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가로수길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티백’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티백 팝업스토어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백화점 3층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 브랜드는 연예인 구하라, 박신혜, 오윤아 등 많은 스타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울산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백’은 세미 캐주얼 브랜드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티백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에 온 느낌을 주는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라며 “야외로 나들이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기본 매장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운영하기 때문에 ‘떴다 사라진다(pop-up)’는 의미의 상점을 말한다
첫댓글 ㅇㅇ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잘 보고 갑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