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원주발전 힘 모으자” | |||||||
신년 교례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앞장 등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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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암 원주상의 회장은 “올해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수도권 전철의 원주연장과 제2영동고속도로 신설 등 원주권 숙원사업이 일시에 해결될 수 있는 만큼 올림픽 유치에 원주가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원창묵 시장은 “임기 중에 원주시를 70만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 수도권과의 전철이 연장되고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300만평 규모의 공단을 조성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황보경 의장도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가 ‘민귀군경(民貴君輕)’으로 백성이 가장 귀하다는 뜻”이라며 “원주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귀를 기울이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우순 국회의원은 “원주시민들이 힘을 합쳐 위기에서 벗어나고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생명과 건강, 푸른 행복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주/김기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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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센터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토지문학 창간호>>를 선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