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way Star - Deep Purple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로 경주에서 완주 할거예요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아무도 내차를 이길수 없어요 음속을 돌파할 거에요 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우~ 그차는 아주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ries everything 강한 구동력과 광폭 타이어처럼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나는 그 차를 좋아하고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it's a wild hurricane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난폭한 태풍이에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를 끝까지 간직할 거에요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s close on every bend 아무도 내 차를 가질수 없어요 그 차는 굽어진 길도 잘 달려요 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got everything 우~ 그 차는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moving mouth body control and everything 그차는 움직이는 입, 몸 놀림 그리고 모든것을 가졌어요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나는 그 차를 좋아해요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she turns me on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나를 고조 시켜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아무도 내 머리를 가져갈수 없어요 내 머리속에 속도를 갖고 있어요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아무도 내 머리를 훔쳐갈수 없어요 이제 내가 길에 다시 나왔어요 0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thing 우~ 나는 다시 천국에 있어요 모든걸 다 가졌어요 Like a moving ground throttle control and everything 탁 트인 길에 움직이는 땅처럼 나는 모든 걸 다 가졌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seed it 난 그차를 사랑해요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Eight cylinders all mine allright hold tight 8기통 실린더는 모두 나의 것이죠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로 완주 할거에요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아무도 내차를 이길수 없어요 음속을 돌파할 거에요 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우~ 그차는 아주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ries and everything 강한 구동력과 광폭 타이어처럼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나는 그 차를 좋아하고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it's a wild hurricane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난폭한 태풍이에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Deep Purple(딥 퍼플) 1968년 영국 [Hert ford(허트 포드)에서 결성된 이 하드록 제왕은 한때 기네스북 공인의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룹' 임을 뽐낼 만큼 열혈 헤드뱅어들을 휘하로 집결시켰다. 비록 월드 마케팅에서는 레드 제플린에 비해 뒤졌지만 적어도 국내와 일본에서 만큼은 그들이 인기 넘버원이었다. 일례로 밴드의 시그니처 송이자 딥 퍼플이 오프닝을 섰던 스위스 몬트뢰 빌딩에서의 프랭크 자파 공연 당시의 화재를 보며 작곡한 [Smoke on the water]는 록을 알기위한 통과의례로 변함없이 극빈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딥 퍼플은 기수로 구분될 만큼 잦은 멤버 교체로 유명했는데 최고의 기타 리스트이자 리더 격이었던 리치 블랙모어의 독선이 그 주된 이유였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밴드가 초창기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딥 퍼플처럼 멤버의 변동이 많은 그룹도 찾기 힘들 법하다. 더구나 딥 퍼플은 지금까지 많은 음악적 변화를 겪어 왔기 때문에 이 하나의 그룹을 살펴보는 일은 마치 여러 밴드를 함께 얘기하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물론 곧 발표할 앨범에는 결성 당시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Rod Evans],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베이시스트 [Nick Simper]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대체로 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는 밴드의 핵심 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 퍼플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수 있었던것은 1 969년부터 밴드에 합류한 [Ian Gillan]이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딥 퍼플의 대변자라 할수있는[Ritchie Blackmore]가 탈퇴한것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타격이다. 최초 그룹은 존 로드, 닉 심퍼, 리치 블랙모어, 로드 에반스,이언 페이스의 라인업으로 출항의 닻을 올렸다. 그러나 처녀작 [Shades of Deep Purple(68)],소포모어 음반 [Deep Purple(69)], 3집 [The Book of Taliesyn(69)]등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듯 그 들만의 캐릭터가 명확히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수록 곡 대부분이 [Joe South(조 사우스)]의 [Hush(빌보드 싱글 차트 4위)]와 [Hey Joe],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의 [Kentucky woman(38위)], 비틀즈의 [Exposition / We can make it out], 팝 클래식 [River deep-Mountain high(53위)]등 리메이크로 채워져 있다는데서 잘 파악된다. [April]과 [Anthem]등, 존 로드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클래시컬한 넘버들 역시 별다른 피드백 효과를 얻지 못했다. 같은 해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가 팀을 등지고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새로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딥 퍼플의 황금 시대가 비로소 개막 되었다. 권력의 축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에게로 옮겨간 것 또한 이 즈음이었다. 리치 블랙모어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은 막강한 하드 록 사운드를 내뿜기 시작했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Deep Purple(딥 퍼플) 1968년 영국 [Hert ford(허트 포드)에서 결성된 이 하드록 제왕은 한때 기네스북 공인의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룹' 임을 뽐낼 만큼 열혈 헤드뱅어들을 휘하로 집결시켰다. 비록 월드 마케팅에서는 레드 제플린에 비해 뒤졌지만 적어도 국내와 일본에서 만큼은 그들이 인기 넘버원이었다. 일례로 밴드의 시그니처 송이자 딥 퍼플이 오프닝을 섰던 스위스 몬트뢰 빌딩에서의 프랭크 자파 공연 당시의 화재를 보며 작곡한 [Smoke on the water]는 록을 알기위한 통과의례로 변함없이 극빈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딥 퍼플은 기수로 구분될 만큼 잦은 멤버 교체로 유명했는데 최고의 기타 리스트이자 리더 격이었던 리치 블랙모어의 독선이 그 주된 이유였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밴드가 초창기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딥 퍼플처럼 멤버의 변동이 많은 그룹도 찾기 힘들 법하다. 더구나 딥 퍼플은 지금까지 많은 음악적 변화를 겪어 왔기 때문에 이 하나의 그룹을 살펴보는 일은 마치 여러 밴드를 함께 얘기하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물론 곧 발표할 앨범에는 결성 당시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Rod Evans],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베이시스트 [Nick Simper]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대체로 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는 밴드의 핵심 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 퍼플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수 있었던것은 1 969년부터 밴드에 합류한 [Ian Gillan]이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딥 퍼플의 대변자라 할수있는[Ritchie Blackmore]가 탈퇴한것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타격이다. 최초 그룹은 존 로드, 닉 심퍼, 리치 블랙모어, 로드 에반스,이언 페이스의 라인업으로 출항의 닻을 올렸다. 그러나 처녀작 [Shades of Deep Purple(68)],소포모어 음반 [Deep Purple(69)], 3집 [The Book of Taliesyn(69)]등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듯 그 들만의 캐릭터가 명확히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수록 곡 대부분이 [Joe South(조 사우스)]의 [Hush(빌보드 싱글 차트 4위)]와 [Hey Joe],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의 [Kentucky woman(38위)], 비틀즈의 [Exposition / We can make it out], 팝 클래식 [River deep-Mountain high(53위)]등 리메이크로 채워져 있다는데서 잘 파악된다. [April]과 [Anthem]등, 존 로드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클래시컬한 넘버들 역시 별다른 피드백 효과를 얻지 못했다. 같은 해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가 팀을 등지고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새로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딥 퍼플의 황금 시대가 비로소 개막 되었다. 권력의 축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에게로 옮겨간 것 또한 이 즈음이었다. 리치 블랙모어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은 막강한 하드 록 사운드를 내뿜기 시작했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물론 곧 발표할 앨범에는 결성 당시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Rod Evans],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베이시스트 [Nick Simper]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대체로 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는 밴드의 핵심 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 퍼플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수 있었던것은 1 969년부터 밴드에 합류한 [Ian Gillan]이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딥 퍼플의 대변자라 할수있는[Ritchie Blackmore]가 탈퇴한것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타격이다. 최초 그룹은 존 로드, 닉 심퍼, 리치 블랙모어, 로드 에반스,이언 페이스의 라인업으로 출항의 닻을 올렸다. 그러나 처녀작 [Shades of Deep Purple(68)],소포모어 음반 [Deep Purple(69)], 3집 [The Book of Taliesyn(69)]등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듯 그 들만의 캐릭터가 명확히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수록 곡 대부분이 [Joe South(조 사우스)]의 [Hush(빌보드 싱글 차트 4위)]와 [Hey Joe],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의 [Kentucky woman(38위)], 비틀즈의 [Exposition / We can make it out], 팝 클래식 [River deep-Mountain high(53위)]등 리메이크로 채워져 있다는데서 잘 파악된다. [April]과 [Anthem]등, 존 로드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클래시컬한 넘버들 역시 별다른 피드백 효과를 얻지 못했다. 같은 해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가 팀을 등지고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새로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딥 퍼플의 황금 시대가 비로소 개막 되었다. 권력의 축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에게로 옮겨간 것 또한 이 즈음이었다. 리치 블랙모어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은 막강한 하드 록 사운드를 내뿜기 시작했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수록 곡 대부분이 [Joe South(조 사우스)]의 [Hush(빌보드 싱글 차트 4위)]와 [Hey Joe],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의 [Kentucky woman(38위)], 비틀즈의 [Exposition / We can make it out], 팝 클래식 [River deep-Mountain high(53위)]등 리메이크로 채워져 있다는데서 잘 파악된다. [April]과 [Anthem]등, 존 로드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클래시컬한 넘버들 역시 별다른 피드백 효과를 얻지 못했다. 같은 해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가 팀을 등지고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새로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딥 퍼플의 황금 시대가 비로소 개막 되었다. 권력의 축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에게로 옮겨간 것 또한 이 즈음이었다. 리치 블랙모어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은 막강한 하드 록 사운드를 내뿜기 시작했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Highway Star - Deep Purple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로 경주에서 완주 할거예요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아무도 내차를 이길수 없어요 음속을 돌파할 거에요 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우~ 그차는 아주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ries everything 강한 구동력과 광폭 타이어처럼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나는 그 차를 좋아하고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it's a wild hurricane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난폭한 태풍이에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를 끝까지 간직할 거에요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s close on every bend 아무도 내 차를 가질수 없어요 그 차는 굽어진 길도 잘 달려요 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got everything 우~ 그 차는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moving mouth body control and everything 그차는 움직이는 입, 몸 놀림 그리고 모든것을 가졌어요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나는 그 차를 좋아해요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she turns me on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나를 고조 시켜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아무도 내 머리를 가져갈수 없어요 내 머리속에 속도를 갖고 있어요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아무도 내 머리를 훔쳐갈수 없어요 이제 내가 길에 다시 나왔어요 0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thing 우~ 나는 다시 천국에 있어요 모든걸 다 가졌어요 Like a moving ground throttle control and everything 탁 트인 길에 움직이는 땅처럼 나는 모든 걸 다 가졌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seed it 난 그차를 사랑해요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Eight cylinders all mine allright hold tight 8기통 실린더는 모두 나의 것이죠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스타에요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아무도 내 차를 가져갈수 없어요 나는 그 차로 완주 할거에요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아무도 내차를 이길수 없어요 음속을 돌파할 거에요 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우~ 그차는 아주 멋진 차에요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ries and everything 강한 구동력과 광폭 타이어처럼 모든걸 다 갖고있어요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나는 그 차를 좋아하고 원해요 나는 그 차를 몰아요 Yeah it's a wild hurricane allright hold tight 예, 그 차는 난폭한 태풍이에요 좋아요 꼭 잡아요 I'm a highway star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I'm a high way star 나는 고속도로 우상이에요 Deep Purple(딥 퍼플) 1968년 영국 [Hert ford(허트 포드)에서 결성된 이 하드록 제왕은 한때 기네스북 공인의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룹' 임을 뽐낼 만큼 열혈 헤드뱅어들을 휘하로 집결시켰다. 비록 월드 마케팅에서는 레드 제플린에 비해 뒤졌지만 적어도 국내와 일본에서 만큼은 그들이 인기 넘버원이었다. 일례로 밴드의 시그니처 송이자 딥 퍼플이 오프닝을 섰던 스위스 몬트뢰 빌딩에서의 프랭크 자파 공연 당시의 화재를 보며 작곡한 [Smoke on the water]는 록을 알기위한 통과의례로 변함없이 극빈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딥 퍼플은 기수로 구분될 만큼 잦은 멤버 교체로 유명했는데 최고의 기타 리스트이자 리더 격이었던 리치 블랙모어의 독선이 그 주된 이유였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밴드가 초창기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딥 퍼플처럼 멤버의 변동이 많은 그룹도 찾기 힘들 법하다. 더구나 딥 퍼플은 지금까지 많은 음악적 변화를 겪어 왔기 때문에 이 하나의 그룹을 살펴보는 일은 마치 여러 밴드를 함께 얘기하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물론 곧 발표할 앨범에는 결성 당시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Rod Evans],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베이시스트 [Nick Simper]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대체로 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는 밴드의 핵심 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 퍼플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수 있었던것은 1969년부터 밴드에 합류한 [Ian Gillan]이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딥 퍼플의 대변자라 할수있는[Ritchie Blackmore]가 탈퇴한것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타격이다. 최초 그룹은 존 로드, 닉 심퍼, 리치 블랙모어, 로드 에반스, 이언 페이스의 라인업으로 출항의 닻을 올렸다. 그러나 처녀작 [Shades of Deep Purple(68)], 소포모어 음반 [Deep Purple(69)], 3집 [The Book of Taliesyn(69)]등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듯 그들만의 캐릭터가 명확히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수록 곡 대부분이 [Joe South(조 사우스)]의 [Hush(빌보드 싱글 차트 4위)]와 [Hey Joe],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의 [Kentucky woman(38위)], 비틀즈의 [Exposition / We can make it out], 팝 클래식 [River deep-Mountain high(53위)]등 리메이크로 채워져 있다는데서 잘 파악된다. [April]과 [Anthem]등, 존 로드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클래시컬한 넘버들 역시 별다른 피드백 효과를 얻지 못했다. 같은 해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가 팀을 등지고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새로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딥 퍼플의 황금 시대가 비로소 개막 되었다. 권력의 축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에게로 옮겨간 것 또한 이 즈음이었다. 리치 블랙모어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은 막강한 하드 록 사운드를 내뿜기 시작했다. 존 로드 작곡의 [Concerto Group and Orchestra]를 기초로 1969년에 완성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작 [Concerto Group and Orchestra(69)]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앨범들이 이를 잘 대변한다. [Child in time], [Speed king]등이 사랑 받았던 1970년의 [Deep Purple in Rock]과 [Strange kind of woman], [Black night(66위)]등이 히트했던 빌보드 앨범 차트 32위의 [Fireball(71)], 불멸의 명곡 [Smoke on the water(4위)]와 [Highway star]를 담고있는 1972년의 마스터피스 [Machine Head(7위)]등이 그것들이다. 실황 작품인 [Made In Japan(6위, 72)]은 각종 라이브 명반 선정에 빠지지않고 등재될 만큼 같은 품목 중 발군임을 뽐냈다. 그러나 1973년의 [Who Do You Think We Are]를 끝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면서 전성기는 끝났다.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를 맞이하며 찬란한 성과를 이어나갔다. 숨겨진 보석 [Burn]이 수록된 동명 타이틀의 [Burn(9위, 74)], 같은 해의 [Stormbringer(20위)]등이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던것이다. 곡들 중 후자에 실린 [Soldier of fortune]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러 발라드 선곡집에 현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골든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곧바로 리치 블랙모어가 [Rainbow(레인보우)]를 결성, 밴드를 떠남으로써 딥 퍼플은 좌초의 위기에 몰렸지만, 천재 기타리스트 [Tommy Bolin(토미 볼린, 1976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이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었다. 그의 음악적 취향이 적극 반영된 재즈풍의 음반 [Come Taste The Band]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헤비 메탈 지향성과 삐걱 화음을 자아내면서 딥 퍼플은 1976년 영국 투어를 끝마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 밴드가 끊임없는 재 결합설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 때는 1984년.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의 드림 팀으로 구성된 그들은 [Perfect Stranger(84)], [The House of Blue Light(87)]등을 내놓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으나 이전과 같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멤버의 변동도 여전해 [Ian Gillan]이 다시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동안 [Joe Lynn Turner]가 활동했었고, [Richie Blackmore]가 다시 탈퇴해 [Dixie Dregs] 출신의 [Steve Morse]가 가입하게 된다. 너무 잦은 멤버의 변동 때문인지, 딥 퍼플은 이전처럼 라인업의 변동에 따른 뚜렷한 음악적 변별성도 없이 그들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있는 현재의 딥 퍼플보다는 70년대 딥 퍼플이 안겨준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고 할수있다. 때문에 곧 발표할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앨범이 1969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출처: 추억의 골든팝스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