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술곳간 모든날에 양지백주 리뷰
양양술곳간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입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최고급 쌀로 만든 전통주를 생산하며, 특히 '모든날에'와 '양지백주'라는 막걸리와 약주가 유명합니다.
저는 최근 양양술곳간의 '모든날에'와 '양지백주'를 직접 구매하여 맛보았습니다. 오늘은 두 술에 대한 리뷰를 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자세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1.1 외관 및 제품 정보
'모든날에' 막걸리는 750ml 용량의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라벨 디자인은 술의 순수함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1.2 맛과 향
'모든날에' 막걸리는 떫은 맛이 거의 없고 곡물의 달콤함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술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1.3 페어링
'모든날에' 막걸리는 매콤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닭볶음탕,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등의 한국식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1 외관 및 제품 정보
'양지백주' 약주는 500ml 용량의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모든날에' 막걸리와 마찬가지로 심플하고 깔끔한 라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2 맛과 향
'양지백주' 약주는 곡물의 향과 깊은 맛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약주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16%로 다소 높지만, 술맛이 매끄럽고 목 넘김이 좋습니다.
2.3 페어링
'양지백주' 약주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생선구이, 육회, 김치찌개 등의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 술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총평
양양술곳간의 '모든날에' 막걸리와 '양지백주' 약주는 모두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가진 전통주입니다. 첨가물 없이 자연 재료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저는 두 술 모두 만족스럽게 맛있게 마셨습니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든날에', 약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양지백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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