽한 아내’]배우 조여정이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조여정이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알린 가운데, 그동안 그의 연기 변신을 짚어봤다.
매 작품 성공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하는 조여정은 지난 2017 KBS 2TV ‘완벽한 아내’를 통해 광기어린 연기력을 뽐냈다. 첫사랑에 무서운 집착이 돋보이는 이은희 역을 분한 조여정은 광기 어린 섬뜩한 연기력 뽐내며 감탄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조여정은 2019년 JTBC ‘아름다운 세상’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변신에 나섰다.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한 서은주 역을 맡은 조여정은 모성애의 또 다른 양면성을 그려냈고 인간의 성장을 그리며 멈출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나의위험한아내' 심혜진 "난 결혼보다 이혼이 좋았어, 재혼은 더 좋았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기 경력 30년! 모두가 기다렸던 '연기 본좌'의 귀환!'나의 위험한 아내' 심혜진이 모태 엘레강스 미모를 뽐내는 중소기업 CEO 하은혜 역으로 변신한 첫 자태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월) 첫 방송되는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극본 황다은/제작 키이스트)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한다다’ 차화연 종영소감 “좋은 드라마 만나 행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배우 차화연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화연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깐깐한 남편 영달(천호진 분)과
티격태격하며 지내지만 누구보다 남편을 이해하는 속 깊은 아내이자, 연이어 이혼과 파혼을 선언한 자녀들로 인해 울고 웃었던 엄마 옥분으로 열연을 펼치며 사랑을 받아왔다.
‘한다다’ 오윤아 종영소감 “힐링 작품으로 기억되길, 많이 그리울 것”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배우 오윤아가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 오윤아는 부모님과 오빠,
동생들을 살갑게 챙기는 씩씩한 송가네 장녀 가희로 분해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윤아는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 고스펙 경력단절녀가 된 현실에서부터 의류매장에 취직을 한 이후 상사의 갑질에도 참고 견디는 직장인의 애환,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꿈인 쇼핑몰 사업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까지, 바람직한 캐릭터 성장사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시영, 오늘은 청계산 정복..."날 너무 좋아, 한참 앉아서 멍♥"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등산 인증샷을 공유했다.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날이 좋다니. 또 한참 앉아서 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청계산 정상에 앉아 성취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남다른 등산 사랑으로 다양한 산을 정복하고 있는 이시영은 청계산 역시 단숨에 올라 눈길을 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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