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서예교실강사

[유학도우미]

『서예가, 서예교실강사』

글씨를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입을 얻는 직업입니다. 붓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서예가들도 많습니다.

☆ 업무 가이드

서예가는 붓과 먹으로 글씨를 쓰는 예술가를 말합니다. 전통예술인 “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지요. 행서, 초서등 서예의 서체는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그러나 예술로서의 서예는 작가의 개성을 글씨에 담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예전을 열 수 있을 만한 유명 서예가들은 극소수 입니다. 게다가 서예를 하는 것만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때문에 많은 서예가들이 자택에 서예교실을 열거나 문화센터에 출강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서예가, 서예교실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코스를 거쳐야 해요!

많지는 않지만 서예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글씨에는 사람의 품성이 드러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인격형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전문학교 교육의 특성입니다. 자격증으로는 각 서도(書道)단체가 독자적인 기준에서 급과 단을 정해 사범면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공적 자격증으로는 문부과학성이 인증하고 있는 모필서진검정(1급~4급)이 있습니다. 시험에서는 기술과 함께 글씨쓰는 순서나 서체 이론에 관해서도 물어보고 있습니다. 신청에 따라 1급 취득자에게는 지도자증이 발급되게 됩니다. 민간자격으로는 상장기법사(1~3급)이 있습니다. 2급 이상 취득시 붓을 만드는 일에 종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사범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자택에 서예교실을 열거나 문화교실등에서 강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관련학과- 서도(書道)사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