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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0 용강.융흥.죽석.영암.성전.영춘.신월.임평.산정
1/50000청풍.영암.해남.완도
호남정맥 깃대봉과 바람재 사이의 능선과 합류하여 바람봉(노적봉)분기점에서 땅끝기맥 능선에 안긴다
장흥군 장평면 병동리 운곡마을-곰재호남정맥 들머리
호남정맥의 바람봉 분기점에서 서쪽으로 가지을 쳐 육지의 최남단인 땅끝까지 내려가는 도상123km되는 산줄기다
일부는 영산강 남쪽 울타리가 되며 일부는 탐진강 서쪽 울타리되고 길이나 높이에 비해 장엄하고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고 꾼의 가쁜 숨소리와 열정을 받아주는 속색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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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을 지나 가는 산]
굴레봉(×409),계천산,궁성산,차일봉(×385),국사봉(△614.8),활성산(498),달뜬봉(×384),
월출산 천황봉(△811),향로봉(×744),도갑산,월각산,별뫼산(×464),장군봉(×335),서기산,
북덕산(×262),첨봉(×352),두륜산(×700),두륜봉(×627),대둔산(△673.2),달마산(×470),
도솔봉(×405),사자봉(×156)
[구간별 도상거리]
기맥/정맥 분기점(441)-(0.2)-바람재-(0.9)-463-(0.4)-화학산 분기점-(1.65)-×453-(0.7)-×398-(0.45)-바람재/임도-(0.75)-×488-(0.3)-문암재-(1.15)-×447-(0.5)-큰재-(1.1)-×398-(0.63)-굴래봉(×409)-(0.7)-×394-(0.63)-덕룡재-(0.38)-×378-(1.63)-820 지방도-(0.25)-△371.5-(0.38)-×446-(0.8)-×373-(0.5)-×354-(0.9)-계천산-(0.63)-궁성산-(0.13)-오두재-(1)-질마재-(0.5)-비사리고개-(1.6)-도로-(0.5)-차일봉-(1)-모개나무재-(1)-주당고개-(1.5)-국사봉-(2)-가음치-(1)-송장고개-(2.3)-×358-(2)-한속굴재-(0.5)-활성산-(0.75)-달뜬봉-(2.6 )-×253-(0.9)-돈받재/835 지방도-(3)-불티재-(1.38)-노루재-(1.63)-×673-(1)-월출산 천황봉-(1)-바람재-(0.38)-향로봉-(2.8)-도갑산-(2.5)-주지봉 분기점(2.5)-포장도로-(0.5)-월각산-(0.75)-×383-(1.13)-×307-(0.63)-×282-((0.88)-△185.6-(0.25)-밤재/2번 국도-(0.88)-별뫼산-(0.63)-밤재-(1.75)-13번 국도-(0.3)-제안고개-(0.63)-정골재-(0.75)-△314.5-(1.13)-장군봉-(2.75)-당재-(2)-×355-(2.13)-×341-(1.25)-서기산-(1.5)-×405-(0.88)-×405-(1.5)-△284.4-(1.25)-×293-(1)-×251,홍연사-(1.7)-계라리고개-(1.3)-북덕산-(1.63)-×188-(0.75)-×185-(1)-△204.7-(0.88)-×287-(0.75)-첨봉-(2)-×437-(1.75)-도로-(1)-×408-(0.5)-△427.7-(0.63)-×382-(1.5)-×363-(0.88)-오소재-(1.75)-두륜산-(0.88)-위봉 갈림길-(2)-대둔산-(1.63)-×308-(1.75)-×278-(2)-닭골재/3번 국도-(1.38)-도로-(0.63)-바람재-(1.6)-달마산-(1.7)-×471-(3)-도솔봉-(0.9)-도로-(2.4)-×247)-(2.2)-△225.4-(1.5)-77번 국도-(1.4)-사자봉-(0.2)-땅끝
(비실이님 자료 복사)
산행구간
1차-2011.3.12.07.00-17.00 운곡마을-노륭재(칠성동)
2차-3.13.07.10-14.45 노륭재-불티재
16.45-20.30월남임도-계라리
3차3.13.07.20-18.00불티재-밤재
밤재-월남임도(보류)
4차3.14.08.18-16.30수양리(주작산으로 네비 치야 나옴-닭골재(딱골재로 네비 치야 나옴)
5차3.14.07.16-15.30닭골재-땅끝 토말탑
계라리-수양리(보류)
1차진행중 각수바위지나 여치재 가기전 서울 사시는 이홍양님을 만나 2차까지 동행합니다
산님은 1대간9정맥 마무리 중이시고 땅끝기맥은 오늘3-4차하려 오셨고 4박5일간 일정에 탈출로
감안 위 산행구간 설정 도움줍니다
1차 산행2011.3.12.07.00-17.00운곡마을-노륭재(칠성동)
2011.3.11밤 벌교 삼성병원앞 찜질방 일박후 돌이요님과 송정고개에 내차을 주차하여두고
전남 장흥군 병동리 운곡 마을 느티나무 좌측길 멀리 보이는 하얀색 상수도 표지판으로 오르면 땅끝기맥 시발점에 도착된다
디카 고장으로 한시간여 소비한다 결국은 포기하고 핸폰으로 기록한다
각수바위1/25000지형도에 위치가 정확치 않고 가기전 벌목으로 길 희미하나 마루금 개념으로 찾아가면되고 이후 급경사 내리막길있다
여치재가기 전 서울 홀 산꾼 이홍양님 조우하고 2차까지 동행이 된다 꾼님 무릅 경련으로 긴급 처방해주었으나 약이 과해는지 무릅은 좋아졌으나
속이 좋지않아 예정 날머리 송장 고개까지 진행 못하고 노륭재(칠성동)에서 접고 영암 찜질방 찾았으나 영업하지 않아 모텔에 유한다
길찾기 주의 할곳은 세류촌 임도지나 철조망 안으로 진입하여 조그만 가건물 가기전 90도 좌측으로내려가야하며 마루금으로 직진하면 알바입니다
탐진강 발원지 대밭 진입에서 좌측에 있고 길이 희미해 자세히 보아 진행하여야하며 낮은 포복으로 통과점 지나 까시덤불 지나 골프장 입구로 내려서야
합니다
고사 지낼려고 들머리 오기전 싼 막걸리 두병 맛이 아주 좋아 고수레하고 다 마시니 얼얼합니다
현재 체력이 6개월 가까이 몸만들기 하지않아 천천히 진행합니다 무릅 상태도 완벽하지않고
추가무게-김밥2줄.오이2개.(돌이요님 준비 해준 것).막걸리1병 서울 갈려면 눈썹도 떼내놓고 간다고하는 말 실감됩니다
이 가건물이 보인다면 백해서 우측으로 진입하여야합니다 이미 등로을 놓친것입니다 처음 철조망 통과하지 않으면 이 경우가 생기지요
2차산행(2011.3.13.07.10-14.45)노륭재-불티재
(16.45-20.30) 월남삼거리 임도-계라리
송장고개 부터 활성산 까지 임도로 진행하고 준희님 표시판 경비원님게 부착하여 달라고 주문한다
길찾기 주의 할 곳은 철조망 옆으로 내려가다 우측 사면으로 가야 달뜬봉을 만난다 내려오는 방향에서 우측 편 산줄기이니 유념해야한다
임도와 함게 진행하니 잡목과 까시가 많다 이게 싫으면 임도을 따라가다 우측으로45도 방향 진입로로가면 만난다
월출산과 장흥 천관산 지나온 마루금 사방팔방 조망이 너무너무 좋다
홀 산행 하시는 서울 사시는 이홍양님 -1대간9정맥 갈무리 중이란미다
불티재입니다 여긴 불티재 농원으로 네비치면 나옵니다
홀산행에서 만난 서울에 사시는 이홍양님 이틀간의 함게한 산행 추억의 장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감사합니다 우리 산하 맘 껏 안는 행복도 함게하길 기원합니다
(16.45-20.30) 월남 임도 삼거리-계라리
불티재에서 이홍양님 성전에 모셔주고 오늘의 추가 산행 날머리 계라리에 주차하여두고 월남 임도 삼거리 진입시
마을 통과하지않고 좌측 산길 진입하다보니 시간과 경비가 소요된다
산행후 강진 대궐 찜질방으로(신설이라 깨끗하다) 네비는 강진 종합 운동장 치면된다 새벽엔 식사할 곳 없으니 이곳에서 라면과 햇반으로 해결
3차 산행
2011.3.13.08 .20-18.00불티재-밤재
강진 찜질방에서 04시 기상하여06.00불티재에 도착 산행시작할 쯤에 핸폰 찾으러 강진으로 왔다갔다 1차 쇼가 벌어지고 2차 허둥되는 약간의
역주행 3차 도선산으로 마루금으로 진행하여야하는데 도선사로 왕복 4.2km 탐방 국감과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인터넷 검색하여 단속한다고하고 밤재에서 단속하니 진행말라고 언질을 준다 요즘 땅끝기맥종주자가 많다고 특별 단속한다고.....
억새밭에서 밤재까지 통제구간이고 밤재 내려 설 때 우측으로 갑니다 표지기 날은것 1개붙어있음
남근석이라고
시간 헛소비 날씨가 춥고 내일 암릉 구간이라 추가산행은 땜방으로 미룬다 다행인지 늦게 하산해 단속은 피한 것인지.....핸폰도 외장 메모리 넣고
화소수 조정하면 별차이가 없는 것 오늘 알았습니다 바보가 따로있나요 모르면 바보지....아~우 산허리 멍청이.....이러고 보면 무박종주가 숙제로
다가옵니다 병이 도지면 해야될지...
4차산행
3.14.08.18.-18.30
수양리 난농원-닭골재
어제 밤에 강진군 진전면 수양리 네비 치놓고 주소 확인하지않고 운행하다보니 시간과 금전 소비다 멀리 주작 덕륭 능선 지나는 것 보고
이상타 하면서 벌교 산우에 확인도 했지만 주소지가 삼천포로 되있더만....주작산으로 치니 바로나오는 것을 생쇼했다 이정표에 표시된 난농원 바로아래 주차시켜놓고
산행-현재 난농원 불타 없음
암릉 길이라 스틱은 접습니다 벌교 산우 돌이요님 오소재에서 지원 산행 온다고 연락 받습니다
철조망 빵구난 것도 모르고 한바꿔 뱅뱅 돌았네
끊임없는 암릉 길과 잡목을 헤치고 가야한다
완도 섬이다
끊임 없는 암릉길과 너덜지대 잡목을 헤치고 약15m/sec 강풍은 먼저간 영령들의 환영 인사다 기샌 놈이 오니
날구지을 터나보다 우쨋거나 암벽이 기받는데에는 최고다 꾼의 거친 숨소리와 열정을 사정없이 받아주는 환상의 산행길이었습니다
5차산행
3.14.07.16-15.30
닭골재-토말 기념탑
여긴 딱골재로 네비치야 바로나옵니다
4박5일간에 찜질방에 샤워 관리했었나 다리가 무겁다 어제 저녁에 근육이완제 먹어둘것을
들머리 오기 전 차창 밖 일출 되어 잠간 머물고 들머리에서 혼자 화이팅! 고래과음 지루고 출발합니다
함게 했던 표지기는 부산같이하는 사람들.대구 대정산악회.광주 문규환님 어느 코스을 가던 정해둔 표지기만
체크하고 갑니다 산행 요령의 한부분이지요 한시간여 산행해도 발걸음 무거워 근육이완제 한알 이후 비상 상비약
씹어먹고 아주 경괘한 발걸음으로 룰루랄라입니다 산꾼은 매일 2~3시간 워밍 해두어야되는데 근6개월간 공백기간에
연속 매일12시간여 산행에 뻐근한 것 당연지사이지요 다시 기초체력 만들기 결심이 습니다
딱골재 들머리 입니다
오늘도 암릉를 좀 지나야합니다
완도 섬 입니다
달마봉이라고도 하고 우측에 진도. 가운데는 보길도. 좌측엔 완도가 조망되고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이 보인다 칸네요
잠시 공덕을 쌓아놓고 갑니다 나를 아시는 모든 분 행복하시길......
단정한 합배의 보춘화에 여인이 뜨오릅니다 주판.부판.봉심의 화형이 정갈합니다 변이종이 아니라도 녹색의 꽃이
더욱 안정감을 주네요 3월이면 시민회관에 전시회가 있지...
저 멀리 땅끝탑이 보이네요
전망대입니다 현지인의 땅끝 사연 잠간 열변 듣섭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유럽 여행후 명명하여다고 하고 끝.말에 반감이 많았습니다 지역명은 갈두(칡머리)하고요
남단의 세계로 뻗어가는 첫머리라고 강조하든군요
보류해둔 4시간 짜리 2개 꽃피면 탐방 겸으로해서 재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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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형님 넘 고생많으셨습니더~~^^
고생은 전혀아니고 훈련 안된 족발이 쪼간 힘들었지만 나를 위해서 시간 내본게 지금까지
처음이었네 앞으론 이렇게 살려고 앴스봐야지 좌우지간 영무한에서부터 고맙네
형님의 멋 진 산길 흔적 4박5일간 천천히 읽어 보겠습니다.음악도 멋집니다.ㅎ~
시각. 사람 차이만 있지만 자연에 경이로움은 비슷하겠지요
다시 한번 땅끝 접수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열정은 좀 쉬히십시요
저 혼자면 안되겠습니까 아니면 최고조 켠디션일때 드리되면 맘 편겠습니다
며칠씩 산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돌이요님이 마음이 얼마나 바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오이농사도 돌봐야 하고 또 산허리님 혼자 걷는 길이 걱정이 되어 지원도 가셔야 하고..
두분의 우정이 더욱 돋보입니다..
오늘 여유가 있어 야생화에 관심 가져 봤는데 저력 부족입니다 언젠가 동해안 탐방 해야 할텐데......
형님 수고 믾으셨고 종주 축하 드립니다.무릎 조심하시고 즐산 안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숙제구간 운제 할끼요?
월출산 구간이 걸린디..나두 새벽에 걍 지나볼라요만....
경포대 천황봉~밤재 .....제안고개까지 가야되남요?
바쁘네요 오늘은 동네 로더웍하려했는데 신낙남 마무리 숙제하고왔심더 요새 내맘이 아닙니더
오늘 보이끼네 신록이 완연하더이다 여름이란게지요 참 집안 일 어떻게되 가는가요
5월 전에 해결해야되느데 요세 엄청 바쁘서 감마길 생각도 못하고있습다 어휴! 사는게 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