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에 조립했던 이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테스트 후 메인보드와 램 1개를 교환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 후 에 테스트를 해보고 문제가 있을때 하나씩 찾아가는 방법을 서술하겠습니다.
보통은 컴퓨터를 조립하기전에 최소한의 필요한 장비 (CPU,메인보드,램,그래픽카드,파워) 를 연결을 먼저 한뒤 누드테스트(Nude Test) 를 실시를 합니다. 다만, 급한경우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경우는 조립을 완료 후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 부팅시 하드웨어 테스트 하기
1. 시스템 전체적으로 테스트하기
컴퓨터를 처음 켠뒤에 PC-SPEAKER 로 "삑-" 소리가 나게 되면, 일단은 바이오스에서 정상적으로 시스템을 인식했다는걸 의미합니다.
PC-SPEAKER 는 메인보드에 전면부 패널을 연결하는쪽에 존재하는 작은 스피커입니다. 당연히 이걸 꽂아놓았을때 "삑-" 소리가 나게 됩니다.
화면에 글자도 재대로 나타난다면 일단은 정상적으로 켜졌다는걸 의미합니다.
2. 화면에 글자가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며, 모니터에 전원 LED 가 주황색으로 점등된다.
모니터에서 선은 연결되었지만, 그래픽카드에서 신호를 받지 못했기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끈뒤 플러그를 모두 뽑고, 그래픽카드를 뽑았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장착을 하여줍니다.
그래픽카드가 살짝 탈착이 되어있을 경우에는 이런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하거나 컴퓨터를 다른곳으로 이동 하였을 경우 간혹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삑-" 소리가 계속 길게 반복된다.
CPU 가 잘못꽂혔을때 이런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CPU 핀사이에 이물질이 끼었거나 또는 어떤이유로 인해서 접점이 닿아있지 않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CPU 를 메인보드에서 완전히 분리한뒤 다시 장착하여 줍니다. CPU 를 재장착할때는 써멀컴파운드를 꼭 발라줍시다.
BIOS 별 비프음에 따른 원인 파악 더보기
비프음에 따른 에러 내용 및 해결 방안
1) AMI BIOS
비프음
에 러
내 용
해 결 방 안
1번
리프레쉬 실패
(REFRESH FAILURE)
메인보드의 메모리 리프레시 회로의 이상
메모리를 다시 장착 또는 리프리시 회로
(주기판의 칩셋에 내장)의 오류이면 메인보드의 교체가 요구됨
2번
패리티 점검 실패
(PARITY ERROR)
메모리의 첫 번째 64KB에서 패리티 에러 발생
메모리 장착이 불량메모리 모듈을
다시 장착하거나 교체해야한다
3번
기본 64KB 램 점검 실패
(BASE 64KB MEMORY FAILURE)
첫 번째 64KB 메모리 에서 이상 발생
4번
시스템 타이머 실패
(TIMER NOT OPERATIONAL)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거나 첫 번째 64KB 에서 메모리의 이상
메인보드를 재장착 하거나
교체한다.
5번
프로세서 오류
(PROCESSOR ERROR)
CPU의 에러 발생
6번
키보드 컨트롤러/Gate A20 실패(8042 GATE A20 FAILURE
보호모드로의 전환 불가능
키보드 컨트롤러칩의 오류로 칩의 교체나 메인보드의 교체가 요구
7번
가상 모드 오류
(PROCESSOR EXCEPTION INTERRUPT ERROR)
CPU에서 예외 상황 에러 발생
메인보드를 재장착 하거나 교체한다.
8번
비디오 메모리 오류
(DISPLAY MEMORY READ/WRITE ERROR)
비디오 어댑터의
에러 혹은 비디오
메모리의 이상
비디오 카드의 메모리나 카드 자체의 교체가 요구
9번
롬 바이오스 점검 오류
ROM CHECKSUM ERROR
바이오스에서 저장한
수치와 롬의 체크섬이
틀림.
바이오스 롬의 상태가 좋지 않다.
잘못 장착되었거나 어떤 문제가
있으므로 시스템에 새로운 바이오스
롬으로 교체한다.
10번
CMOS 레지스트리 오류
(CMOS SHUTDOWN REGISTER READ/WRITE ERROR)
CMOS램을 위한 셧다운 레지스터의 이상
메인보드를 재장착 하거나 교체한다.
11번
cache memory bad-do not enblecache 케쉬 메모리 상태 ctrl + alt
+ shift + <+>키로 설정
cache memory 의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케쉬메모리 교체
2) AWARD BIOS 비프음
비 프 음
내 용
1번
시스템 이상 없음
길게 1번, 계속
메모리의 잘못된 장착 혹은 메모리 뱅크의 이상
계속되는 비프음
전원이나 파워 서플라이 또는 메인보드
불안정이므로 마더보드 자체를 교체한다.
계속되는 짧은 비프음
확장 슬롯에서 카드접속 불량이나 합선일 때
길게 한 번 후 짧게 한 번
메인보드 고장
길게 한 번 후 다시 짧게 두 번, 길게 한 번 후
길게 세번
비디오 카드에 문제가 있다
짧은 비프음과 함께 화면에 'keyboard error'출력
키보드 접속 불량
# 하드웨어 각각 부품별 점검 및 안정성 테스트
1. 램 테스트(RAM Test)
램은 각 유통사마다 테스트를 거치지만 그래도 불량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동시나 기타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서 발생하지요. 이유없이 이상한 에러메시지가 나오면서 멈추거나, 또는 갑자기 리부팅이 되거나 한다면 테스트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램이 이상이 없는지를 테스트해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램이 2개 이상일때는 처음에는 모든 램을 램뱅크에 꽂아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테스트를 해도 이상이 없다면 정상. 만약에 이상이 있다면 램을 1개씩 램뱅크에 꽂아서 테스트를 해서 문제가 있는 램을 찾아내기 바랍니다.
해당링크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뒤 실행하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Windows 를켜놓고 메모리 테스트를 하는것이기때문에, OS 가 로드된 상주영역은 테스트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보통 상주된 프로그램이 있었고 상주영역쪽 메모리에 이상이 있다면 벌써 윈도우로 부팅이 안되거나 했을겁니다. 상주영역 이외의 주소를 사용하면서 메모리 불량으로 갑자기 재부팅이 이루어지고 할수 있으므로 남은 영역에 한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30분 이상 켜놓아도 에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에러가 1개라도 나타난다면 메모리 불량이므로 교환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상클럭내에서)
Error Scan > Start 를 눌러서 테스트를 진행하여 빨간점(Damaged) 가 발견되는지 확인합니다. 테스트진행과정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라서 시간이 꾀 걸립니다. 빨간점(Damaged) 가 발견된다면 하드디스크를 교환받거나 A/S 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증상내용은 배드섹터 발견으로 하면 보통 교환이 가능합니다.
디스크 엑세스가 심하게 느릴경우 전송테스트를 해보자 !! 더보기
디스크 엑세스시 심하게 느릴 경우,
HDtune 은 전송속도 및 엑세스 타임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Transfer Rate 에 Minimum , Maximum (최소값,최대값) 이 만약에 1~2 MB/sec 가 나온다면 (심하게 느리다면)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케이블을 교환하거나 노이즈를 타지 않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CPU 발열 , 그래픽카드 발열 , 메인보드 온도 체크
# 모니터링 프로그램 소개
사용중인 시스템이 잘 켜져있더라도 온도가 높은상태에서 유지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온도를 확인 하는 방법 및 대처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Everest Ultimate Edition 은 시스템의 정보 및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포터블로 올렸으며 정책상 평가판을 포터블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1. Portable Everest Ultimate Edition 실행 다운로드한 파일을 압축을 해제한 뒤, everest.exe 를 실행시킨다. 30일 평가판이라는 메시지는 간단히 무시.
컴퓨터 > 센서
2. CPU , 그래픽카드 , 하드디스크 , 시스템 온도 체크
(해당 프로그램은 TRIAL VERSION 으로 해당 각 부품의 모든 온도 체크가 되지 않는다. 평가판 이외의 것은 스스로 구하기바란다)
해당 메뉴에서 시스템의 전반적인 온도 및 전압측정이 가능하다. 온도 및 전압은 메인보드에 있는 칩셋으로 부터 받아오는 값이기 때문에 오차는 존재하므로 너무 정확하게 믿을 필요는 없다.
CPU 온도, CPU 코어 온도
CPU 코어 온도가 61도 가 나왔다. 낮은 온도는 아니기때문에 컴퓨터를 열어서 먼지를 제거 하고, 온도가 그래도 떨어지지 않는다면 CPU 쿨러를 재장착, 써멀컴파운드도 다시 발라주어 온도가 상승하는 요인을 잡아야한다. CPU 온도는 칩셋에서 확인된 온도이고 CPU 코어온도는 CPU 다이 내에 장착된 센서의 정확히는 CPU 의 정 중앙부분에 해당하는 온도이다.
GPU 에 나타나있는 온도가 그래픽카드 코어 온도입니다. 해당 그래픽카드가 온도센서를 내장한 형태에 한해서 나타납니다. 보통 GPU 자체는 100도 근처의 온도에서도 정상작동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코어 온도가 심하게 높을때는 다른장치의 온도도 같이 상승하므로 온도를 낮출 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조용하면서 풍량이 쌔고 방열면적이 넓은 쿨러를 추천합니다.
GPU VRM 은 그래픽카드의 전원부 온도를 뜻합니다. 이부분의 온도가 높을경우에는 그래픽카드에 전원공급이 불안정해져 시스템이 다운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온도를 낮추는데 신경을 써주어야합니다. 보통 보조전원을 따로 입력받는 고급형 그래픽카드에 해당하며 이부분에 팬이나 히트싱크등을 추가로 장착하여 온도를 낮추어 줍니다.
하드디스크 자체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자체가 방열판 역할을 합니다. 강제냉각을 제외한 상황에서도 보통은 견디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온도가 너무 높을경우, 오래된 하드디스크 일 수 록 실제 안정성에 영향을 받는다는 실험결과도 있었으므로 온도가 50 도 이상이 된다면 하드디스크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케이스 후면팬이나 전면팬을 강화하여 온도를 일정수준 이하로 낮추어 주어야합니다.
시스템 온도 체크
참고 온도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어떤 온도 이상은 위험하다고 단정지을 수 는 없습니다. 각 칩셋 , 제조사마다 최대허용치의 온도를 확인하고 그 온도 이하보다 낮추는 방안을 모색해야합니다.
마더보더 온도라고 된 부분은 메인보드에서 측정한 온도값입니다. 보통 케이스내의 온도를 확인할 때 지표로 잡습니다. 이온도가 높다면 케이스 쿨링이 재대로 안이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케이스 전면 후면의 팬을 장착하거나 중간에 장애물(선정리) 을 정리하여서 케이스 내에 공기 유동이 원활하게 해줍니다.
# 시스템에 부하를 주는 프로그램 소개 및 부하 거는 조건 하에서 온도 테스트
일반적으로 켜놓은 상태에서는 안정성을 검증하진 못합니다. 시스템에 부하를 걸어서 실제로 다운증상이 생기는지 등을 확인하여 안정성을 검증합니다.
테스트에 실패했을경우에는 상태봐에 에러를 나타내는 부분이 나오며, 테스트가 정지됩니다. 보통의 정상적인 시스템이라면 부하를 걸어도 이상은 없습니다.
부하를 10분이상 주는 상태에서 CPU 의 온도변화를 살펴봅니다. 온도가 너무 급하게 올라간다면 CPU 쿨러의 히트싱크가 재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열발열지인 CPU 코어에서 CPU 히트프레스로 거기에서 다시 CPU 쿨러의 베이스로 열이 전달되고 다시 이게 냉각핀올 열이 전달되는데 이부분에서 열이 빨리 전달이 되지 않을때는 온도가 급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히트파이프등의 좋은 쿨러를 사용하였음에도 온도가 급하게 올라간다면 써멀컴파운드의 수명 (보통 3년내외) 이 줄어들었거나 잘못 발라서 갭(공간) 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장착을 하여줍니다.
Atitool 은 그래픽카드 코어, 메모리 클럭을 올려서 그래픽카드를 오버클럭킹 하는 툴 이지만 그래픽카드에 부하를 걸어서 안정성을 검증하는 것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Show 3D 버튼을 눌러서 철솜 3D 가 동작할때, 온도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안정성을 검증합니다. 적어도 10분이상 켜놓은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온도가 너무 많이 오른다면 (70도 이상) 테스트를 정지하고 그래픽카드 쿨러등을 점검,교체 하여서 온도를 낮추는 대응을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