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7년 5월 1일, 참부모님 성혼 제47주년 및 신득님 돌잔치>
참부모님을 모시고 국진님, 형진님, 박인섭님, 문훈숙님, 박지예님, 이연아님, 황선조 회장, 김봉태 총장, 윤정로 회장, 송영석 부회장, 유정옥 회장, 유종관 회장, 손대오 회장, 문난영 회장, 문수자 회장, 이요한 목사, 강현실 선생, 사길자 회장, 이경준 전 총장, 김효남 훈모, 하영호 원장, 이동한 사장, 주동문 사장, 박상권 사장, 밀링고 대주교, 원로 식구, 교구장, 기관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 박물관 3층 소연회실에서 오전 5시, 참부모님 성혼 제47주년 기념식 및 문신득님(형진님 4남) 돌잔치 행사가 개최됐다.
참부모님 성혼 기념식은 참부모님 입장, 케이크 커팅, 참가정 경배, 축복가정 경배, 가정맹세 제창, 황선조 회장의 대표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형진님 가정), 예물 봉정(이요한, 강현실 선생) 순으로 진행됐다. 계속해서 문신득님 돌잔치 행사가 경배, 참아버님의 축도, 돌잡이(신득님은 연필을 잡으셨음),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아버님께서는 신득님의 돌을 축하하며 다음과 같이 축도해 주셨다.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의 자녀들이 이 애기와 더불어 같이 축하할 수 있는 이 기념의 날을 기억하시옵고, 땅위에서 애기들의 자랑 받을 수 있는, 영계에 간 모든 형제들도 무럭무럭 자라 미래의 당신의 뜻하시는 나라 앞에 중요한 지도자, 책임자들이 되게 허락해 주옵고, 신득군을 아버지 앞에 오늘 기르면서 축하하는 이 시간, 기꺼이 축하해 주옵고, 1년을 또다시 고이 지내는 가운데 무럭무럭 자라서 애기들 가운데서 귀염둥이가 되고 가정의 화목둥이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여기에 모인 모든 가정들이 같이 동참해 이 시간 축복하는 그 배후의 가정들과 연대관계에 있는 모든 친척들, 자녀들까지 같이 축복해 주옵고, 땅위에 지금 태어난 모든 어린 애기들까지도 하늘의 축복을 공히 나누어 줄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광스러운 오늘 5월 이날 중심삼고 축하의 생일을 가진 것을 감사하며 신득군의 감동적인 축복의 계기를 가할 수 있게 허락해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도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박정민 권사는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께 주신 상패에 기록된 내용이 좋아 암기했다.”며 참부모님 앞에서 상패 수록 내용을 암송했다. “귀하께서는 하나님의 특명과 복귀섭리역사의 결실로 맺어진 본연의 하나님의 자녀요, 인류의 참된 어머님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늘만이 기억하시는 가운데 탕감복귀의 고난과 노정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승리하여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습니다. 1960년 성혼하신 후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의 사명, 그리고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와 참부모님의 복귀 성업이 영계와 육계에서 승리적으로 마무리되는 1999년 참가정세계화전진대회를 통해 80곳에서 전수하는 생애교본을 만인에게 전수하셨습니다. 본인은 창조본연의 아담이요,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서 귀하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하늘 앞에 감사를 돌리며 영계와 육계와 후손들에게 그 치적을 기리고자 본 패를 드립니다. 1999년 6월 14일, 참부모의 날”
참아버님께서는 “1년 동안의 3분지 1이 지나갔구만, 천일국 7년은 상당히 바빴다.”고 하시면서 ‘뜻길’ 훈독을 지시하셨다. 정원주 보좌관이 뜻길 ‘말씀’, ‘인격’, ‘심정’, ‘신앙생활’ 편을 1시간 10여 분 동안 훈독하고, 보고기도를 했다.
7시경, 참부모님 성혼 제47주년 기념식 및 신득님 돌 잔치 행사가 마무리됐다. |
첫댓글 어머님 일본에 잘 다녀오십시요.건강하시고...
'문학자'의 존명으로 처음 일본을 방문하십니다. 회원님의 특별정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참여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