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김해에서 강원 평창에 위치한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가 일박하고 다음날 하늘내린 인제의 하추리계곡에 위치한
공립 하추자연휴양림을 탐방하기 위해 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 길을 나선다
평창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을 나서서 먼저 찾아간 곳은 평창 발왕산모나파크의 발왕산스카이워크에 가기위해 케이블카 탑승장을 찾았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탑승장
관광케이블카 매표소 앞
케이블카 타고 발왕산 정상 평화봉으로 올라 갑니다
발왕산정상 평화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길은 국내 최장 길이로 왕복7.4km이며 해발1,458m의 발왕산 정상에 이르는 18분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ㅎ
정상의 탑승장 위로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모습이 보입니다
발왕산(기)스카이워크는
'겨울연가의 촬영지' 였다고 하며 국내 최고 높이 1,458m에 세워진 스카이워크에서 발 아래 펼쳐진 대관령의 웅장한 산세와 함께 용평리조트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조망이 참 좋았습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발왕산모나파크 광장과
평화봉 정상의 모습
모나파크 광장
정상 부근에는 탐방하기 좋은 여러 숲 체험 길이 있으며 천년주목숲길을 따라 평화봉 정상을 다녀 옵니다
평화봉으로 가는 천년주목 숲길
겸손의 나무 아래에서
천년주목을 배경으로 돌아본 탑승장과 스카이워크 전망대
발왕산 정상 평화봉에서
정상석과 함께
발왕산 정상 전망대
천년주목과 스카이워크 전망대
정상에서 내려와 새콤달콤한 메밀막국수 맛집을 찾아 맛점을 하고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을 찾아 갑니다
소금강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안내판
오대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명주 청학동 소금강을 알리는 돌비
오대산 진고개에서 백두대간 쪽 노인봉에서 시작해 청학천을 따라 내려오는 소금강계곡 등산로 입구 들머리 앞에서~
아시는 대로 이곳을 지나 계곡길을 따라 올라 가면 만물상과 수많은 폭포. 담. 소. 기암등이 어우러져 풍치가 으뜸이라 하며
아래사진은 무릉계곡 바위 지대를 담아 왔습니다 ㅎ
무릉계곡 조망대
소금강을 뒤로하고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을 찾아 가는길에 오색령(한계령 휴개소)를 넘어 하추리계곡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한계령 휴개소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위해 이곳에서 출발한 기억이 몇번 있습니다 ㅎ
이곳 오색령에서 조금 내려 가면 오른쪽으로 하추리계곡으로 내려 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필례약수와 필례온천이 있는 필례계곡을 지나게 되고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계곡길을 산책하듯 천천히 즐기며 내려가면 여기 하추리계곡에 하추자연휴양림에 도착하게 됩니다
공립하추자연휴양림 입구
다리를 건너는 진입로가에 배열된 꽃화분이 입소하는 이를 반기며 한결 기분을 더 좋게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담한 규모의 하추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테크, 웰빙 트레킹코스, 등산로 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함.
숲속의 집 전경
오늘은 여기 하추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