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마리가 나를 찾으러 와서 내가 그녀와 결혼할 것인지 물었다. 나는 나에게는 상관이 없고 그녀가 그것을 원한다면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미 한 번 한 것처럼,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나 아마도 내가 그녀를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왜 나와 결혼하려고 하지?” 그녀가 말했다.
Le soir, Marie est venue me chercher et m’a demandé si je voulais me marier avec elle. J’ai dit que cela m’était égal et que nous pourrions le faire si elle le voulait. Elle a voulu savoir alors si je l’aimais. J’ai répondu comme je l’avais déjà fait une fois, que cela ne signifiait rien mais que sans doute je ne l’aimais pas. « Pourquoi m’épouser alors ? » a-t-elle dit.
marier : 결혼시키다 (대명) 결혼하다, 결합하다
pourrions 조건법,복1 √pouvoir
저녁에 마리가 나를 보러 왔고, 자기와 결혼하고 싶으냐고 내게 물었다. 나는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이고, 그녀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 했다. 나는 이미 한 번 대답한 대로, 그런 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아마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왜 나와 결혼을 하죠?” 하고 그녀가 말했다.
That evening Marie came by to see me and asked me if I wanted to marry her. I said it didn’t make any difference to me and that we could if she wanted to. Then she wanted to know if I loved her. I answered the same way I had the last time, that it didn’t mean anything but that I probably didn’t love her. “So why marry me, then?” she said.
나는 그녀에게 그것은 어떤 중요성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녀가 그것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결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그것을 요구한 것은 그녀였고 나로 말하자면, 나는 그렇다고 말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자 그녀는 결혼은 중요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나는 대답했다: “아니야.” 그녀는 잠시 입을 다물었고 그녀는 나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 후에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단지 내가 다른 여자, 즉 나도 똑같이 그녀에게 연결되어 있는 그녀에게서 오는 같은 제안을 받아들일지를 알고 싶어 했다.
Je lui ai expliqué que cela n’avait aucune importance et que si elle le désirait, nous pouvions nous marier. D’ailleurs, c’était elle qui le demandait et moi je me contentais de dire oui. Elle a observé alors que le mariage était une chose grave. J’ai répondu : « Non. » Elle s’est tue un moment et elle m’a regardé en silence. Puis elle a parlé. Elle voulait simplement savoir si j’aurais accepté la même proposition venant d’une autre femme, à qui je serais attaché de la même façon.
aucun : (ne나 sans과 함께) 어느 누구도, 아무도, 아무것도
contenter : 만족시키다 (대명) 만족해하다, ~으로 그치다
grave : 중대한, 심각한, 엄숙한
tue pp.a.f √taire : 말하지 않다 (대명) 침묵하고 있다. 입을 다물다
s’est tue : 대명동사는 복합과거에서 être 동사를 취함.
aurais accepté 조건법 과거 – 과거에 어떤 조건이 실현되었더라면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사실을 나타낸다.
venant 현재분사 √venir : 관계대명사 qui절을 대신함, 형태 불변
serais attaché 수동태, 조건법, 현재
attacher : 붙잡아 매다, 묶다, 집착하게 하다, 결합시키다
attaché : 묶인, 관련된, 애착을 갖는, 집착하는
de la même façon = de même : 마찬가지로, 똑같이
나는 그 문제가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그녀가 원한다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으리라고 말했다. 게다가 그런 질문을 한 건 그녀였고, 나는 그렇게 하자고 말했을 뿐이었다. 그러자 그녀가 결혼은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나는 대답했다. “아냐.” 그녀는 잠시 입을 다물었고, 말없이 나를 바라보았다. 그런 다음 말을 이었다. 그녀는 똑같은 관계로 맺어진 다른 여자가 똑같은 제안을 한다면 내가 받아들일지 알고 싶어 했다.
I explained to her that it didn’t really matter and that if she wanted to, we could get married. Besides, she was the one who was doing the asking and all I was saying was yes. Then she pointed out that marriage was a serious thing. I said, “No.” She stopped talking for a minute and looked at me without saying anything. Then she spoke. She just wanted to know if I would have accepted the same proposal from another woman, with whom I was involved in the sam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