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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
내신성적 |
영어듣기 |
구술면접 |
총점 | |||||
계 |
교과성적 |
출석 |
봉사활동 |
활동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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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
60점 |
400점 | |
250점 |
220점 |
10점 |
10점 |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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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
영어에세이 |
총점 | |
영어능력우수자 |
내신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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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교과성적 |
출석 |
봉사 |
활동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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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점 |
220점 |
10점 |
10점 |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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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
60점 |
400점 |
이외의 전형도 있습니다.
전교과 우수자전형 40명
심화교과(국,영,수,사,과)우수자전형 40명
외국어 능력우수자전형(영어이외의외국어) 20명
석차백분위로 위로부터 성적순데로 인원수를 자르기때문에 왠만하면 정말 힘들겠지요?
이런전형도 영어듣기에서 기본 점수를 받지 못하면 아무리 전국1등이라도 떨어집니다.
영어듣기는 필수 입니다. 외고이기때문이지요....
위의 도표를 보면 내신성적이 굉장히 많은 점수를 주는 것 같지만
학교마다 실력 차이가 심하므로 똑같이 점수를 인정할수 없으므로 기본 점수를 줍니다.
상위 등급일수록 점수가 상당히 미묘한 차이정도만 납니다.
대원외고 경우 1등급5%까지의 점수는 거의 250점을 줍니다 0.4%정도차이가 있을뿐?
제가 점수를 확실하게 기록을 못해서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전교 10%까지의 점수는 별로 차이가 없으므로 4~5점 정도의 차이는 영어듣기에서 얼마든지 한두
개만 더 맞으면 충분히 만회할수 있으며 구술면접에서도 만회가 되며 자기소개서에서도 각종 인증시험이
나 상장이 들어가고 iet 시험도 자우하기때문에 영어듣기만 잘하고 구술만 잘보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20%정도 내신이라면 대원에서 합격하려면 특별히 오나벽하게 영어를 잘하지 않으면 힘들거라는 말
씀을 하셨습니다.그러나 10~ 15%정도의 내신이라면 충분히 영어우수자 전형에서 만회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설레이기도하고 먹먹하기도 했습니다.20%내신으로는 등급간 차이가 거의 15점정도 나기 때
문에 영어듣기나 구술에서 짱 잘해야만 완벽해야만 뒤집을수 있으므로 힘들 듯 합니다.
중1때는 막내가 전교 4%안에 들었었는데 잘한다고 잠시 교만과 엄마의 방치로 중요한 중2때의 시간을
망치고 이제서 한다고 덤비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일외고는 영어우수자 전형이 없고 내신 전교과와 심화 교과로 80명을 뽑고 나머지 일반전형 입니다.
이곳은 더 내신이 강세인듯합니다. 외고라기보다거의 입시위주로 가는추세입니다.
다만, 일반전형에서는 내신을 20% 까지 지원할수 있으며 대원외고처럼 영어듣기와 구술면접에서
내신의 부족한 점수를 단번에 뒤집을수 있습니다.
영어가 강세인 아이들은 우선선발제 55명뽑는곳에 눈길을 줄만합니다.
내신이 다소 약하지만 영어로 승부수를 걸기위해 우선 선발제공략하고 떨어지면 일반전형에서 다시 경합
하게되는 2개의 전형에 원서를 씁니다.
그러나 그런 아이들이 많으면 0.1점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되므로 신중하고 대일은 영어인증시험을 인정
하지 않습니다. 외고인데...... 어쩌라고...
대원은 인정은 안하지만 자기소개서에 인증 시험점수와 인증받은 상장등을 첨부하라고 나옵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어 다소 혼란스럽고 학교를 딱~ 지정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맞춤이여야합니다.
그것도 이제 입시 앞두고 발표하니 아직 확정된게 아니고 한달후에 발표한답니다.
그럼 우린 어떻하라고....
어느학교 선정해서 준비를 하나....
결론은
모두 다~ 잘하는 아이들은 입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까지 내신도? 영어실력도? 수학도? 구술면접도? 비교과활동도? 모두 잘하기란 아이들 숨
통을 조이는것이지요...
이교육이 싫으면 이나라를 떠나야지~ 그렇지않으면 적응해야겟지요
몇일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아이를 달래보고 얼러보고 그냥 일반고 가자고도 했다가 외고준비를 해볼까? 등등 갈피를 잡을수 없어서
고심하는 한달이였습니다.
이제는 어찌 되었던간에 준비는 해보자~
대원준비를 해보고 막판에 입시전형 구술면접등이 확정되는 것 보구 학교를 정하자~
그래도 안되면 일반고 가면되지~ 그리 맘먹고 어제부로 아이와의 신경전을 끝냈습니다.
제가 일을 하다보니 딸을 챙겨줄 경황이 없어서 독서실을 일주일 경험상 끈어주엇습니다.
가서 잠을 자는지 만화책을 빌려다보는지 알수는 없지만 기도로 믿고 축복하며 기다립니다.
기말이 끝나면 거둘수가 없어서 학원문을 두드려 볼까도 생각해봅니다.
독서실에 맏겼다가 발등찍히면 어쩌나... 불안감도 있고 그룹에 넣어야하지 않을까?
엄마가 일을 고나두고 아이에게 고나심을 집중해야할까? 저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그동안 해왔던 자기주도적 학습이 그나마 살아 남아있지 않을까? 믿으며 욕심을 내려놓고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
아직 초등이고 먼나라같이 느껴지겠지요
그러나 금방~입니다.
지금 초등이 해야할 중요한 학습은
엄마와 함께 좋은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책을 사랑하고 (영어책. 우리말책) 자기주도적 학습의 습관을 오
나벽하게 길들인다음 중학교에 들어가면 특목고 준비하는 것은 누워 식은죽 먹기입니다.
꼭~자녀와 부모님간의 관계가 제일 1순위입니다. 그다음 공부를 해서 특목고를 가던지 일반고를 가던지
순서입니다.
성장해가면서 어려워지는 아이들과의 관계 지혜롭고 현숙한 어머니의 길등을 짬나느데로 올려보려고 노
력중입니다, 지금은 아직 저도 정리가 안되서 머릿속이 복잡미묘합니다.`
모두 그 자리에서 자기의 환경과 성향따라서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가정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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