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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s://blog.naver.com/suga1120/221913294145
나의 어린 시절 속 가난의 기억이란 '외로움' 이었다
먹고살기 위해 밤늦게까지 일을 하셨던 부모님과 그런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울다 지쳐서 잠들었던
어린 날의 기억 때문인 것 같다. 부모님은 그렇게 일하셨지만 밑빠진 독에 물을 붓듯 좀처럼 가난을
벗어나기란 힘들었고 나는 절대 우리 부모님처럼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결혼으로 열심히만 살면 이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나는 현실도피를 하듯
서둘러서 결혼을 했다.
비록 낡은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둘이서 맞벌이를 하니 돈이 쌓이는 게 눈에 보였고
이대로라면 곧 우리의 보금자리를 장만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힘든 줄도 모르고 지냈다.
적어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그제서야 현실이 보였다. 정확히는 돈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출산을 하고부터는 각종 육아용품부터 시작해서 생활비, 교육비 그야말로 돈 들어갈 곳이 천지였다.
한 피로회복제 광고 속에서 야근을 자주 하는 탓에 아빠를 손님으로 착각한듯한 아이가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한다. "아빠 또 놀러 와" 그 말이 웃기면서도 참 가슴이 아팠다.
그 광고 속 이야기가 실제 우리 집 상황이랑 너무 흡사했기 때문이다.
보통의 샐러리맨 아빠가 그러하듯 남편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면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고 어떨 땐 남편이
마치 하숙생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나대로 독박 육아를 하면서 피로도가 쌓여갔고 가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다.
이게 진정한 가족인가? 이러려고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사는 건가?라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한 의문이었다.
부자까지는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남들 사는 만큼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출 없이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싶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는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
남들이 볼 땐 소박하고 평범한 꿈이지만 그 소박한 꿈도 이루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아이 둘을 낳고 양육하다 보니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남편 혼자 외벌이를 하자니 빠듯하고
그렇다고 아이들을 맡아서 돌봐줄 곳도 없는데 맞벌이를 하자니 베이비시터도 구해야 하고
이래저래 월급에서 제하고 나면 남는 것도 없으니 '집에서 살림하는 것이 돈 버는 것'이라는
결론에까지 이르렀다.
남편 수입에만 의존하게 되니 나의 존재는 한없이 작아지고 자존감도 떨어져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다.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만 반복될 뿐 삶에 대한 의욕과 희망이 없었다.
그러던 중 내게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다가왔다. 우연한 기회에 시청하게 된 서민갑부라는 TV 프로그램
에서 이선미 선생님을 만난 후 '경매'라는 전혀 새롭고도 낯선 미지의 세계를 알게 된 것이다
경매라니 그것도 내가? 막연한 불안감이 앞섰다
일단은 경매를 시작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경매로 낙찰받으려면 어려운 법률 지식도 알아야 하고, 또
운 좋게 낙찰받더라도 살고 있는 사람을 내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시작도 전에 내 발목을 붙잡았다.
하지만 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대한민국 아줌마가 아닌가? 절박한 심정으로 찾은 만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날부터 이선미 선생님이 집필하신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란 책을 읽고, 경매 관련 서적을 읽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행복재테크라는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행복재테크 카페에 처음 가입할 당시만 해도 기대 반 의심 반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시작했다.
워낙 의심도 많고 금방 끓어올랐다가 차갑게 식어버리는 평소 내 성격탓에 나 자신조차 나를 믿지 못했다.
여러 경매 책을 통해 무수한 성공 사례들을 보았음에도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카페에 줄줄이
올라오는 낙찰 사례들을 보면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진짜 소액으로 경매로 돈을 벌었다고? 무피투자도 모자라 플피투자가 가능하다고?
[부동산 경매&공매 No.1 커뮤니티!! Daum 프리미엄 우수카페인 행복재테크] 베스트셀러 저자인 송사무장, 멋진인생, 쿵쿵나리, 족장, 홍소장, 투에이스, 풀하우스, 파이팅팔콘, 흑도, 베니아, 빨간쪼끼, 세라미스 등과 경매, 재테크 실전 고수들의 경매강의를 들을 수 있고, 카페 내에서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실전 경험담 및 경락잔금대출, 부동산 대출 활용법,셀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이후 임대, 매매까지 귀한 자료가 가득합니다. 부동산 기초부터 실전투자까지 가능한 실전 강좌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cafe358.daum.net
내가 행복재테크를 통해 느낀 감정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다.
평생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가 있는 곳이 전부라고 믿고 살았는데 전혀 몰랐던 새로운 세상이
있었던 것이다
경매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부터 고급 지식까지 방대한 자료들이 있었고 실제
카페를 통해 성공한 전문가들의 칼럼과 특강,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
적은 금액으로 대출을 이용해서 레버리지 효과로 투자에 성공하는지, 자신들의 노하우를 스스럼없이
공유하고 있었다.
살면서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던 부자가 되는 비밀 이야기 같은 것들이 그 속에 있었다.
나는 지금 내 인생에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고 변화되는 과정 속에 있다.
첫번째로 변화된 것은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에게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행크 에듀에서의 수강이다.
책이나 카페 자료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지만 전문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투자를 하는지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한창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인지라 학원은커녕 외출도 제한적인데
학원이나 오프라인 수업을 듣는다는 건 꿈만 같은 일이었다.
그런데 '행크에듀'라는 경매교육 컨텐츠를 통해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나를 경매의 세계로 처음 인도해 주신 쿵쿵나리 이선미 선생님의 초급반을 시작으로 파이팅팔콘 박희철
선생님의 낙찰집중반 그리고 현재는 흑도 윤상수 선생님의 법인투자반 강의를 수강 중이다
쿵쌤의 초급반은 경매에대해 1도 모르는 나같은 초보들이 듣기에 아주 좋은 강의이다
초급반에 대해서 어느 지인이 올려주신 후기를 읽고 너무나 공감이 되었는데 그분의 말을 빌리자면 초급반 수업은
튼튼한 치아가 없는 '경매 아가'들이 꼭 먹어야하는 정성스런 이유식과도 같다
'경매'라는 무섭고 딱딱한 고형식을 먹기전에 미리 익숙해지도록 초급반 수업으로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을것같다
경매란 무엇인가 부터 대법원 경매 홈페이지 활용법,권리분석,등기부등본,현장에서 필요한팁 그리고 무엇보다
쿵쌤의 강력한 주무기인 썩은빌라 인테리어와 사후관리 내용까지 정말 세세하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알려주셨다
자본금이 작은 나에겐 소액으로 경매에 접근할수 있다는점이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시원시원한 특유의 화통하신 성격으로 수업내내 지루하지 않은(오히려 웃느라 정신없었던)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
팔콘쌤의 낙찰집중반은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권리분석을 1분만에 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 (실제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책의 저자 이시기도하다)
강의 제목에도 언급되었듯 초급반을 들었어도 계속 패찰되고 그 원인을 찾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패찰될수
밖에없었는지 낙찰 받기위해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너무 쉽게 알려주셨다
이분의 수업을 듣는다면 누구나 1분만에 권리분석을 쉽게 끝낼수 있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돈되는 물건의 포인트와 낙찰가 산정을 어떻게 하는지까지
그야말로 낙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잘 짜여진 수업이다 족장님이 함께 진행해주신 '공매'강의도 정말 유용하다
경매와 달리 직접 법원에 방문하지 않아도되고 입찰 경쟁률이 적기때문에 가격도 메리트가 있고 잘만 하면
경매보다 더 큰 수익이 보장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흑도쌤의 법인투자반은 이제 막 듣기 시작했는데 사진속 특유의 카리스마와 흑도라는 닉네임 그리고 법인
이라는 딱딱한 수업주제 때문에 자칫 수업이 무겁고 재미없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웬걸 너무 스윗하시다
송사무장님께서 인생을 마라톤으로 비유 하셨는데 경매도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경매의 세계에서 끝까지 오래 살아남으려면 법인 설립은 이제 필수가 된것이다
불과 2-3개월 전까지만 해도 오늘 반찬은 뭐 할지가 최대의 관심사였던 보통엄마가 지금은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란 사실 자체가 스스로 놀라울 뿐이다
남편의 성공을 바라는 삶이 아닌 나 스스로 자립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두번째 변화는 무기력했던 내 삶의 변화이다
살다 보니 아이들을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내 하루의 전부가 돼버렸다.
하루의 모든 일정이 아이들 중심이었고 마치 나는 처음부터 살림하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엄마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었다.
보상받기 위한 심리였을까? 내 할 일이 끝난후에 나는 놀랍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울증의 일종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한번 무기력에 빠지면 혼자의 힘으로 그
무기력을 깨고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경매 공부를 시작하면서 내 힘으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과 목표가 생겼다.
그러다보니 차츰 수동적이고 무기력했던 내 생활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송사무장님'이란 대체 어떤 분일까?
내 맘속에 첫번째 스승이자 멘토이신 쿵쌤의 (닉네임이 쿵쿵나리라서 일명 쿵쌤으로 불린다)
책 속에 등장하는 송사무장님이란 존재가 궁금했다.
행복재테크, 행크에듀 창시자, 지혜로 출판사 대표, 사업가, 강사,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경매를 제일 잘하는 경. 공매 전문가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너무나도 많다.
이 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었고
많은 사람들을 성공인으로 이끌었다.
일단 내가 경매계에 입문한 이상 가까이 하고싶은 분이지만 가까이 하기에 그분은 너무 높은 곳에 있었다.
그래서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찾았는데 그것이 블로그였다.
송사무장님의 블로그 속에는 그 분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칼럼들과 정보들이 있다.
행복재테크 카페+행크에듀+송사무장님 블로그를 돌아가면서 공부하니 무기력할 틈이 없었다.
세번째 변화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사무장님의 칼럼을 읽다 보니 블로그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시는 게 느껴졌다.
요즘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검색을 할 만큼 블로그가 활성화 되어있고 그로 인한 생계형 블로거들도
생겼을 만큼 그 영향력과 인기가 대단하다.
사실 내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오랫동안 휴먼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사무장님을 통해
생명을 잃었던 내 블로그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다.
블로그를 만들고 내가 제일 첫 포스팅으로 작성한 것이 쿵쌤의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책의 서평이다.
마침 쿵쌤의 책이 2020년 개정판이 나왔고 서평을 쓴 사람 중 30여명 정도를 뽑아서 쿵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임장 투어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서평이란 것을 쓰게 되었다.
결과는 놀랍게도 당첨되었다 로또복권을 사도 한 줄에 두 개 이상 맞지도 않는 내가 서평 이벤트 당첨이라니!
너무 놀랍고도 신선한 충격이었다(지금도 얼떨떨 하기만 하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쿵쌤을 직접 만나 뵐 생각에 벌써 너무 설레고
임장투어를 다녀온 후에 자세한 후기를 쓸 예정이다.
네번째 변화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행복재테크 에서는 온라인 수강을 하는 사람들에게 '초심방'이라는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서 초대해 주는데
나처럼 이제 막 경매계에 입성한 초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안에는 초보들뿐 아니라 고수분들과 행크에듀 강사진, 심지어 송사무장님도 포함되어 있다.
초심방에는 경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나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알짜 정보들이 많다.
의지박약한 내가 아직까지 경매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 톡 방에서 미라클 모닝 변태 프로젝트 일명 '변태라방' 이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알게 되었다.
변태 프로젝트란? 곤충이 성장하는 알>번데기>성충>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변태라고 하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부자해커의 미라클 모닝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란
뜻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부자해커 검색>구독>좋아요>알림설정)
처음에는 단순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매일 글을 쓸 용기가 안 나서 강의후기를 쓰려고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지만 매일 라이브 방송을 듣다 보니 경매지식뿐 아니라 자연스레 아침 습관이
잡혀갔다.
직장인에겐 정해진 출. 퇴근 시간이 있지만 엄마들의 육아에는 출. 퇴근 시간이 없다
아이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출근 시간이고 아이들이 잠드는 시간이 퇴근시간이다
육아에 지친 나에겐 아이들을 재우고 난 밤이나 새벽시간만이 나의 오롯한 자유시간이라 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수면습관과 생활리듬이 몸에 배어 있었다
그런데 미라클 모닝을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리듬이 장착됐다
그리고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에서는 좋은글이나 명언들로 아침을 여는데 그런 말들을 매일 듣다보니
내가 정작 제일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살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중요한것은 바로 '나'자신, 내 존재가 없다면 이 세상도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현실에서 아이를 키우자면 내 생활은 그에 따른
희생과 양보가 수반되어야 하기때문에 이런 상황이 너무 힘들고 답답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라방이 진행되는 새벽 시간만큼 이라도 조용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그로인해 내 안에 평화를 찾고있다(물론 그 시간에 깨서 엄마를 찾는 날도 많지만)
아침 시간이 늘어나니 책을 읽는다거나 강의를 듣는다거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식으로 내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니 이제는 하루 일과 중에서 미라클 모닝은 나에겐 없어선 안될 중요한 루틴이 되었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리듬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내삶이 건강하게 변하고 있는것이다 .
로또를 사지도 않으면서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
로또에 당첨되려면 적어도 로또를 사는 정도의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부끄럽지만 지금까지의 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어떤 획기적인 이벤트로 내 인생을 한 번에 바꿔줄 만한 무언가를 바라기만 했던 것 같다.
노동력만 가지고 돈을 버는 시대는 이제 끝난 것 같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평생을 모아도 번듯한 아파트한 채 살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난날의 나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삶에 목표와 희망이 없는 사람들 특히 '나'자신의 존재를 잊고 누
군가의 아내,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주부들이 행크를 통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처음 사무장님의 이벤트 글을 보고 사무장님과의 식사권이라니! 너무나 설레었지만 아직 사람들 앞에
소개할만한 이렇다 할 성과나 결과물이 없었기에 글 작성을 할지 말지 몇 번이나 망설여 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쿵쌤을 계기로 행복재테크와 행크에듀 사무장님을 만난 후에 제 삶은 이전과는 다른
분명한 변화가 찾아왔다는것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창 우울감이 깊었을 때는 누군가가 물리적인 힘으로라도 강제로 나를 잡아 끌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먼저 마음먹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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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것 같아요. 단숨에 읽어내려 갔어요. 행크를 통한 보통엄마님의 변화된 희망찬 삶에 관한 스토리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포리아님 부족한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포리아님도 행크에서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깡민 글도 잘쓰네
담담하고 먹먹하게 잘 읽고 가요
뵤짱 제 글도 읽어봐주시고 감동이네유❤️ 오백이가 뵤짱에게 오는날까지 우리 열심히 같이 달려봐유
보통엄마님, 글이 너무 술술 잘 읽혀요! 한 눈에 행크 입문과정과 변화 되기 전,후가 잘 그려진 멋진 후기
같아요
라방에서 뵈어요&&
항상 라방에서도 뵙고 반가워요 단무지님
부족한 글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라방에서 만나요♡
보통엄마님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국모님 저도 국모님을 응원합니다♡
보통엄마님 항상 진심어린 글로 소통해주셔서
언젠가는 꼭 뵙고 싶으신 분이세요.
저나 보통엄마님께는 행크가 정말 제 2의 인생을
살게 해준 곳이죠.
앞으로 행크에서 돈도 많이 벌어 지긋지긋한 가난과는
영원히 빠바이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실꺼예요.
그 길을 함께 갈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요 저에게는 제2의 인생을 살게해준곳 너무 딱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행크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매일을 우울감에 빠져 남들과 비교하는
불평불만만 가득한 삶을 살았을지도 몰라요 그런생각을 하면 정말 소름끼쳐요
오늘도 저는 제 안에 작은 성공을 이룬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항상 마음을 울리는 감사한 글로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시는 쭘마님과 함께
할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그저 영광입니다^_^
사무장님과 선생님들을 제외한 제 인생의 멘토는 쭘마님 입니다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통엄마님..... 소중한 글.. 너무 잘쓰셨어요.. 진심이 가득해요 가슴 먹먹해요 ㅠㅠ 나에 대한 첫 투자란 말... 블로그 시작.. 삶의 변화들 저도 함께 느끼고 있어요.. 행크안에서 함께 계속 갔으면 좋겠어요 ~~ 응원합니다 보통엄마님^^
하늘은우리편님 제 마음속 바닥을 들킨것같아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저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행크를 만나 제 인생이 변화되는 과정과 하늘은우리편님을 포함한 좋은분들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게 된 것또한 제 큰 행복입니다 저도 하늘은우리편님을 응원합니다^_^
와...정말 알찬 글 입니다!
많은 주부님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안보통맘님, 깡밍님.
울컥함을 누르면서 담담하게 써내려간 심경+ 행크 소개가 매우 적절한 글입니다♡
필력 리스펙!!
우리 정상까지 손잡고 같이가요♡
경자님은 댓글로도 사람을 감동시켜 주시네요ㅎㅎ 제가 더 경자님을 리스펙 합니다 경자님 제 손 놓지말아주세요 저 놓치지 않을꼬에요❤️❤️
깡밍 보통엄마님^^
지금의 열정과 노력이 머지않아 좋은 결실로 돌아오겠지요
담담하지만 울림 있는 글 잘 보구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여사님 정말 후기글을 잘 쓰셨더라구요
누구와도 다른 여사님만의 차별화전략을 아주 잘짜신듯요^^ 여사님 화이팅입니다❤️
보통엄마, 깡밍님! 주부마음은 주부가 알죠,,, 절대 집에서 노는게 아니라 퇴근이 없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우리의 삶을 만들어가요!
보통엄마님은 아무리봐도 보통분이 아니신거 같아요.^^ 마음가짐도 다르시고 그 틀을 깨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올한해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제가 촉이 좋아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보통엄마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지금의 노력과 열정이라면 충분히 해내실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통엄마가 아니시네요!~
필력에 감복하고 긴 글이나 금방 읽게 되네요~
저는 경매초급반 온라인 수강을 듣고 있는 왕초보 될지속입니다~
생활의 변화부터 성공까지~ 저도 조금씩 매일매일 따라 갈께요^^
이긍~~우리 깡민님 그간 생활이 얼마나 퍽퍽했을까~~ ㅠ 만나면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깡민님 예쁜 얼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행크에서 꼭 성공할꺼예요!!!!
다이어트 해내는 것 보니 보통이 아니심^^!!!!
만나서 우는 거 아닌가 몰러~~~ 암튼 빨리 보고시퍼용^^
울컥, 공감되는 진심가득한 글입니다. 글도 너무 잘 읽히구요..용기얻어갑니다.
대단하신것 같아요. 내용을 전부 읽고 나니, 코끝이 찡해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깡미니 글을 이제야 봤어요~^^
글도 잘 쓰고, 노래랑 춤도 잘추고.. 다재다능하고, 정도 많은 이쁜 깡미니
곧 경제적 자유도 이루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순간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브런치 먹으며, 웃으면서 초보시절 (지금 이순간들..) 얘기하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홧팅~~♡
깡미~~~ 이제 글 봤당
에이구... 우리 참 사는 게 재밌다 그쟈?
보면 다 잘사는 사람만 걱정없는 사람만
행복하게 좋은 글 올리고 또 그런 글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나도 그중에 한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내 자신과 오버랩되기도 한다.
반대의 의미로ㅋㅋㅋ 사무장님과 식사해서 좋았제?
보고 싶다해서 막 뵐수가 없는 분이잖아
만남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 잘 되자 꼭 잘되자! 니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아래 보지 말고 위만 보고 힘차게 날아올라라!
화이팅! 깡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