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남예쭈이 안뇽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 몽글몽글한 기분을 나누고자
이렇게 편지로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봄이 오려나봐요 😳
이럴때는 무조건
예쭈이 <벚꽃엔딩> 과 <2 o' clock>
커버곡을 들어줘야 합니다
동글동글한 쭌이 목소리와
몽글몽글한 햇빛과 참 잘 어울리거든요🫣
오늘의 가사는
우리는 아스테룸과 테라라는 머나먼 거리탓에
실제론 만날순 없으니🥲....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고파
가져오게 되었습니댜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가
오늘 날씨와도 잘 어울려서 가져오기도 했구요😬
히히
저 노래에서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하다는
가사가 있거든요☺️
플레이브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처음 떴을때
느낌이 안좋았다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그러기에는 <3왜 가사뮤비>가
너무나도 귀엽고 노래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래서 바로 홍대 버스킹 영상을 보게 되었슴니다😊
정말 한번의 만남으로
느낌이 좋았나봐요
그렇게 저는
파란색 분홍색 노랑색 실버색 검정색
친구들의 이름을 외우다가
결국에 넌 입덕 이라는 가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만날 운명이었을지도😏!
ㅋㅋㅋㅋ 히히
어제 라디오 그림 올라온거에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그렸더라고요😊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잖아요
수많은 세잎 클로버 속에서 찾은 행운😉
녜쭌씌는 저에게 굿 럭이기 보다는
우연히 찾은 세렌디피티 같은 행운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제가 그것만을 미친듯이 찾아 헤매기 보단
우연히 만나 우연히 알게된 예쭈닝 덕분에
제 하루가 너무나도 행복해졌거든요
회색빛 도시속 날 깨워주는 컬러가 되었습니다 :)
우연한 행운이자 사랑둥이인 남녜쭌씌 🤭
저 또한 팬으로써 제 편지가
녜쭌씌에게 하루의 소소한 응원이자
우연히 발견한 작은 응원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예쭈이 버블때문에
참 다정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
일교차가 심하니 밤에는 옷 단디 입고요
커피도 마시고
밥 잘 챙겨먹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빛나고 옵시다요!
안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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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LAVE
예준(Yejun)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회오리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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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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