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에 상관없이 5주간 체계적으로 훈련하면 영어 속독이 된다. 속독되면 영어 반복 횟수는 기하급수적 늘어나고 청크, 연어(collocations)가 동시에 쌓여서 총체적으로 영어가 해결된다. 분당 300단어로 핸드북(2,754p)으로 20시간을 투자하면 3만3천 번 (주어+동사+목적어)문장을 반복하는 효과가 생긴다. 영어 듣기, 말하기도 모두 같은 원리이다.”
최근에 영어코칭법과 함께 속독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한 quickread에서는 아주 획기적인 한국인이 몇 주안에 영어를 탈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했다고 밝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quickread에서 특허출원까지 한 영어 탈출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을 파헤치기 전에, 일단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자.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영어를 피나게 노력으로 하는 방법, 둘째 언어감각을 가지고 태어나는 방법, 셋째 어린 나이에 영어권에 가서 학업을 하는 방법.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성공한 분들은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이며 그분들은 아직도 영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유명 강사라 해도 두렷한 해결책을 제시 못한다. 또한 해외 언어연수 실패율이 90%이상이란 보도가 있으며 국내에도 좋은 강사, 훌륭한 멀티미디어, 책자가 있음에도 영어 극복이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
그래서 quickread(www.quickread.co.kr)에서는 기존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영어 리딩을 어순대로 아주 쉽고 빨리 읽을 수가 있게 훈련하고 이것을 통해 듣기, 말하기가 몇 주 안에 달성 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한다. 모두가 의아해 하겠지만, 가장 단순한 것이 진리인 것과 같이 영어실력이 없어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서 순간적인 영어의 입출력 정보 처리능력이 부족하며 영어 리딩을 하지 않아 영어 정보가 부족한 것이 큰 원인이다. 한글도 두뇌에 없는 정보는 듣고 말하지 못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정보는 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엄청난 흡수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 리딩을 시도해 보았겠지만 대부분 포기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영어읽기가 단순하지만 쉬운 일만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quickread에서 개발한 리딩 코칭법은 다년간 연구를 통해서 인지문법을 아주 쉽게 응용해서 기존문법을 잘 몰라도 영어 어순대로 빨리 이해하는 코칭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함께 도입해서 훈련하고 있다. 한번 숙달한 운동이나 습관은 잘 잃어버리지 않듯이 영어속독으로 두뇌의 영어처리속도를 빠르게 단련하면 몸에 고착화되는 이치와 일맥상통한다.
영어 못하는 이유를 또 하나를 들자면 중요한 기초 단어를 무시하고 원어민이 평상시에 몇 번도 사용되지 않는 단어에 매달려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기초단어는 거의 본능적으로 머리에서 입출력이 되어야하고 그 기초단어로 영어 스토리를 만들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기초단어를 아는 단어라고 할 수 없다.
때문에 코칭의 영어 수준은 원어민이 평생 사용하는 단어이며, 책의 80%을 차지하는 기본단어(프로그램 통계처리)에 초점을 두고 그 수준의 영어가 자유자재로 되도록 훈련한다. 책의 80%의 페이지에 해당하는 기본단어가 자유로워지면 다른 책들은 전공용어와 지식만 있다면 쉽게 속독이 적용된다. 물론 영어 말하기(스피킹)는 두 배로 적은 기초단어를 사용한다.
quickread의 최종 훈련 목표는 몇 주간 여러 단계를 거쳐 영어책 한 권을 20분~40분 안에 속독(핸드북 150p, 약 15초~8초/1p)하도록 훈련한다. 이 코칭을 받는 동안 한글 개입과 문법분석 습관은 제거되고 영어의 어순 그대로 순간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그래서 하루에 영어책 한 권씩 부담 없이 읽도록 해서 항상 영어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왜 영어가 되지 않겠는가? 앞서 제기한 영어문제는 모두 해결이 되는 것이다.
문법과 단어는 따로 존재할 수가 없다. 영어 리딩(영어읽기)을 통하면 문법이자 단어인 청크(chunks), 연어(collocations)의 말뭉치 구들이 숙달되고, 이 말뭉치 구들이 순간적으로 연결 되면 쓰기, 듣기, 읽기, 말하기도 동시에 가능하다. 리스닝도 모든 단어를 귀를 기울려 아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인지능력과 이런 말뭉치 구가 연결 음으로 들리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모든 말을 듣지 않아도 다음 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읽기는 가장 중요한 언어수단인 동시에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기본단어에 완전히 숙달되게 만들고 지식의 폭을 넓혀 이해 범위를 한층 상승시켜 준다. 또한 리딩(영어읽기)하는 동안에 단어와 구문은 수 만 번 반복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암기는 물론 언어의 가장 중요한 반복훈련 효과가 생긴다. 영어권 유학생활도 대부분 읽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한국에서 읽는다고 외국에서 읽는 것과 다르지 않다.
quickread의 영어코칭은 토익, 토플, 대학원 석박사, 유학준비생, 해외연수 준비생, 해외연수를 마친 분, 직장인, 영어를 잘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훈련과정이다. |
첫댓글 얼마전 한창이었던..스피드리딩이랑 같은 맥락인듯하네요..^^. 암튼...제이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 요즘 한글속독배우고있는데 영어랑은 많이 다를까요?-_- 한글 마스터 하면 영어도 도전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