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반 9홀에서 40개 이하를 기록, 후반에 욕심을 부렸다.
욕심없이 차분하게 쳤으면, 아마 80대에 진입했을 것이다.
- 밤에 잠을 잘 못자서, 후반에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면서 집중력이 하락하였다.
- 후반에 욕심을 부리면서, 스윙에 힘을 들어갔다.
헤드업이 심해지고, 땅볼이 생겼다.
- 간만에 필드에 나가면서 어프로치 감각이 떨어져 고생했다.
- 역시 퍼팅이 문제.
퍼팅에서 멀거나 짧게 거리가 생기면서 각 홀마다 점수가 1-2개씩 늘어났다.
-그래도 평상시에 꾸분이 연습한 결과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특히 드라이버 샷이 그런대로 잘 날아갔다.
- 다음번 라운딩에서는
>잠을 잘자고...
.>욕심을 버리고, 가볍게 스윙폼을 가져가고..
>퍼팅에 좀 더 신경을 ...
>어프로치의 스윙(특히 팔로우)을 좀 더 괴감하게
>퍼팅에 실수해도 너무 큰 소리로 떠들지 않기
>드라이버 스윙을 좀더 가볍게, 공을 보면서 ... ...(너무 높이 뜨는 공이 2-3개 나왔다)
>전반적으로 공이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다, 스윙할 떄 왼손과 오른손 비중을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