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종욱이 모친상을 다녀왔다
그동안 멀리 창원에 살다보니 동문회나 동창회 행사는 물론
경조사에 대해서 소식들이 전달이 안되어 이번에 내가 연락을
한 것인데 순동이가 전체 공지를 해주어 너부 고맙다는 말씀 전하네
9일이 발인인데 8일 밤 10시에 도착하니 용문 28기 조기가 있어 너무
고마웠고 문상에 선배님 3분이 우리 동기들의 우정에 대해 칭찬을 하시기에--
1시까지 조문하고 종삼이와 귀가 하였음 ( 물론 나는 허가 받은 외박하였고)
창원은 내가 2년전 지방 발령이 나 근무를 하였고 거기에 용문 동문회가
있고 총무가 종욱이라는 사실을 접하여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을 하였음
동문 수는 약 25명 이고 매우 활성화 되어 적절한 시기에 총동문회장님과
사무총장님 모시고 방문을 하고자함 (아직은 내생각)
친구들아 그리고 순동아 28회 우리의 모임이 있기에이렇게 소통이 되는 것 같네
문상 당일날 순동이 전화주어 고맙고 종욱이도 너무 고마워하고 와이프가
고맙다고 꼭 전해 달란다 ( 종욱이는 정말 컴맹이라 카페도 모르더라 자슥---)
암튼 난 서울에 왔다 앞으로 모임에 자주 참석하마
이만--- 참 설 명절 잘 보내고 무엇보다 간강들해라.
첫댓글 이렇게 감사글까지 대신 올려 주어 고맙고 모두다 친구들의 덕이라고 생각하네 명절 잘보내고 함 시간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