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3/31)

[홍두깨]

이번 주 남아프리카의 Citypress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전했습니다.

“교역과 신흥 경제들에 대한 기축통화로 선호되었던 달러를 떠나는 초기 단계를 남아프리카는 이번 주에 취할 것이다. 남아프리카는 이리하여 신흥 시장의 교역 통화로 위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자국 통화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으며 BRICS국가들을 통해 국제화하려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베이징의 첫 단계는 위안화의 국제화이고 자유화(현재 중국이 하는 것과 같은 관리 대신에 시장에 의해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는 것)라고 말하며 신흥국들 중 여러 나라에서 기축통화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두 달 전인 올해 1월에 있었던 차이나 데일리의 기사의 일부를 봅니다.

“리야드가 ‘세계 석유 회사 중 최대의 확장’이라고 부르는, 사우디의 거대 석유 회사 Aramco와 시노펙(Sinopec)의 토요일 협상은 2014년까지 거대 정유회사가 홍해 얀부 항구에서 가동을 가능하게 하였다.”

최근 중국은 러시아, 일본들과 상호 교역에서 자국 통화들을 사용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BRIC 국가들 사이에서도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를 사용할 것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남아프리카도 그런 추세에 편승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위안화의 세력 확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달러 사용의 축소입니다. 로이터, AP와 영국의 텔레그라프 등 미국과 영국의 매체들은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세계 교역이 확산되는 사실들을 거의 보도하지 않으며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달러는 비록 문제는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기축 통화이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사람들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들 매체들이 외면을 한다고 하여서 있는 일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다가오는 일들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불편한 심리와는 무관하게 40년간 미국에 영원할 것 같던 부를 안겨주었던 석유달러의 운명이 끝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식민지를 거느렸던 제국들은 식민지에서 자원과 부를 직접 가져가서 제국을 살찌웠지만 달러 제국은 그와는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독특한 석유 달러체제로 세계를 장악하고 번영을 향유해왔습니다. 이전에 설명했던 그 석유 달러의 탄생 과정을 이번 주 Economic Collapse의 글을 통해 다시 봅니다.

1973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사이의 협상이 타결되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입되는 모든 석유들은 달러로 표시되는 것이다. 이런 새 합의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를 구매하는 어떤 나라들도 자국 통화를 달러로 먼저 교환하여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꺼이 달러 표시를 받아들임으로써 미국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주변국으로부터 유정을 보호하고 무기를 제공하였다.

1975년까지 모든 OPEC국가들은 무기와 군사 보호에 대한 대가로 그들 공급 석유를 달러로만 표시하는데 합의를 하게 되었다.

간단히 “달러를 위한 석유”로 더 잘 알려진 이 석유 달러 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인위적인 달러 수요를 즉시 만들어냈다. 물론 석유 수요가 느는 만큼 달러 수요도 늘었다.

세계 각국들은 달러로만 파는 석유를 사기 위해 달러가 필요했고 그 달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여 만든 제품들을 미국에 팔아 금보다 귀하다는 달러를 받아 석유도 사고 남은 달러는 나중을 위해 미국 국채에 묻어두었습니다. 미국으로선 종이에 숫자를 인쇄하여 상품과 서비스 대가로 건네주면 되었기에 세계 각국의 상품과 서비스는 헐값에 물밀 듯 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상품대금으로 받아간 달러마저도 미국이 쓸 돈이 모자라 빌리겠다고 공고를 내면 일본, 중국과 산유국과 같은 달러 외화 보유국들이 앞다투어 약속어음을 받고 달러를 망설이지 않고 내주어왔던 것이 달러 제국의 달러의 선순환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미국은 갚을 수 없는 과다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면서 달러 윤전기를 한없이 돌려야 하는 처지에 몰려 달러 가치 하락을 이끌면서 그 달콤했던 선순환 구조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좌충우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아탑에서 나온, 보다 세련된 모습을 한 이 시대의 돈키호테입니다. 지난 2월 29일의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연준이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통화 자극을 억제할 것이라는 신호에 금은 100달러 가량 하락하여 온스당 170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의회 증언에서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중앙 은행이 유동성을 확대하는 새로운 단계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달러는 주요 통화들의 바스킷에 대하여 0.8% 상승하였고 대체 투자인 금에 대한 매력은 손상되었다. 전날 금은 3개월 채 최고인 1792.70달러로 오른 바 있다.

그리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3월 26일의 로이터 기사입니다.

실업률을 더 낮추기 위한 일자리를 더 만들어내려면 경제가 더 급속히 성장하여야 한다고 연준의장 버냉키는 월요일 말했디.

지난 여름 9.1%에서 2월에 8.3%로 하락한 최근 실업률 하락은 경제 성장의 완만한 속도와 약간 어긋난 것이라고 버냉키는 말했다. 

경제 부양을 위한 통화 자극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한 달 만에 뒤집어 진 것입니다. 그것도 정부가 만들어서 발표하는 실업률 하락이 경제 성장 속도와 맞지 않는다고 통계 자료를 탓합니다. 한 달 만에 연준 의장의 발언이 번복되든지 말든지 달러 인쇄가 향후 어떤 파괴력을 가져올지 관심 없는 주류매체들은 앵무새처럼 연준의 정책을 전하기만 할 뿐이며 혼란스러운 발언에 대중들 역시 감각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탐욕들은 이런 돈 인쇄가 주식 시장에 미칠 긍정적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을 뿐이며 그 다음에 올 재난에 대해선 무지합니다.

버냉키 의장의 좌충우돌 발언을 확인하기 위해, 과거 주택 거품이 경제 성장의 반영이며 결코 거품이 아니라고 했던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언을 담은 동영상을 다시 봅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이 사람을 믿습니까"라는 글에 나와 있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do-you-trust-this-man-with-your-future_03232012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빨라야 올해 말이 될 것이라는 미국 국가 부채 한도 돌파 시점이 올해 9월 14일 경이 될 것이라는 Zero Hedge의 분석입니다. ForSoundMoney.com의 Mario Innecco는 째깍거리며 가는 미국의 부채 시계를 이렇게 분석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857.html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어제 미국 부채 한도는 올해 말까지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Zerohedge는 예상하기를 16.394조 달러 부채 한도는 2012년 9월 14일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부채 시계에 따르면 현재 국가 부채는 15.596조 달러이다.

현재 GDP는 15.088조 달러이다. 연간 성장률 2.5%의 반인 1.125%를 더하면 5개월 반 남은 9월 14일에 GDP는 15.258조 달러가 될 것이다. 국가 부채는 9월 14일에 16.394조 달러가 될 것이고 현재는 103.4%인 GDP대비 비율은 107.4%이 된다. 가장 우려할만한 것은 정치적인 것으로 공화당은 오바마 정부가 11월 선거 전에 부채 한도를 올리려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011년 12월 21일에 국가 부채는 GDP 대비 100%에 이르렀다.

현재 속도로 보아선 2012년 12월 21일에는 GDP 대비 109%가 된다.

2013년 12월 21일에는 118.8%가 될 것이다.

2014년에는 129.5%, 2015년에는 141.15%, 2016년에는 153.86%가 된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연준 의장은 이 숫자들을 주시하면서 경제 성장이 하락할 경우엔 윤전기를 다시 가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결국 하락하는 경제 성장은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말하며 이것으로는 부채를 갚을 수 없는 것이다!

미국 국채 발행액의 61%를 연준이 사들여가면서 미국은 부채 조달에 있어서, 재무부는 부채를 팔고 연준이 다 사들여주는, 외부 도움을 전혀 받지 않게 될 자주 독립적 부채 발행의 단계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BRICs와 남아프리카, 무역 결제에서 달러 이탈-GATA

           버냉키,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선 더 빠른 성장이 필요-Reuters

           스페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메르켈 방화벽 지원 언급-Reuters

           OECD, 유로권은 최대 방화벽이 필요-Telegraph

           중앙 은행들의 매수로 금의 향후 상승 예상-Market Watch

           BRICS, IMF개혁과 통화 정책에 대해 서구 비난-Reuters

           WSJ, 연준은 미국 부채의 61%를 사들이고 있다-Money News

           미국 부채 한도 2012년 9월 14일에 돌파-Zero Hedge

           한국 은행의 외환 중 달러 비중 60.5%로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 도시들은 파산하는데 어떻게 경제 회복이 가능한가?-EWI

2) 모든 것이 통제다-Greg Hunter

           3) 사우디와 중국의 거대 정유회사 합작의 의미-Economic Collapse

           4) 유로 한 움큼-Dr. Ron Paul

           5) Embry, 붕괴가 다가오면서 대대적인 양적 완화 임박-KWN

1. 주간 금 시세

버냉키 의장의 경기 부양 언급에 따라 상승했던 가격을 일부 반납하며 주말을 마감했습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이 지나는 1686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1650을 넘어서서 주말 가격을 마감하면서 이미 바닥을 지났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폐들이 특히 달러는 곳곳에서 그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기초 체력에 비해 초강세입니다. 이렇게 통화가 강세일 때 통화를 사는 것이 아니라 금과 은을 사라고 전문가들이 권합니다. 윤전기에서 마냥 인쇄되는 지폐들은 영원히 강세일 수 없고 이들이 약세로 돌아설 때 금과 은은 너무 가격이 올라서 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가 올 때 우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해가 강하게 내리 쪼여서 아무도 우산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산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주에 Market Watch는 신흥국에 이어 그간 금을 등한시 했던 선진국 중앙 은행들의 금에 대한 태도 변화를 예상하는 기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온스당 250달러 부근 헐값에 보유 금을 내다팔았던 영국이 다시 금을 사들일까 고심한다는 재무장관의 언질처럼 신흥국에 이어 선진국들 중앙 은행들도 금융 시장의 미래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모습을 이제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들 중앙 은행들 입장에선 금 가격이 당분간 안정적인 수준에서 머물기를 바라는 또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상승에 초점을 맞추었던 금 억제 세력들에 대한 전략이 최근 그들 억제 세력들의 보유금을 바닥내는 전략으로 바뀌었다는 Jim Willie CB의 금 분석 글 중 일부를 보기로 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842.html

금 시장에서 중요한 목표 변화가 일어났다. 가격이 1600과 1900사이의 넓은 구간을 위로도 아래로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800수준에 이르렀을 때 짓누르려고 가격을 후려칠 가상의 무기들을 든 모든 공매도 병사들이 나타났다. 공매도 대가로 실제 세상에선 엄청난 금 공급을 대주어야 했다. 조작된 시장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나타나서 대항하였다. 그들은 동에서 온 전사들이다.

전투는 확대되었다. 더 이상 가격만이 아니다. 그것은 비열한 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실물 금을 몽땅 내놓도록 하는 것이다. 은행들은 수년간 과다 비용 사용으로 이제 그들이 갚을 수 없는 수 백 조 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는 가운데 파생 부분이 채권만큼이나 부패했다는 것이 최근에 드러난 꼴불견이다. 2008년 이후 서구 대형 은행들은 거의 대부분 파산 상태이고 죽어가는 좀비들이다. 빡빡한 대출 조건들은 그들의 깊은 지불 불능과 경제 신용 엔진으로서 무능력을 감추려는 의도이다. 시스템 대출자로서 기능하는 준비금은 부족하다. 그들 지불불능과 파탄, 특히 파생 상품 노출로 악화된 결과로서 그들은 서서히 한 은행씩 그들 금을 없애왔다. 런던의 한 거래인은 KWN에 일련의 소식들을 잘 알려주고 있다. 어떤 중앙 은행은 양손으로 금을 쓸어가고 있다.

금 전쟁은 지난 2년 동안 특히 심하게 바뀌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더 높은 가격에 대한 전투였다. 이제는 아니다. 전쟁은 막바지로 향하며 막판 시합으로 가고 있다. 목표는 바뀌었다. 사용되었던 전략은 변경되었다. 좋은 편의 우세는 분명하다. 금은 은행들과 주요 은행들의 재고에서 금을 없애는 것이 목표이며 전쟁에서 새로운 전투이다. 좀비 은행들은 모래 시계가 가면서 그들 보유 금을 잃는 것을 말한다. 2013년 말까지 실물 금을 들고 있을 대형 은행들은 없게 될 것이다. 그들은 국채 시장과 통화 시장에서 반칙 위치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없다. 그런 경우 제이피 모건에서 일어난 일을 보듯 MF 글로벌 계좌를 제물로 삼았다. UBS는 전장에서 사체이다. 그들의 사악한 거래인의 헛된 이야기는 약간 당혹스러울 뿐이다. 금융 매체들은 설령 말을 한다고 해도 더 이상 정직하게 들리지 않는다. 전쟁 노획물로서 런던이 압류한 144톤의 리비아의 금 이야기는 분명 그런 것이다. 그 금들은 부족액을 채우기는 했지만 일시적이다.

좋은 편들은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때때로 금 가격을 누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희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매월 대대적인 주문은 낮은 가격에서 체결되어 좋은 편들에겐 유리하고, 자신들은 죽었으며 금을 상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악한 이들은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금 시장은 엉킨 것이 지나가고 또 다른 억제 세력들이 지칠 때까지 정체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금 가격은 주문들이 모두 소화될 때까지 낮은 가격에 머물 것이며 이후 온스당 몇 백 달러가 회복될 것이지만 그것은 금 억제 세력들이 죽어나간 후의 일이다.

전략이든 아니든 실물 금은 시장 조작 세력들의 금고에서 눌려진 가격만큼 빠른 속도로 빠져 나오고 있으며 여기에 선진 중앙 은행들과 같은 큰 손들도 그간의 태도를 바꾸어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입니다. 큰 변동성이 금 시장의 앞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얼마 전인 3월 17일 토요일 글에 설명했던 것과 같이, 현재 주간 차트는 1000달러 돌파를 두고 공방을 벌였던 2008-2009년의 모습과 유사한 역 Head & Shoulders의 모습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Head & Shoulders는 머리에 해당되는 고점을 중심으로 이전과 이후 고점보다 낮은 어깨들이 형성되는 모습이며 이 모습이 완성되고 나면 대체로 급락이 나오는 것이지만 역 Head & Shoulders는 이와 정 반대되는 모습입니다. 당시에 1000달러 돌파를 3번째 실패하고 900달러 이하로 추락했을 때 금 가격 대세 하락이 온다는 비관론들이 득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간 차트에선 역 Head & Shoulders의 마지막 형성을 하는 단계였습니다. 그 후의 이야기는 다 아는 내용입니다.

 

이제 3년이 지나 1900 고점에서 밀려나와 1800에서 밀리고 다시 1700에서 밀리자 유사한 공포가 조금씩 스며들고 있지만 주간 차트는 역 Head & Shoulders의 마지막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역 H&S패턴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주간 차트를 봅니다.

 

역 H&S패턴의 완성은 머지 않아 저항선들인 1700, 1800과 1900이 뚫리는 강세장이 올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역 Head & Shoulders 모습은 금 억제 세력들도, 금 보유 세력들도 일부러 만들고자 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누르는 힘과 올라가는 힘이 오랜 기간 부딪히면서 누르는 힘이 약해지자 저점이 점진적으로 올라가면서 저절로 생기는 모습들입니다.

억제 세력들이 이렇게 전략상 은밀한 후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실물 금 부족 때문입니다. Jim Willie CB분석처럼 지금까지 가격을 올리려는 전투에서 이제는 적들이(억제 세력) 가지고 있는 실물 금을 저가에 뺏어와서 그들 금고의 실물 금을 바닥내자는 쪽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런던이 리비아에서 빼앗은 144톤의 금마저 모자라는 실물 금을 채우느라 순식간에 없어졌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적들은 갈수록 힘든 싸움을 하고 있으며 2009년과는 다르게 그 조정 기간이 훨씬 짧아져서 조만간 그 조정이 끝날 듯 합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지난 연말의 26.15달러보다 높은 31.09달러에서 최근 저점을 기록하며 금과 마찬가지로 저항선인 35달러를 돌파하기 위한 힘을 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글에서 소개했던 Jim Willie CB는 말하기를 “제이피모건이 조만간 수 조 달러, 수 십억 달러, 수 백만 달러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설 날이 조만간 온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의 시스템 파손 직전으로 몰고 온 것들이다,”라고 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달러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소식들이 계속됩니다. 한국은행 역시 외화 중 달러 비중을 줄여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인 60.5%로 내려왔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허약한 체력에 비해 달러 인덱스는 초강세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은밀한 시장 개입 기금 중 하나인 외화 안정 기금의 역할이 없었다면 달러 인덱스는 지금보다 훨씬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입니다.

 

지난 주에 비해 3.59%내린 102.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2. 경제 소식

BRICs와 남아프리카, 무역 결제에서 달러 이탈

2012년 3월 25일, GATA

http://www.gata.org/node/11174

교역과 신흥 경제들에 대한 기축통화로 선호되었던 달러를 떠나는 초기 단계를 남아프리카는 이번 주에 취할 것이다.

남아프리카는 이리하여 신흥 시장의 교역 통화로 위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달러 계좌에 추가하여 위안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신흥 시장에서 사업을 하려는 아프리카 기업가들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달러 패권에 도전을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이는 1930년대 이후 세계 최대의 통화 전쟁에서 가장 최근의 폭격이라고 한다.

1930년대에 여러 나라들은 자국 경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해 이점을 주기 위해 자국 통화들을 가치 하락시켰다.

당시에는 교역량에서 세계적 하락을 초래했다.

중국은 자국 통화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으며 BRICs국가들을 통해 국제화하려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으로선 이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9년에 중국 은행의 관료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국제 통화 시스템은 미국 달러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의존을 하고 있는 결함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들은 초국가적인 기축통화를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징의 첫 단계는 위안화의 국제화이고 자유화(현재 중국이 하는 것과 같은 관리 대신에 시장에 의해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는 것)라고 말하며 신흥국들 중 여러 나라에서 기축통화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버냉키,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선 더 빠른 성장이 필요

2012년 3월 2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26/us-bernanke-idUSBRE82P0GZ20120326

실업률을 더 낮추기 위한 일자리를 더 만들어내려면 경제가 더 급속히 성장하여야 한다고 연준의장 버냉키는 월요일 말했디.

지난 여름 9.1%에서 2월에 8.3%로 하락한 최근 실업률 하락은 경제 성장의 완만한 속도와 약간 어긋난 것이라고 버냉키는 말했다. 

미국 GDP는 4분기에 3% 성장하였지만 올해 1분기는 2%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상당한 실업률 개선은 지난 해 경험했던 성장보다 더 빠른 경제 성장을 요구할 것 같다,”고 버냉키는 비즈니스 경제학 협회의 모임에서 말했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메르켈 방화벽 지원 언급

2012년 3월 2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26/us-eurozone-firewall-idUSBRE82P0IG20120326

독일은 월요일 처음으로 유로권 부채 위기를 다루는데 필요한 자원을 늘리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런 변화는 채권 금리가 오르고 공공 재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을 보호하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3월 30-31일 코펜하겐에서 회의를 갖고 임시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의 남은 금액과 7월부터 실시되는 5천 억 유로의 유럽안정기구와 결합하여 위기 방화벽을 강화하는 방법에 합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까지 독일은 금융 시장이 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공식적인 언질과 함께, 자원을 결합하는 것에 대해 분명한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메르켈은 자신의 소속당인 기독교 민주당의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이런 의혹들을 없앴다.

“유럽안정기구는 5천억 유로 수준에서 항구적으로 유지되어야 하지만 5천 억 유로를 갖기 위해선, 프로그램이 병행되도록 허용하는 것을 우린 상상할 수 있다.”

4천 4백억 유로의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의 약 2천억 유로는 이미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의 구제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이들 프로그램들은 계속 운영될 것이다.

그러나 독일 정부 소식통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베를린은 쓸 수 있는 자원을 강화하기 위해,

남은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의 자금을 유럽 안정기구가 운영되는 이후에도 가용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영국은 독일의 합의 없이는 IMF의 추가 자금을 거부하겠다고 말하면서 독일은 방화벽 증액을 하라는 국제 사회의 동료들로부터 압력을 받아왔다.

메르켈은 유로권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한편에 그녀가 제안한 것은 더 많은 자원들이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측면에서 금융 시장을 만족시킬 만큼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또한 독일이 2천 110억 유로에서 2천 9백억 유로를 만들어야 하면서 그녀의 연정 동료들로부터 지지를 받기가 어렵다고 드러날 수도 있다. 독일의 보장에 대한 이 사안은 유권자들에게 특히 민감한 것이다. 

OECD, 유로권은 최대 방화벽이 필요

2012년 3월 27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169921/Eurozone-needs-mother-of-all-firewalls-says-OECD.html

유로를 부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려면 유로권은 “최대 방화벽”을 필요하다고 OECD가 경고하였다. OECD총재인 Angel Gurria는 금요일 코펜하겐에서 있을 EU 재무 장관 회의는 유로권 구제 금융을 최소 1조 유로로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취약한 재무 여건들, 재정 강화와 경제 조정은 안정에 대한 장기적 혜택과 성장이 느껴지기 전에 단기적인 수요 위축을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신뢰와 수요 지지를 회복하기 위한 단호한 결정이 지금 필요하다.”

독일은 7천 억 유로로 증가시키는 것을 막으려고 하지만 Gurria는 클수록 더 좋은 큰 자금이 끝나지 않은 유로권 위기와 싸우는데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시장을 다룰 땐 기대 이상의 것으로 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충분히 강하고 폭넓고,깊고 큰 최대의 방화벽이 필요할 것이다.”

중앙 은행들의 매수로 금의 향후 상승 예상

2012년 3월 28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the-next-leg-of-golds-bull-run-2012-03-28?pagenumber=1

금의 대상승장은 진행되고 있는가?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고 있다. 지난 가을에 온스당 2,000달러가까이 오른 후 17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다시 그 가격으로 올라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상승할 이유가 하나 있다.

커다란 선진 중앙 은행들은 금을 다시 사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금에는 로켓 엔진을 다는 것이 된다.

지난 주에 영국 재무장관 죠지 오스본은 영란 은행이 금을 사 모으기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을 하여 시장에 작은 동요를 일으켰다. 영국 재무부는 즉각 이를 부인하였으며 일반적인 보유 금에 대해 말한 것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오스본이 어떤 것에 이르렀다.

선진국 중앙 은행들은 보유 금을 극심하게 늘려야 할 것이다. 최선의 방법은 그들 금고를 금으로 채우는 것이 될 것이다.

그의 발언에서 오스본은 말하기를 영국 보유 금을 늘릴 계획이라고 했으며 이는 선진국들 대부분이 30년간의 좋은 시절에 우려하지 않았던 내용이다. 그들은 분명 안 좋은 상태에 있다. 주요 선진국으로서 영국의 보유 금은 웃길 정도로 적다.

고든 브라운 총리 시대에 영국은 시장 바닥 가격에서 대량의 금을 팔아버렸다. 영국 보유 금은 이제 460억 달러에 이른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 340억 달러였던 것이 보유 금과 IMF에 위탁한 별도 예금 가치의 상승으로 인해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영국의 보유 금과 외화는 3.18조 달러의 중국의 보유 외화, 일본의 1.2조 달러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5천 억 달러에 비하여 왜소하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선진국들에서 공통 사항으로 영국은 말할만한 보유 외화가 없다. 사실 흥미로운 것은 현재 선진국들이 얼마나 낮은 수준의 외화 준비금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스위스는 3천 4백억 달러의 보유 외화가 있는 유일한 유럽국가이고 독일은 2천 570억 달러 그리고 프랑스는 1천 720억 달러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겨우 1천 485억 달러를 가지고 있다. 결국 상당한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은 신흥국들뿐이다.

그러나 오스본이 언질을 주었듯이 그들은 그 보유량을 늘리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여야 한다. 더 많은 자산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재무 장관은 그만이 아니다. 말은 하지 않을지라도 다른 재무장관들도 같은 계획을 세울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금융 위기에 직면한다면 외화 보유금이 중요하다. 만약 은행 시스템이 지탱되려면 그렇게 지탱하기 위한 어떤 자산을 필요하게 된다. 물론 중앙 은행은 항상 돈을 인쇄할 수 있다. 그러나 위기 때에 시장은 무언가 튼튼한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그것은 준비금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에 그것들은 통화 시장에 개입하는 능력을 주게 된다. 영국은 불황에서 경제를 구하려고 상당히 그 통화 가치를 하락시키려 해왔다. 다른 나라들도 같은 것을 원할 수 있으며 외화 환율은 경제 정책의 핵심이다. 그러나 팔 것 없이 시장을 조작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것은 외화 보유를 의미한다.

최종적으로 신용 평가 회사들은 국가 채무에서 보유 외화를 상쇄하고 그래서 그것들은 신용 등급을 유지하는데 중요할 수 있다. 지난 50년 동안 대부분 기간에 선진국들은 그들 대차대조표를 걱정하지 않았다. 향후 50년 동안은 고령화 인구, 이미 부채에 허덕이는 것과 더불어 그들은 대차대조표를 많이 우려하여야 할 것이다. 보유 외화를 많이 가질수록 대차대조표는 더 좋은 것이다(적을수록 더 나쁘다).

보유 외화를 늘리는 최선의 방식은 무엇인가?

대부분 지폐들은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IMF의 보유 외화는 실제 안전한 가치가 아니며 IMF의 SDR은 하나가 아닌 4개의 웃기는 지폐로 구상되어 있다.

그러나 금으로 보유하는 외화는 그 가치가 매년 상승하는 것으로 내다 볼 수 있다. 냉소적으로 말해서 더 많은 금을 중앙 은행들이 보유함으로써 그들 방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들은 돈을 인쇄한다. 그들은 그 가격을 올리고 있다. 그들이 만약 금고에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가격 상승으로 큰 승리지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가격이 오른다면 살아가기가 쉬운 방법이 되는 것이다.

금 보유량을 늘린 신흥국들의 중앙 은행들은 금 강세장에서 큰 부분이 되어 왔다. 지난 해 말에 공시적인 금 매입량은 극심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세계 금 협회에 따르면 2011년 3분기에 중앙 은행은 그들 금 보유량애 148.8톤을 추가했으며 이는 2010년 전체 매입량의 두 배가 넘는 것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그리스 중앙 은행은 금 보유량을 서서히 늘리고 있으며 이는 어느 날 드라크마를 도입하는 결정을 하여야 할 때 유용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음 단계에서 금으로 뛰어들 선진 중앙 은행들은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그리고 미국도 가능성이 있다.

영국은 정책 입안자가 그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첫 언질을 주었다. 실제로 매입은 약간 아닐 수도 있다. 만약 그들이 시작한다면 사려 깊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격은 폭등할 것이다.

그러나 상당히 매수가 시작된다면 새로운 동력의 금 강세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BRICS, IMF개혁과 통화 정책에 대해 서구 비난

2012년 3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29/us-india-brics-idUSBRE82S05K20120329

신흥 시장의 BRICS그룹의 지도자들은 올해 IMF투표권을 더 많이 양보하라고 서구권에 압력을 가하였고 부자 나라들의 경기 부양 통화 정책이 세계 경제를 망치게 한다고 비난하였다.

“이런 과감한 개혁의 과정은 IMF의 효율성과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라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뉴델리에서 하루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 성명에서 말했다.

“IMF의 대출 능력을 확대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은 전체 회원들이 진정으로 2010년 개혁을 성실하게 실천할 것을 약속할 때만 성공할 수 있음을 우리는 강조한다.”

선언은 말하기를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위기는 외교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며 고조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는 또한 평화적인 핵 에너지를 추구하는 이란의 권리를 인정하였다.

우리는 시리아와 이란의 문제들 해결책은 외교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는 데 합의를 보았다,”고 인도의 만모한 싱 수상은 말했다.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생산량의 5분의 1을 점하는 5개국 BRICS국가들은 이들 국가들 사이에 무역에서 달러의 역할을 줄이는 것을 겨냥한 단계인 자국 통화에서 통화 사용을 확대하는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그들은 또한 BRICS가 주도하는, BRICS와 다른 개발 국가들이 관리를 하는 남남 개발 은행을 설립하자는 인도의 제안을 확대하여 검토하자는데 합의를 보았다.

“우리는 제안을 검토할 재무장관들을 지명하였고 다음 회담 때에 보고를 받을 것이다,”라고 싱은 말했다.

WSJ, 연준은 미국 부채의 61%를 사들이고 있다

2012년 3월 28일, Money News

http://www.moneynews.com/Headline/fed-debt-Treasury/2012/03/28/id/434106

연준은 재무부 발행의 정부 부채의 61%를 사들이면서 미국 전체 경제를 지탱하고 있으며 그 추세는 지속될 수 없다고 전 재무부 관료이자 현 금융 안정 연구소 소장인 Lawrence Goodman이 수요일 발행된 월 스트리트 개인 평론에 썼다.

“지난 해 연준은 재무부 발행 부채의 61%를 사들였으며 2008년 금융 위기 전의 미미한 금액에서 대폭 늘었다,”고 Goodman은 쓴다.

Goodman은 또한 경고하기를 미국 경제와 시장은 상태들이 “정상화”되지 못한다면 “급격한 조정에 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했다.

“이는 미국 부채에 대한 무한한 수요의 헛된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규모의 예산 적자를 줄이려는 긴급성의 느낌을 무디게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위기 전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인 GDP대비 8.6% 국채를 발행하는 가운데 점점 차입에 있어서 독립적이 되어 가고 있다.

외국 채권자들과 다른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가 지출 축소와 적자 폭을 줄이려는 진지한 시도들을 할 때까지 미국 국채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동안 연준의 재무부 국채 시장 개입은 국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다.

Goodman은 언급하기를 한때 미국 국채를 쓸어 담았던 일본과 중국과 같은 외국 투자자들은 도망가고 있다고 했다. 2009년에 이들 외국인 국채 매입은 GDP의 6%에 이르렀으며 이후 80% 넘게 하락하여 미미한 0.9%로 되었다.

외국인들 매수자들은 없고 줄어드는 미국 기업과 은행 매수자들과 함께 재무부는 부채 발행에 있어 연준에 의존하여야 했다. 연준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을 뿐만 아니라 장기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 팽창과 대대적인 국채 매입을 통해 미국 정부 지출과 차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국채 금리를 비정상적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으며 예산 적자의 진짜 규모를 감추게 하는 것이다,”라고 Goodman은 쓴다.

“마찬가지로 연준은 미국 정부에 우호적인 신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무부의 차입 필요 액수와 시장 참여자들의 재무부에 신용을 제공하려는 제한적인 참여 사이의 커지는 간극을 채워주고 있다.”

양당간의 논쟁은 지출 삭감과 재정 개혁의 착수를 막아 왔다.

“사람들이 더욱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극심해지면 시장에 대한 최악의 결과가 올 수 있다,”고 Eaton Vance의 사장인 Eric Stein은 로이터에 말했다.

미국 부채 한도 2012년 9월 14일에 돌파

2012년 3월 29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us-debt-ceiling-d-day-september-14-2012

오전에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미국 부채 한도에 대한 우려는 잘못된 것이며 일어난다고 해도 그것은 연말이나 될 것이라고 했다(2011년 8월 증액된 16.394조 달러 부채 한도는 2013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 부채 한도를 언제 돌파하는지 분석이 필요하게 되었다. 1천 억 달러에서 1천 5백억 달러 부채가 차입되어야 하는 최근 세금 감면의 기한 연장과 역사적 형태에 근거한 향후 부채 발행에 근거하여 현재의 부채 발행 추세를 감안할 때 미국 부채 한도 시일은 2012년 9월 14일 된다.

한 번 한도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물론 한도 인상은 다시 될 것이므로 S&P의 강등, 이번에는 무디스의 강등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이 11월 전에 일어날 것이다.

(차트: 미국 국가 부채 전망)

한국 은행의 외환 중 달러 비중 60.5%로 하락

2012년 3월 3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2-03-30/bok-s-dollar-holdings-fell-to-60-5-of-fx-assets-in-2011.html

한국은행은 외화 중 달러의 비중을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추었다.

지난 해 말 달러 비중은 60.5%로 2010년 63.7%보다 하락했다고 오늘 발표된 연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런 하락은 위안과 호주 달러와 더불어 외화 자산을 다변화하는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올해 초에 위안의 국제적 역할 증대에 따라 위안 채권과 중국 자산들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 도시들은 파산하는데 어떻게 경제 회복이 가능한가?

(How Can U.S. Economy Be Recovering When Cities Are Going Bankrupt?)

2012년 3월 19일, EWI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684.html

전문가들이 경제 회복에 대해 수다를 떠는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128km 떨어진 292,000명 인구의 한 도시는 파산 위협에 처해 있다.

스탁튼은 미국 역사상 파산을 선포할 가장 큰 도시가 될 처지에 놓여 있다.

-San Francisco Chronicle (3/4)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를(2월 25일) 경영진단 회사의 평가를 받는데 175,000달러 비용이 든다고 했다. Management Partners가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이제는 시가 갚을 능력을 넘어선 대대적인 부채를 지고 있다. 보상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으며 시는 커지는 비용을 감당할 충분한 세수가 없는 상태에서 퇴직자들 의료 비용에 대한 상당한 채무를 떠안고 있다. 스탁튼은 최고의 주택 차압율을 기록하고 있고 “미국 차압마을”로 불리고 있다.

무디스는 스탁튼을 투자 등급보다 2단계 아래인 Ba2로 강등했다.

같은 블룸버그 기사에선 캘리포니아 재무관은 말하기를 “오점은 다른 지방과 주의 채권 발행자들로 흘러갈 수 있고 이는 채권 시장에서 납세자들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몇 달 동안 투자자들은 지방채에 매력을 느꼈다. 우리의 12월 금융 전망은 말했다:

아무리 폭풍우가 주와 도시 재정을 짙게 덮어도 방탄복을 입은 지방채 시장에 대한 믿음은 커지고 있는 듯하다. 아래 차트에서 보듯 미국 국채에 비교되는 AAA지방채 금리의 비율은 상승하였다.

(차트: 위험이 커지고 있는 미국 지방채)

투자자들은 아직 지방채가 안전하다고 믿고 있지만 우린 약세 전망을 고집한다. 최악의 변화가 오고 있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플레이션은 시들어진 세수, 미차입 연금 채무와 부푼 노동 비용의 충격을 눈에 띄게 할 것이다.

-금융 전망, Dec. 2011

최근 파산에 직면한 다른 지방들은:

앨라배마의 제퍼슨 카운티

로드 아일랜드의 센트랄 폴즈

아이다호의 보이시 카운티

앨라배마의 제퍼슨 카운티는 파산에 직면한 미국 지방 중 최대이며 스탁튼은 최대 도시이다.

2011년에 12월로 11곳의 지방 정부가 파산했다. 다른 도시들은 극심한 재정 곤란을 겪고 있다.

경제 회복?

덮개 밑을 보면 미국 경제 엔진이 실제로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볼 수 있다. 앞에 놓여 있는 것에 대비하여야 한다.

 2) 모든 것이 통제다

(It’s All About Control)

2012년 3월 21일, Greg Hunter

http://usawatchdog.com/national-defense-resources-preparedness-ndrp-order/

2001년 의회에서 애국법(Patriot Act)이 통과된 이후 미국 시민 자유들은 서서히 축소되었고 정부 통제는 점차 커졌다. 금융 위지 중에서 은행이나 중개회사들은 계좌에서 인출할 수 있는 돈의 금액을 심하게 축소하였다. 정부는 이제 이른바 테러분자들을 세계 어느 곳에서든, 미국 영토에서도 암살할 수 있다. 미국 태생의 급진적 회교 성직자인 Anwar al-Awlaki가 9월 암살된 것을 생각해보라.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국방 수권법 덕분에 테러 혐의자들을 기소나 정당한 절차 없이도 무기한 구금할 수 있다. 정부는 정당한 절차 없이 세계 어느 곳의 웹 사이트도 차단할 수 있다.

금요일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가 국가 방위의 이름으로 필요한 그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이는 국가 방위 자원 준비(National Defense Resources Preparedness) 시행령이다. 이는 오바마 내각의 각료들이 가축, 물, 연료, 농장 기구, 자동차, 비행기, 보트, 식량과 정부가 방위 대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자원들도 가져갈 수 있게 허용한 것이다. 많은 것들이 있어서 여기선 피상적으로만 다룬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평화시의 계엄법이라고 부른다. 시행령을 읽고 난 다음 이런 설명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을 나는 보지 못한다.

왜? 이 모든 것들이 2011년 애국법의 연장이라면 난 그렇게 우려하지 않을 수도 있다(비록 의회가 이른바 안보를 위해 자유를 거래했더라도). 그런데 정부가 장악하는 여러 가지 것들 것 볼 때 그들은 무엇을 준비하려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중동 전쟁이 세계 전쟁으로 바뀌는 것일까? 2008년보다 더 극심한 금융 붕괴가 오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 이상인가?

전쟁에 대한 의문에서 그간 여러 번 글에서 난 전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인가 라고 했다. 지난 주에 이스라엘 벤자민 네탄야후 수상은 말하기를 그는 이란을 공격하는데 미국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란은 말하기를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이스라엘을 먼저 공격할 권리를 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러시아 군대가 시리아에 왔다는 보도들이 있다. 유엔은 이런 전개 상황을 폭탄이라고 했다. 1930년대 말 이후 세계가 이렇게 세계적 전쟁에 가까이 간 적은 없었다. 전쟁은 세계를 깊은 불황으로 급속히 빠지게 하여 하룻밤 사이에 금융이 증발해버릴 수 있다.

또 다른 금융 용융은 가능성이 아니라 대단히 높다. 내 견해로는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은 또 다른 금융 충격이 만약이 아니라 언제일 뿐이라고 말한다. 연준은 지난 용융의 여파에서 16조 달러를 퍼부었으며 2014년까지 금리를 거의 0%로 묶어둔다. 이른바 회복이라는 것은 기록적인 담보 대출 금리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집 값과 기록적인 4천 650만 명의 사람들이 식권으로 살고 있는 터무니없는 일이다. 주식 시장은 2009년 이후 두 배가 되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반 토막 되었다. 누가 돈을 버는가? 월가의 연구기관인 “Trim Tabs”의 Charles Biderman가 최근에 말하기를 최근 주식 상승은 주로 연준의 수 조 달러 인쇄에 기인한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경제를 고쳐야 했지 않는가? 은행들은 부동산 가치나 모기지 담보 증권을 자기들 생각대로 가격을 매길 것이 아니라 시장가로 매길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지난 용융으로부터 어떤 것도 고쳐진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추락하는 경제는 새로 인쇄한 수 조 달러의 돈으로 덮어놓은 것뿐이다.

마크 파버 역시 돈 인쇄로 경제가 버티고 있지만 금융 붕괴를 영원히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는 데에 동의한다. 최근 대담에서 그는 말하기를 “금융 시스템은 은행들, 투자 은행들과 뮤츄얼 펀드 등등에서 돈을 인출할 수 없는 MF글로벌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검은 백조 같은 사태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모두는 생각하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했다. 파버는 포트폴리오 보험으로 실물 금과 은을 추천하고 있다.

붕괴에 직면한 경제의 부분은 주식만이 아니다. 뛰어난 은행 분석가인 Meredith Whitney는 말하기를 지방채 디폴트 “밀물들’이 오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주에 Moneynews.com은 보도하기를 “2010년 말에 Whitney는 60 Minutes에서 지방 채 디폴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수 천억 달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공시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불 불능은 깊어지고 있는 문제이고 디폴트는 오고 있다. 디폴트의 밀물을 막으려고 미국 곳곳에서 모든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디폴트 사태들은 일어날 것이다. 이는 속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사람들은 내가 “오, 잘못 예측했다,”라고 말하기를 원하지만 기다려 봐라.”라고 했다.

Whitney가 옳다고 나는 본다. 정부도 그렇게 본다는 나는 생각한다. 아마도 우리 지도자들은 금융 재난에서 결합을 유지하기 위해 이들 자유를 말살하는 모든 움직임을 취하는 것은 아닐까? 정부는 다가오는 불길한 세계 전쟁을 내다보는 것은 아닐까? 무엇을 내다보든 앞에 놓인 것은 좋은 세월이 아닐 것이며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일 수 없다. 정부가 취한 조치들은 자유와 해방을 위한 것들이 아니며 통제를 위한 것이다.

3) 사우디와 중국의 거대 정유회사 합작의 의미

2012년 3월 21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saudi-arabia-and-china-team-up-to-build-a-gigantic-new-oil-refinery-is-this-the-beginning-of-the-end-for-the-petrodollar

중동의 세계 최대 석유 수출업체들이 세계 두 번째 석유 소비국(중국)과 협력하여 새로운 거대 정유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만 미국 주류 매체들은 거의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이 거대 정유공장은 2014년까지 홍해 얀부 항구에서 완전 가동을 할 계획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이제 중국은 사우디로부터 미국보다 더 많은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2월에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매일 1.39백만 배럴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이는 1년 전 2월보다 39%늘어난 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1973년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파는 석유는 미국 달러로 가격을 매길 이라는 데에 합의를 보았다. 이런 석유 달러 체제는 전 세계가 거의 채택하였고 이는 미국 경제에 엄청난 혜택을 주었다. 그러나 만약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장 중요한 무역 상대방이 된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굳이 달러로 석유를 팔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석유 달러 체제가 붕괴된다면 이것이 미국 경제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며 그것들은 나중에 다루어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사이에 최근 합의한 내용이 무엇인지 보자.

다음은 최근 차이나 데일리의 기사이다.

리야드가 “세계 석유 회사 중 최대의 확장”이라고 부르는, 사우디의 거대 석유 회사 Aramco와 시노펙(Sinopec)의 토요일 협상은 2014년까지 거대 정유회사가 홍해 얀부 항구에서 가동을 가능하게 하였다.

85억 달러 합자 회사는 620만 평방 미터의 부지에서 건설 중에 있다. 이는 일일 40만 배럴의 정유 능력을 갖는다. Armaco는 62.5%의 지분을 Sinopec은 나머지 37.5%를 갖는다. 

미국이 정유능력을 잃고 있을 때 이것은 놀라운 진전이다.

아직 미국 언론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기이한 일이다.

그러나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만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중국은 다른 여러 주요 산유국들과 거래를 타결하고 있다. 다음은 Gregg Laskoski가 쓴 최근 기사이다.

중국의 석유 기반 산업과 정유 능력에 대한 투자는 유례가 없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OPEC공급자들과 협력에서 세계적 정유 설비를 개발하는 지속적인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관계들은 동일한 나라들과의 미국의 관계들을 곧 경시할 수 있는 경제적 레버리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집트는 중국에서 투자로 최대 정유 공장을 짓고 있다.

이집트와의 관계가 발표되자 마자 중국은 나이지리아에 세 개의 휘발유 정유공장과 연료 복합 공장을 건설한다는 합의를 나이지리아와 맺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석유 공급에 대한 전략을 만들면서 미국을 앞서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석유 달러 체제의 미래에 엄청난 의미를 줄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석유 달러 체제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세계 거의 모든 석유가 달러로 거래되는 것을 말한다. 석유 달러 체제의 기원은 Jerry Robinson가 쓴 기사가 설명을 한다.

1973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사이의 협상이 타결되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입되는 모든 석유들은 달러로 표시되는 것이다. 이런 새 합의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를 구매하는 어떤 나라들도 자국 통화를 달러로 먼저 교환하여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꺼이 달러 표시를 받아들임으로써 미국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주변국으로부터 유정을 보호하고 무기를 제공하였다.

1975년까지 모든 OPEC국가들은 무기와 군사 보호에 대한 대가로 그들 공급 석유를 달러로만 표시하는데 합의를 하게 되었다.

간단히 “달러를 위한 석유”로 더 잘 알려진 이 석유 달러 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인위적인 달러 수요를 즉시 만들어냈다. 물론 석유 수요가 느는 만큼 달러 수요도 늘었다.

일단 석유 달러 체제를 이해하면 미국의 정치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도자들을 신중히 대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현 상태를 망가뜨리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Marin Katusa는 최근 기사에서 석유 달러 체제가 미국 경제에 준 혜택들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석유 달러 체제는 멋진 정치적 경제적 행동이었다. 이는 세계의 석유 돈이 미국 연준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고 미국 달러와 미국 부채에 대한 지속적인 국제 수요를 만들어냈으며 석유 가격으로 매겨지는 달러를 미국이 통제하고 인쇄를 하기 때문에 세계의 석유를 공짜로 소유하게 하는 것이다. 석유 달러 체제는 석유를 넘어 확산되었다. 국제 교역의 대부분이 달러 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모든 나라들은 석유를 사기 위해 그 수출에서 달러 흑자를 최대로 하는 것을 겨냥하고 있다.

미국은 많은 대가를 얻어냈다. 1980년대 석유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달러 수요는 그와 함께 늘었고 미국 경제를 사상 최고로 상승시켰다. 석유 달러 체제는 달러에 대한 국제적 수요를 꾸준히 일으키기 때문에 이는 달러 가치를 올리고 그래서 국내에서 경제적 성과없이도 미국 달러는 급등했다. 강한 달러는 대대적인 헐값으로 미국인들이 수입품들을 살 수 있게 하였으며 이는 세계 다른 나라들의 비용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보조를 해준 것이다. 결국 미국은 부정적 측면을 야기시켰다: 값싼 수입품은 미국 제조업에게 타격을 주었고 오늘날 미국 경제의 부활에서 제조업 일자리의 상실은 가장 큰 도전 중의 하나로 남아 있다.

석유 달러 체제가 붕괴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국 달러의 가치는 급락할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은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값싼 수입품들 가격이 극심하게 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지금 휘발율 가격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석유 달러 체제가 무너질 때까지 기다려 봐라.

게다가 많은 미국 달러를 가져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국 국채 수요는 훨씬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말할 것도 없이 미국 정부는 석유 달러 체제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카드를 들고 있다.

만약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 달러 이외의 통화로 석유를 팔기로 한다면 중동의 나머지 산유국 대부분은 신속히 그 뒤를 따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무역 거래에서 달러 사용을 이탈하는 것을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와 중국은 상호 교역에서 달러 대신 자국 통화들을 사용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는 미국 매체들에는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그것이 발표될 때 엄청난 합의였던 것이다.

Graham Summers가 쓴 최근 기사는 국제 교역에서 달러 이탈의 다른 움직임들을 요약하고 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와 남아프리카 관료들은 최근 중국 남부에서 만나서 교역에서 자국 통화들을 사용하는 것을 확대하자는 토의를 가졌다.

정리하면:

중국과 러시아는 그들 교역에서 달러를 배제하였다.

중국은 브라질과 무역협의를 서두르고 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와 남아프리카는 자국 통화로의 교역으로 이행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 러시아와 교역을 공식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위안으로 교역으로 넘어가고 있다.

추세는 분명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지배는 끝나가고 있다. 전개되는 데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달러는 향후 몇 년 내에 가축통화로서 역할이 끝나게 된다.

그렇다,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이 하룻밤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 경제가 계속 약화되면서 나머지 세계가 국제 교역에서 달러의 지배력에 의문을 갖는 것은 불기피한 일이다.

향후 몇 년간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시하여야 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달러 체제를 떠난다고 발표를 할 때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고 이는 미국 경제에 대단히 나쁜 신호가 될 것이다.

오늘날 향유하고 있는 번영의 수준은 석유 달러 체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석유 달러 체제가 무너지면 미국 경제의 취약성은 드러나게 되고 이는 대단히 나쁜 것이다.

고난의 시기가 오고 있다. 그 내용을 잘 알고 대비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 유로 한 움큼

(A Fistful of Euros)

2012년 3월 26일, Dr. Ron Pau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805.html

이번 주에 내가 속한 의회 위원회는 연준은 어떻게 방탕한 유럽 정부들을 지탱 하려고 유럽 은행들을 구제하는지 조사하는 청문회를 열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 구제 금융은 더 높은 물가와 향후 저축이 줄어들게 되면서 미국 시민들의 비용으로 되고 있다.

연준의 스왑 책략의 훌륭한 분석은 12월에 Gerald O'Driscoll의 “연준의 은밀한 유럽 구제’라는 제목의 기사에 처음 등장했다. 지난 해 연말이 시작되면서 연준은 유럽 중앙 은행에 유로와 교환하여 1천 억 달러를 제공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은 이 달러들을 유동성을 제공하고 은행 지불 불능의 위기를 막고자 유럽 은행들에 주었다. 통화 스왑은 기술적으로는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연준은 외국 은행 부채를 그 대차대조표에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대해 당황할 필요가 없었다. 한편 유럽 중앙 은행은 새 유로를 인쇄하고 대형 유럽 은행들의 진정한 취약성을 노출할 필요가 없었다.

이 사악한 타협의 전체 목적은 진리를 흐리게 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연준은 미국 달러로 유럽을 구제하였던 것이다.

달러 표시 계약들에 지불할 달러가 모자라는 유럽 은행들을 구제하는 것이 왜 연준의 일인가? 결국 이들 계약들은 유로 약세로부터 은행을 종종 보호하려고 했던 헷지들이다. 헷지는 위험을 줄이게 되어 있지만 계산을 잘못한 은행들은 따라서 그들 손실들을 감수하여야 한다. 유럽 은행들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도덕적 해이를 유럽 중앙 은행이 선택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알 바가 아닌데 왜 연준은 유럽의 잘못된 결정을 떠받치는 것인가!

연준은 필요하다면 유럽 중앙 은행에 무제한적인 양의 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아찔한 일이다. 지난 9월 연준이 ECB와 이들 스왑 합의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그들은 조용히 일을 처리했다. 미국 대중들은 ECB, 영란 은행과 스위스 중앙 은행의 웹 사이트를 통해서만 알게 되었다.

연준은 이미 2008년 이후 수 조 달러를 경제에 투입하였고 미국 은행들은 초과 준비금으로 1.5조 달러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 그들이 진정 달러를 필요하다면 미국 은행들은 이들 초과된 수 조 달러를 왜 대출하지 않는가? 이들 대출로 미국 은행들이 1에서 2% 이자를 얻을 수 있다면 그들은 관심을 가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연준이 ECB에 부과한 0.5% 이자와 경쟁할 수가 없다. 이것은 연준이 돈을 만들어내고 시장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는 능력이 일으킨 해로움의 분명한 예이다.

연준은 이들 대출이 일시적인 것이 될 것이고 단지 유럽이 장애물을 넘는데 도움을 준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ECB에 대한 신용선이 끝나가고 연준이 그것들을 재허가를 기대할 때인 몇 년 전에 그들이 생각했던 그런 것이다. 유럽 금융 시스템이 붕괴할 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연준은 쓰레기가 된 유로를 한 보따리 들고 있을 셈인가? ECB가 무시하고 유럽 은행들로부터 받은, 아마도 아일랜드, 이태리 혹은 그리스의 채권 형태로 된, 담보물을 내줄 것인가? ECB를 뒷받침하는 17개 개별 중앙 은행들은 담보물로 보유 금을 약속했는가?

연준은 달러의 강도를 걸고서 유로의 미래에 수 천 억 달러 내기를 걸었다. 이는 정말 무책임하고 시장 규율에 반하는 것이다. 민간 은행들, 유럽 혹은 다른 이들은 그들 위험을 지게 하여야 한다. 외국 중앙 은행들은 그들 통화들을 팽창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맞이하도록 두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시장 원리를 은행들과 돈에 적용하여야 할 때인 것이다.

5) Embry, 붕괴가 다가오면서 대대적인 양적 완화 임박

(Embry - Massive QE Near as System Moves Closer to Collapse)

2012년 3월 26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2012/3/26_Embry_-_Massive_QE_Near_as_System_Moves_Closer_to_Collapse.html

스프랏 자산 운영상의 수석 전략가인 Embry는 말하기를 미국 재무부 장관 가이트너의 발언은 붕괴를 피하기 위해 대대적인 돈 인쇄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했다.

“금 시장에는 많은 방해들이 있다. 가격 수준이 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을 보는 것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권력들로부터 나오는 끊임없는 수다들이 아닌, 뉴스 배경, 진짜 뉴스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예로 의회 청문회에서 Gowdy의원이 가이트너에게 질문을 하였다. 그의 질문 방식이 흥미로운 것이었다. 그는 가이트너에게 묻기를 ‘향후 모든 채무를 몽땅 감당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한 번만 늘린다면 그 숫자는 얼마가 되는가?’라고 했다.

가이트너는 즉시 침착했다. 그는 여기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자 Gowdy의원이 숫자를 대며 공격했다. ‘20조 달러 아니면 50조 달러면 될까?’ 그러자 가이트너가 답했다. ‘숫자를 댈 수는 없다.’ 그러자 그는 최종적으로 말했다. ‘대단히 많을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것이다.’

그것이 미국 재무 장관의 놀라운 설명이다.

이것이 어디로 가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이것이 통제 불능이며 이런 혼란 때문에 엄청난 돈의 인쇄가 있을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실제로는 일어나지도 않고 있는, 이 모든 경제 회복이라는 것이 교묘한 속임수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여러 사람들이 숫자로 장난을 치고 사실 경제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 버냉키는 노동 시장 회복이 지속적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다는 발언을 하였다. 그는 노동 시장의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이 사람들은 알아야 하는 내용이고 듣는 것을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금 가격에 대하여서 항상 틀려왔던 주류 매체들에서는 부정적인 논평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금 가격이 무너졌으며 1,500달러에서 1,400달러까지 내려 가고 심지어 더 밑으로 내려간다고 말한다.

이는 아마도 급등할 수 있는, 다가오는 일에 대한 심리적인 완벽한 배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는 불가피한 양적 완화에 대한 반응에서 일 것이다. 양적 완화는 누가 뭐라고 말하든 오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보아야 하는 것은 세계 경제와 금융 모습들의 실체인 것이다. 세계 경제는 방향을 잃고 있다. 세계 경제는 부채에 빠져 있으며 지속적인 상당한 회복을 할 방법이 없다.

엄청난 부채 부담은 붕괴를 막기 위해 더욱 더 많은 돈을 인쇄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것은 장기적인 것이고 대단히 인플레이션인 것이다. 사람들은 분명 이런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필요가 있고 그런 최선의 방식은 지금은 대단히 값싼 금과 은을 보유하는 것이다.

은은 상승 돌파 구간은 35달러에서 37달러이다. 오래 전에 이 구간을 통과했었는데 제이피 모건과 그 공모자들이 다시 망쳐놨다. 은은 다시 에너지 보강을 하고 있으며 37달러를 돌파할 땐 강한 상승이 오게 된다. 그렇게 될 것이고 그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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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서니오니]

오늘도 선생님의 고귀한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무한탑]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까스명수]

주말에 아들한테 컴을 빼겨 겨우 이제 완독하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네오]

어젠 일이 있어 오늘 아침에서야 정독을 하게 되었네요....
점점 막바지로 가고 있는 느낌이며, 이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요구와 변화가 일어나고 있네요.
실물 금, 은 을 받쳐주는 거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조작되지 않는 시스템!

[달맞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sharon]

생생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홍선생님....

[어제오늘내일]

미국 재무부와 연준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그들은 언제까지 그들 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을 계속할 것인가? 미국 재무부가 연준으로부터 돈을 빌리면 빌릴수록 연준은 엄청난 수수료를 챙기는 구조가 미국 금융구조인가? 달러를 계속 찍어 내기만 하면 미국 경기는 돌아가고 또한 국제 화폐로 통용되고 있기에 달러를 계속 확대 재생산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문제는 타국의 물건을 가져다 쓰고 달러를 계속 지불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 있느냐이다. 달러를 세계 각국이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가치 하락을 누가 어떻게 막을 것이냐 이것이 문제이다.

[어제오늘내일]

미국의 달러 가치 하락을 막는 길은 매우 단순하다. 즉 미국인들의 근검절약의 생활화와 제품 생산 극대화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미국이 외국에 진 빚을 갚는 것은 일단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재화와 용역을 지속적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도 미국 국채를 그냥 보유만 하지 말고 미국채 소진 정책으로 미국으로 부터 재화와 용역을 대규모로 수입하여 쓰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규모의 미국산 수입은 자국내 실업률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적절한 무역 균형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프리텐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골이 오삭하네요 돈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가야 될지... 모르는게 약이될지 모르겄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약수터]

감사히 담아갑니다

[힘냅시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그동안 바빠서 오늘에야 차분히 읽었네요~거대한 미국을 쓰러뜨리지 않게 하기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이
사용 되어지겠지요,그러나 달도 차면 기울듯이 곧 자본주의의 화려한 막이 내려지겠네요!!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