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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행사 사진 배롱나무(목 백일홍)의 진수는 여기서...
차혁성(바위) 추천 0 조회 136 18.08.22 15: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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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8.22 22:01

    첫댓글 우리 고향 달성의 배롱나무
    언제쯤 보러갈거나..
    도동서원이야 초딩시절 소풍도 갔던 곳이지만...
    배롱나무 꽃말이 '부귀'든 '그리움'이든
    여름꽃으로 이쁘니까
    이 두 곳 코스로 고향방문?

  • 18.08.22 15:21

    베롱나무
    보면은 메렁이 생각이
    먼저요

    아마도 올해는 안되지
    시프네요
    저 어릴때 베롱나무 타고
    놀앗던 추억이
    많은 베롱나무예요😅😋

  • 작성자 18.08.22 20:55

    도동서원은....
    (이황은 김굉필을 두고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고 칭송!)

  • 작성자 18.08.22 20:46

    달성 하목정은...
    (노을하, 집오리목, 정자정)

  • 작성자 18.08.23 17:18

    메롱~~~

  • 18.08.23 00:24

    하빈에 이런 역사가 있군요 .
    어릴때 뒷산 어디에서
    껍질이 벗겨진 반들반들한 나무에 빨갛게 꽃이 핀걸 보았지요
    백일홍 이라고 들었는데 ..
    배롱나무 확실히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총괄님 ^^

  • 작성자 18.08.26 18:21

    한 해살이 풀
    백일홍입니다.

  • 작성자 18.08.23 18:04

    가을엔 400년 이상된 은행나무가 압권이에요. 도동서원의 수호신?
    초딩때는 소풍가서 은행나무 가지 타고 논 기억만...

  • 작성자 18.08.23 18:05

    도동서원 담장은
    중정당, 사당과 함께 보물(제350호)로 지정되었는데 담장이 보물로 지정 된 곳은 이 도동서원이 유일하답니다.

    도동서원 담장이 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자연석이나 큰 돌덩이를 길게 쌓은 후 막돌을 더 쌓아올리고 그 위에 암키와를 고르게 놓고 진흙으로 다졌으며 맨 위는 수평으로 기와잇기로 마무리했고...
    특히 담장 중간 중간에 수막새를 암키와와 아래위로 어긋나게 심으로써 음양의 조화를 통해 담장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니...

    이처럼 돌, 흙, 기와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하게 쌓인 이 담장으로 인하여 도동서원의 기품이 한층 더 높답니다.

  • 18.08.23 07:02

    아직도
    귀에 익은 도동서원
    어릴적 많이 들려 봤던 곳
    아직도
    베롱나무와 아름다운 조화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반갑네요
    어릴적 추억이 묻어있는 곳
    한번 가보고도 싶네요ᆞㅎㅎㅎ
    좋은소식 감사해용ᆢ굿

  • 작성자 18.08.23 07:41

    네 한번 가볼 수 있는 기회 만들어보자구요.

  • 18.08.23 17:11

    저절로 발걸음 멈추게 하는 꽃,
    백일동안이나 우리를 설레이게 하는 외유내강의 꽃,
    저도 배롱나무꽃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 작성자 18.08.24 12:12

    네 그러실 것 같았어요.
    유유상종이니까..
    꽃은 꽃을 좋아할 수 밖에요.

    저는 그냥 푹 빠져있어요. 벌인가?

  • 22.06.14 05:34

    사촌언니와 사촌오빠 언니 형부 함께 하목정이랑 한계 미을 다녀 왔습니다!
    내고향 달성에 이런 좋은 유적지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조상의 얼을 기리며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뿌리가 있어야 잎이 무성한법!
    저희 할머님의 고향 이시네요!
    할머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정겨운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 21.07.20 00:53

    제헌 절날 도동 서원 다녀 왔습니다!
    선인들의 향기가 풍겨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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