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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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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을, 꽃마을 단지를 이루는 가족호텔은
외관과 내부 모두 나무와 자연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의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꽃마을은 진달래동, 민들레동, 코스모스동 등 동명이
모두 순수 우리 꽃명으로 이루어져 자연친화적이어서
'자생화 천국'이라 불려지기도 하며 동과동이 이어지는 길목에
자생화를 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허니문 Type은 50㎡으로
부부간에 이용하기 적합한 아늑한 원룸형 객실입니다.
객실구성은 실버 Type과 유사하며 더블침대 1개와 주방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ㆍ	침실 및 거실 : 더블 침대1개, 침구는 별도로 1채 더 비치되어 있습니다.
ㆍ	욕실 및 식탁, 소파 1인용 2개

ㆍ	주방 : 인덕션, 전기밥솥, 냉장고 외 각종 식기류가 규정 인원수에 맞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실버 Type은 62.81㎡ 원룸형으로 신혼부부 및 4인가족에 적합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객실입니다.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련된 주방시설과 욕실이 완비되어 있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ㆍ	침실 및 거실 :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 소파베드 1개
ㆍ	욕실 및 식탁

ㆍ주방 : 가스렌지, 전기밥솥, 냉장고 외 각종 식기류가 규정 인원에 맞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솔마을은 가스렌지, 꽃마을은 인덕션과 핫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드 Type은 2개의 침실 및 1개의 거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2.56㎡입니다.
2개의 침실이 모두 온돌형이며 탁 트인 거실에는 온가족이 둘러앉아 좌담을 나누시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 인원 수용폭이 넓은 객실을 원하실 경우 적합한 Type입니다.

ㆍ	침실 및 거실 : 화장실이 딸린 큰 온돌방 1개. 작은 온돌방 1개, 소파베드 1개
ㆍ	욕실 및 화장실 2개 / 식탁
ㆍ	주방 : 가스렌지, 전기밥솥, 냉장고 외 각종 식기류가 규정 인원 에 맞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꽃마을은 인덕션으로 구성)

로얄 Type은 3개의 침실 및 1개의 거실로 구성되어 있는 총 128.93㎡의 가족호텔입니다.
온 가족이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기시기에 적합하고 특히 벽난로에 장작불을 피우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차 한잔 즐기시면 일상의 모든 시름이 다 가실 것입니다.

ㆍ	침실 및 거실 : 더블베트1개가 들어있는 침실1개,온돌방2개
ㆍ	욕실 및 화장실 2개 / 식탁
ㆍ	거실에 운치있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민들레동과 들국화동은 사용불가)

ㆍ	거실에 소파 2인용 1개, 1인용 1개
ㆍ	주방 : 가스렌지, 전기밥솥, 냉장고 외 각종 식기류가 규정 인원에 맞게 구비 되어 있습니다. (꽃마을은 인덕션으로 구성)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납니다.

- 곤도라 제원
  · 선로길이 : 2,659M
  · 운전속도 : 5m/sec
  · 수송능력 : 2,400명/h
  · 운반기수 : 최대 103기
  · 정원 : 8명

덕유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놓은 또 하나의 명산입니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킬로미터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덕유산에는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북쪽으로 무주와 무풍사이를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빠져드는 설천까지의 70리 계곡이 바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폭포와 담소, 기암절벽 여울들이 옥같이 맑은 계류와 함께 절경을 빚어 소위 무이구곡[武夷九曲]을 포함한 [구천동33경]을 이루고 칠연폭포와 용추폭포가 있는 안성계곡을 비롯해서 토옥동 계곡과 송계사 계곡, 산수리 계곡 등이 저마다 절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 산불방지 기간 개방코스 : 삼공매표소 ~ 백련사 ~ 향적봉- 적상산 (북창)

1경. 설천봉·향적봉 운무 & 고사목

청량하기 구지없는 계곡과 장쾌한 능선, 전형적인 육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덕유산. 그 정상인 향적봉에 서면 구름과 안개로 멀고 가까운 산들이 섬을 이루어 신선들이 뱃놀이를 즐겼다는 향적 운무사이로 마이산에서부터 가야산, 지리산까지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봉 부근에 위치한 구상나무 군락은 흔히 볼 수 없는 절경으로 4계절 내내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민들레 들판, 여름이면 원시림의 계곡과 녹음, 가을이면 덕유산을 물들이는 오색 단풍을 배경으로, 그리고 겨울이면 온산을 뒤덮은 설경위로 구름을 뚫고 가는 관광곤도라.
곤도라를 타고 15분여 오르면 도착하는 설천봉은 볼거리 많은 무주리조트 대표 관광지입니다.

설천봉에 올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절경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제주 한라산과 덕유산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주목나무는 무주리조트에 오셨다면 꼭 보시고 가셔야할 관람 포인트입니다.

2경. 한솔동 숲길

쭉쭉 뻗은 소나무 숲이 작은 자연휴양림을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한솔동 뒷 편 삼림욕 코스는 가족과 함께 쉬어가기 좋은 곳. 이 곳에 들어서면 눈보다 먼저 마음이 열리는 기분이다.
소나무 숲이 주는 독특한 나무 향기와 넉넉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안정시켜 주는 곳, 쉬어 갈 수 있는 벤취와 나무 그루터기가 만들어내는 풍경, 이 곳에선 숲길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 숲 속 자리잡고 앉아 있는 풀벌레 지저귀는 소리가 싱그럽게 들립니다.
특히 이른 새벽녘이면 소나무가 내뿜는 맑은 공기와 촉촉한 이슬 젖은 숲이 어우러져 상쾌한 아침 산책로로도 그만입니다.
넉넉한 휴식이 있는 가을 여행. 소나무 숲이 주는 향기와 야생의 산책로를 걷는 여유, 잔잔한 호수에 마음을 담고 거니는 넉넉함. 가을 풍취 넘치는 무주 산책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경. 점핑파크 스키점프대

국내 유일의 시설, 지난 97 동계 U대회 때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스키 점프 선수들이 연습하는 곳. 지난 동계 아시안게임의 스키 점프 금메달 수상 영광의 숨은 주역인 이 곳은 천연잔디 축구장과 2만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각종 행사 및 연수 이벤트 장소로 쓰여집니다.

스키점프는 지상 약 90~120M의 높이 위에서 스키를 신고 날아 내려오는 종목으로 마치 한 마리 새가 날아오르는 모습과 비슷한 장관을 연출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여름에는 스키 점프 스타트 하우스에서 점핑카페를 운영해 리프트를 타고 올라 차를 마시며 점핑파크의 위용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4경. 티롤호텔과 야생화길

내가 만약 1천 라이히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친구와 함께 티롤로 날아갈텐데...
1871년 동화작가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말처럼 인상적인 산의 나라 티롤은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호텔을 그대로 옮겨온 호텔 티롤은 설계에서부터 자재, 건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오스트리아 현지인의 손으로 이뤄낸 티롤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차 한잔과 함께 즐기는 오스트리아 정취, 이제 지구를 반 바퀴나 도는 수고 없이도 야생화 꽃길과 어우러진 티롤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5경. 설천호수 산책로

물안개 그윽한 아침 숲 향기와 소나무 사이로 지는 노을의 정경 분위기에 취하고
커피향에 취하는 연인들의 명소.

무주리조트 자연경관의 미려함에 극치를 더해주는 산악형 호수 설천호는 호수를 휘돌아 감은 산책로가 있어 잔잔한 재미와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특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사계절 자생화가 만발하는 사색과 명상의 장소인 산책로 & 삼림욕 코스는 원시림에서 풍겨져 나오는 삼림욕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비한 나무들 사이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상대방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6경. 세솔동 사우나 & POOL

봄에는 푸르른 녹음 속에서 송림욕을 즐기며, 여름에는 시원한 솔 바람 속에서 물놀이를 하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즐기는 세솔동 사우나 & POOL은 사계절 내내 이색적인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끊이질 않습니다. 서역기행 슬로프 옆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아담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는 곳입니다.

7경. 웰컴센터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의 아름다운 건물 웰컴센터는 무주리조트를 찾는 사람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안내하며 무주리조트에서의 일정을 준비해 드리는 곳. 아름다운 외관 및 실내 분위기로 티롤과 함께 웨딩포토 장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8경. 들국화동 주차장 전경조망

220만 여평의 대지위에 넓게 펼쳐져 있어 좀처럼 한 눈에 바라보기 힘든 무주리조트.
무주리조트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가족호텔 들국화동 주차장을 꼽습니다.
설천베이스 지역부터 골프장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이 곳은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9경. 무주조각공원

		01 天ㆍ地ㆍ人 작가 이경순 국적 한국 인간이 자연을 상징하는 하늘, 땅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사람이 땅에 누워 하늘을 우러르고 있는 모습의 이 작품은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잡은 염원을 표현했다.
		02 만남 작가 최금화 국적 한국 아홉 개의 구름 원형으로 연결한 형태. 정해진 틀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만물을 상징한 것으로 우주의 모든 물체, 생물들의 화합을 이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이 아홉 개의 구속에서 모든 화합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03 우리들의 모습 작가 한진섭 국적 한국 인간, 즉 우리의 모습을 남, 녀로 구분, 형상화한 작품이다. 토속 신앙의 상징에 이입하여 무주에 재앙이 들어옴을 방지하고 회복이 나감을 막는다는 주술적인 뜻도 담고 있다. 한국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장승의 이미지를 빌려왔다.
		04 Tree / 나무 작가 El Rayes Imad 국적 레바논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유를 향한 비상을 표현한 것.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는 생명력을 이야기했다.
		05 Piv Niente Da Dirsi / 더 이상 아무말도 작가 G,ino Corsanini 국적 이탈리아 서로 이기심만 내세우는 극적이고 불안정한 심리상태 속의 두 사람을 형상화한 작품. 이 두 사람의 형상을 통해 마음을 열자라는 작가의 주장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06 Landscape Movement / 자연의 동작 작가 Hans Reijnders 국적 네덜란드 이 작품은 풍경 속에 서예를 한 듯 한 풍경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석재의 부드럽고 유연한 곡선을 동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돌을 불로 달군 후 구부려놓은 것처럼 유연한 곡선이 눈에 띤다.
		07 Decalage 1993 작가 Huseyin Altin 국적 독일 남북한 상황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현재의 분단상태를 상징하는 동시에 가까운 미래에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08 Un Galet Dans Le Tete / 머릿속의 자갈 작가 Jaquier Raymond 국적 프랑스 자연적 형태로부터 출발한 자갈을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있는 존재로 그려낸 것. 소재를 거칠고 우아한 형태와 기하학적 엄격성에 비교하고 대조시키고자 하였다.
		09 뻐꾸기 둥지 작가 Josef Nadj 국적 독일 뻐꾸기는 새끼를 직접 키우거나 둥지를 만들지 않는 새이다. 또한 양부 모의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 속성을 지녔다. 하지만 이 새가 사랑의 예언자로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러니를 그렸다.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달걀형의 형태는 뻐꾸기 알로서 소망을 표현한 것이다.
		10 천지개벽 작가 Michael Den Archer 국적 영국 이 작품은 영국의 PEAK DISTRICT 언덕에 수백 년 전에 버려진 수백 개의 옥수수 맷돌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인간의 정착 문명의 대표로 알려진 맷돌을 통하여 문화의 천지개벽과 같은 발전을 표현하였다.
		11 Le Paysape de Muju / 무주의 풍경 작가 Nikiforos Kouvaras 국적 그리스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얻은 영감으로 탄생된 작품이다. 빛과 그림자, 하루 동안의 태양의 점진적인 운동을 표현했는데 그런 요소들이 온 우주의 상징인 것이다.
		12 물의 기둥 작가 Ogata Yoshin 국적 일본 물의 순환이라는 주제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수직적 형태) 샘이나 강과 같이 바다로 흐르는 물(수평적 형태), 그리고 하늘로의 증발을 의미하는 물의 분출(오륜 마크)을 표현했다. 이 작품은 물의 순환을 인생의 순환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다.
		13 Lord Elgin No. 40 작가 Paul Marandon 국적 프랑스 그리스의 파르테논 석상을 떼어간 영국대사 엘진경의 이야기를 기초로 하고 있는 작품. 작가의 내면에 있는 작은 파르테논에게 같은 작업을 하여 인간성의 영구성을 기초로 이 작품을 제작하였다.
		14 항공우편 작가 Silvina Spravkin 국적 아르헨티나 이 작품은 시공을 통하여 인간의 대화와 호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구인의 지적이고 심리적인 복합성을 증언하는 호출적 가치를 수행하며 주제의 의미론적 재발전을 저항하여 살 수 없는 예술적 창의력을 드러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항공우편이라는 작품명 그대로 편지봉투에 담긴 사람들 사이의 대화와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10경. 카니발 스트리트 분수 & 소원의 샘

유럽풍 티롤식 상가 카니발 스트리트는 울란도의 Pleasure lsland식 테마파크 기능을 갖게 되어 위락과 유흥, 쇼핑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건물 하나하나가 주는 이국적인 정취로 많은 촬영장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특히 KBS 미니시리즈 여름향기의 촬영지로 주인공들의 아련한 사랑이 피어나는 향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니발 스트리트 중심부에 위치한 분수는 로마시대 신화의 바다의 신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소원의 샘과 함께 카니발 스트리트의 이국적인 정취를 완성시켜 줍니다.

[민들레]

넘넘 멋진곳이네요....빨리 가보고 접네요. 더운 날씨 만날때까지 건강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