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동 : 친교의 시간 -
- 저녁식사후 기념촬영 - 모두가 환하게 웃는 모습에 감사 -
- 공항철도 안에서 -
- 용유도 임시역사를 나오면서 -
- 걸어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 발걸음도 가볍게 -
- 잠진도 선착장에서 -
- 갈매기를 부르는 새우깡 ! 여성구역장 로사 부부 -
- 루치아노와 실비아 부부 -
- 베네딕도, 아녜스 갑판위에서 -
- 텐트 준공식 기념 촬영 -
- 준비해간 음식 나눔 - 아직 10시도 안되었는데.... -
- 열심히 굽는 오겹살 루치어노와 그레고리오 -
- 찬조한 양주 한잔씩 -
- 먹었으니 이제 운동해야지요 ! 베드민턴팀의 구역형제.자매 훈련시키기 -
- 게임전 화이팅 -
- 살살쳐봐 ! 난 초보자야 ! -
- 심판 사진 안보여 ..... -
- 이렇게 치는건가? -
- 게임전 기념 촬영, 주변에서 데려온 아이도 함께 ! -
- 나, 폼 괜찮은가 ? -
- 우아한 폼 ..... 골프샷 인가? -
- 일동 차렷 ......... -
- 사랑해요 ! 우리함께 ..... -
- 율동 중 -
- 실비아 자매의 힐링 프로그램 -
- 낚시가 우선인지, 수영이 우선이지 ? -
- 자매님들의 바위 그늘의 망중한 -
- 낚시대 걷어줄까 ? --- 아니야 미끼 끼워야지 ! -
- 영화 "실미도" 안내 표지판 -
- 무의도 선착장 -
- 잠진도 < - > 무의도 철선 -
- 갈매기를 부르는 벨라도 -
- 벨라도 손가락위의 갈매기 -
- 새우깡으로 갈매기 부르기 -
- 바닷가에 왔으니 저녁은 조개구이로 ...... -
- 조개구이 빨리 구워 봐 ....... -
- 조개구이보다 사진이 잘나와야 하는데....내얼굴 좀 작게 찍어주세요 ! -
- 그레고리오 ... 여기 조개가 요셉형제 젓가락 물고 안놔줘요 ! -
- 딕도님 ! 더 크게 찍어주세요 ! -
- 맛있게 먹어 봅시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2014년 6월 4구역형제 모임을 무의도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아침 6시 30분 버스 -> 새절역 전철 -> DMC역 공항철도->용유도임시역->선착창 도보->도선->마을버스->무의도(실미도)유원지 일반교통편과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준비해간 음식과 나눔 그리고 친교의 시간 잘 가졌습니다.
몇일전부터 준비하시고 함께하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아 ! 참 잘도 드시드래요~
난, 도착 하자마자 비바람이 몰아 칠까봐 급한대로 일부 형제와 함께 텐트 채양이라도 설치를 해야겠다 싶어 텐트 설치중에
어쩜 오전 10시도 채 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생 삼겹살 20근을 자글 자글 놀장 놀장 구워가며 그렇게도 만나게 드실꼬~
윗 사진보니 내가 들고있는 새우깡을 갈매기가 낚아채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 찍은 딕도형제 역시 짱~ 근데 그 갈매기가
여잔가봐, 새우깡만 쏙 빼내어 가야지/ 내 손가락까지 물어 뜯는걸보니 말야 / 그래도 잼나기는 잼났쪄
무의도(소무의도.실미도)를 뒤로하고 항구를 빠져서 나오자 마자 솔밭가든을 마지막으로 들려 크나큰 조개구이 4개를
시켜놓고 이걸 다먹을 수 가 있을까 싶었는데 우~~와 역시 우리 4구역 식구들은 경연대회도 잘하고 먹기도 잘하고 더구나 노시는것도 잘노시고 참 재미있대여 ^^ 옛말에 자매들이 속내말을 하지 않으면 조개구이집에 댈고가 대화중 속내마음을 조개가 익어가듯이 조잘 조잘 말을 잘한다는데 역시나 / 마지막 공항열차 19:25분차를 놓치면 않되는데.......모두 술들이 취해서 ㅎㅎㅎ
공항철도 첫차에 마지막 열차라 참 계획도 잘하시고 시간도 잘 맞추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낚시대 펼쳐놓고 폼 잡은거는 좋지만 한마리도 구경 못한게 아쉽네요.
담엔 소무의도 내가 아는분 집에 가서 낚싯배 대선하여 한번 실컷 잡아 볼까요 !
@베네딕도 더 더워지기전 꼭 한번 배 낚기 한본 갑세 " 곧 소서가 다가오는데 말여
옛말에 소서가 지나면 새각시 나와서 모심는다고 하잖는감 담주나 아니면 그담주로 그땐 야영 1박을 해야지
당일 치기 넘섭해서 ~~~
" 어느 봄날 술에 깨어나 뜻을 적다 " 이태백
이 한세상 커다란 꿈과 같은것 어찌 아둥바둥 살으랴
그리하여 종일 취하여 쓰러져 앞마루에 누웠노라
홀연히 깨어나 뜰앞을 보니 꽃사이 새한마리 울고 있어라
묻노니 지금이 어느시각이던가 봄바람에 흐르듯 꾀꼬리 소리
그에 느끼어 탄식을 하며 술을 대하여 다시 잔을 기울인다
크게 노래하며 달을 기다리니 노래가 끝나자 모든정 잊었구나
우리 형제들 그날 기분들이 좋아 주 가 잘들어 갔는지는 몰라도 전철에서 보니 다들 약간 5분전들 ~
오늘 길목들에서 무슨노래 불렀는지 기억들이나 할까나 /
사진사 양반 끝내주네요 최고의 사진사로 인정!!!!!!!!
감사합니다. 배경과 함께 모델님들께서 아름다우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