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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23 제123RUTC 응답25- EBS기초훈련 교재 |
제목 | 5과: 전도자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 |
성경 | |
일시/장소 | 2023년 7월 11일, 덕평RUTC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 교재 자료 ♠ |
♠전도는 즉흥적인 활동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대답하는 형식적 반응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적인 관계이며 하나님의 존재 자체와 거대한 하나님의 계획 자체인 것이다.
1.성도는 하나님의 명령인 전도를 어떤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하는가?
1)출3:8, 11-12
2)행9:3-5, 15-16(순종함으로)
2.전도와 세계와의 관계
1)마24:14-15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겔3:18-20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1)복음이 들어간 나라는 살았다.
(2)복음 받지 않는 개인과 국가는 망했다.
3)딤후4:1-5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4)살전2:19 “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3.하나님은 전도자들에게 무엇을 위탁하셨는가?
♠행1:1-11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하나님의 나라(행1:3)
2)성령 충만(행1:8)
3)증인(행1:8)
4)재림(행1:11)
4.사도들은 가슴 속에 무엇을 가지고 기도했는가?
1)행1:8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면서 성령의 권능을 사모함
2)행1:14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씀
5.부활하신 주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사도들에게 주셨다.
1)그 능력이 무엇인가?- 성령충만함을 주셨다(행2:1-13)
2)언제 받았는가?- 기도할 때 받았다.
3)어디서 받았는가?- 전도하기 위해서 모인 다락방에 성령 충만을 부어주셨다.
6.전도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결재사항(요약)
1)청사진(행1:8)
2)권리권(행1:5)
3)자원(행1:15)
4)세상 변화의 1차 작업(행2:9-11)
7.지역을 살리는 복음운동 원리
1)생명 운동(요1:12)
2)예수 능력운동(행3:1-12)
3)치료 운동(요삼1:2)
4)기도 운동(행1:14)
5)세상 변화(전도) 운동(행1:8)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전 세계 많은 목사님들까지도 전도 오해하고 있다. 우리는 새가족에게 처음부터 바르게 가르쳐야 된다. 딕 힐릭스란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 없는 모든 사람은 선교 대상이다, 그리스도 있는 모든 사람은 선교사이다.” 그렇다. 그래서 이것부터 바로 가르쳐야 된다.
▶서론: 전도→ 함께(응답)
한 마디로 전도는 뭡니까?
①그리스도→ 구원(세 가지 해방)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다. 그렇죠? 세 가지 저주에서 해방된 것이다. 사탄, 지옥, 재앙, 여기서 해방되어 버린 것이다. 이 부분이 각인 되는 순간부터 역사 일어난다. 각인 된 만큼 역사 일어난다.
②3/9/3+World+5력
▶이걸 가지고 아까 말한 이 3/9/3 기도를 늘 누리게 만드는 것이다. 이걸 세계라고 하는, 전체를 기도로 늘 누리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단순하죠. 이때 5력이 생겨난다. 이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은 세계를 복음화 하라고 되어 있다. 할 수 있는 답을 줬다. 이걸 누리고, 기도하고 있으면 5력이 생겨난다.
③각인/뿌리/체질(40일)
▶그래서 이 각인 된 것이 계속 뿌리내리고 체질 되는 것이다. 틀린 게 각인 되면 틀린 게 뿌리, 체질이 되겠죠. 그래서 일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노력하는데 실패가 오는 것이다. 이 부분이 각인되어 버리면 이 역사가 계속 일어난다. 이게 전도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준다고 했다. 너희와 함께 있기 위함이요, 또 전도도 하며, 함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작업을 새가족에게 금/토/일 시대 열어서 꼭 해야 된다. 심지어 지금 초대교회는 40일 집중했는데 끝이 나버렸다. 그 말은 꼭 40일이라야 된다, 이런 뜻은 아니겠죠. 사람 따라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전체를 한 번 보시라. 99%의 유대인은 다른 것 전부 각인되어 있다. 문제는 이거(각인)란 말이다. 무엇으로 각인되어 있느냐는 말이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전도) 될 수가 없다. 이거 하나만 해도 끝이다. 그래서 많은 교단에 보면, 교회도 안 되는 분들이 많다는 말이죠. 그 사람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이게 지금 각인 된 게 잘못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세상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도 알게 되거든요?
▶이러다보니, 영도에 우리 교회가 한 3년 만에 1천 명 제자 넘어가버리니까, 옆에 교회 목사님들이 기절하는 것이다. 완전히 그냥 마치 조폭처럼 바뀌어버린다. 안 하는 짓이 없다. 원래 그 사람 나빠서 그런 게 아니다. 내가 이거 해서 먹고 사는 데에 지장이 왔단 말이다. 그게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 그렇다. 우리가 응답 받는 건 쉽다. 신학교로 갔더니, 훌륭한 전도사님들이 많다. 배경도 좋고, 인물 좋고, 다 이런 분들이 우리 반에만 해도 621명, 내까지 포함해서 622명, 그러니까 이번에 호주 갔더니, 호주 같은 경우는 박OO 목사, 이 사람은 나와 같은 반에 있었다. 학생 때부터 영어 통역하고 이랬다. 이번에도 갔더니 간절히 여러 군데에 편지를 보내서 동기 목사님, 존경하는 전도자가 오셨으니까 우리 집에 와서 예배 한 번 봐드려라, 늘 그래가지고 이번에 혼났다. 거의 다 보면 이게(각인) 문제다. 솔직히 저와 여러분이 오늘 여기서 이 부분(서론)만 잠깐만 생각해도 응답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하나도 어려운 것 아니다.
▶내가 나를 돌아봤거든요? 내가 옛날에 전도사 할 때, 초창기에 힘이 들어 죽겠는 것이다. 주일날 가면 하루 종일 사람 눈치 보고, 저녁에 돌아올 때는 힘들어 죽겠는 것이다.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면 내게 있는 것이다. 나는 그때 어떤 게 각인되어 있었냐면, 특별한 건 없지만 나쁜 생각은 아닌데, “내가 이거 어떻게 보면 부흥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죠? 잘해야 되는 것이다. 왜, 이러면 대답은 잘못하겠는데 좌우지간 해야 되겠더라. 대답은 못하지만, 결국은 나를 위해서다. 내게 잘해야 되잖아요? 교인들에게 잘 보여야 되잖아요? 누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결국은 그것이다. 이런 수준의 나 같은 교역자가 거의 다란 말이다. 딱 정신을 차린 것이다. “내가 지금 무슨 사기꾼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뭐를 가르쳐야 되겠는가?” 이것만 생각했는데 응답 오기 시작했다. 너무 쉬운 것이다. 저는 개척을 딱 시작할 때, 너무 쉬운 것이라 잘 될 줄 알았다. 당연히...
▶그래서 새가족에게 누가 접촉했는가가 문제다. 저는 조금 너무 그렇게 설쳐대는, 이런 사람이 붙는 게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죠? 그렇게 생각 안 하는가? 신자가 접촉한 그 새신자가 그리스도로 답이 나고, 감사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러분이 지금 새로 시작하셔야 된다. 이게 문제다. 성도님들도 신앙생활 잘하는 것 같이 보이다가 어느 날 삐쳐버린다. 그 사람은 실제로는 그리스도보다 다른 게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참지 못해서 화를 내는데, 화가 각인이 되어 있어서 그렇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게 아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새가족을 만났을 때, 여러분도 살고, 그 사람도 사는 길은 이것이다. 각인, 그리스도로 각인되어 버려야 된다. 이게 되어 지면, 저절로 응답이 오는데 저는 지금 걸어 온 것을 보면 진짜 하나님의 은혜다, 이렇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내가 훌륭한 목사 같으면 부산에 전국 세계에서 몰려 올 때, 그걸 기반으로 해서 우리 교회를 키우고, 짓고, 일반 목사님들 다 그러잖아요? 우리 교회를 알차게 안에 쌓아놓고, 이래야 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게 훌륭한 목사잖아요? 우리 교회를 위하여, 나는 안 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니, 세계복음화 하려면 동삼제일교회, 부산 임마누엘 교회 중심으로 다 해야 된다, 나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각인 된 게 무서운 것이다. 그러니 저는 각인이, 이걸(그리스도)로 되니까 훌륭하다가 아니고, 많은 보는 것들 중에 똑같이 보이지만, 다르다. 이걸 하나님이 아신단 말이다. 문제는 사탄이 안다. 이게 문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려고 하지만, 사탄은 우리를 죽이려고 하거든요? 이걸 새가족에게 각인을 잘못 시켜버리면, 그 사람 따라서 달라진다니까요? 누가 접촉을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래서 이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 어느 순간, 바울은 그리스도로 완전 각인되어버렸다. 이러니까 끝난 것이다. 하나님이 최고의 것을 바울에게 맡긴 것이다.
▶그래서 이런 진지한 얘기들을 새가족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문제는 하는 우리란 말이다. 대부분 그래서 서울로 갔더니, 훌륭한 집들이 많은데, 거기서도 벌써 신학교에서 이게 싹 다 다른 게 각인되어 있다. 신학생들이, 이게 가니까 호남 라인, 경북 라인, 대구 라인, 부산 라인 있고, 학교 안에서요. 학생들이, 이래가지고 임원들 뽑고,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한가보더라. 자기들이 모여서 막 하고, 표가 600여 개 있으니까 해야 될 것 아닌가? 저는 뭣도 모르고 자장면 얻어먹고 그랬다. 정치가 다 있는가보더라. 주로 보면 대구 사람들이 회장을 많이 하더라. 대구 대단하다, 큰 대(大)자다. 그걸 가만히 놔두면 될 것인데, 굳이 못 하게 방해하는 게 또 전라도다. 그러니 특히 그것도 광주, 빛 광(光)자다. 대단하다 싶다. 제 눈에는 별로, 내가 좀 모자라는지도 모른다. 그런 인간미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일단 그리스도로 딱 각인되고 난 뒤에 내 눈이 달라졌다. 훌륭하다가 아니고요. 너무 이런 응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기도가 되는 것이다.
꼭 얘기해줘야 된다.
1)7재앙(창3:15, 출3:18, 사7:14, 마16:16)
▶7재앙을 막은 사람들이 누구냐? 간단하게 이걸로 각인 된 사람들이다. 7재앙을 막은 사람들이 거의 다 보면,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거(창3:15, 출3:18, 사7:14, 마16:16) 각인 된 사람들 아닌가? 이게 성경 중에 가장 기본적인 성구다. 이걸로 재앙 막은 사람들이다.
2)구약 시대
▶그래서 구약 시대를 자세히 살펴보시라.구약에 살펴보면 (1)세 절기, (2)성막, (3)언약궤, 이런 부분들이 다 지금 구원과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계속 나오잖아요? 이 각인 된 사람들 통해서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3)신약 시대- 망대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 시대에서는 완전히 각인되어서 망대가 생긴 것이다.
(1)플랫폼(Trinity)- 그래서 신약 성경을 가만히 보면, 망대가 서니까 그 안에 플랫폼이 생기는데, 플랫폼 이게 성삼위 하나님이란 말이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게 플랫폼이지, 이 힘이 이제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러분, 성도님들 이렇게 만들어야 되고, 새가족에게 응답이 올 수밖에 없다.
(2)파수망대(Throne)- 빛을 비추는 파수망대가 만들어지니까, 이 보좌의 능력이 전달 될 수밖에 없다.
(3)안테나(Ages)- 그러니까 이제는 237과 소통이 완전히 일어난다. 하여튼 이게 3시대다. 이런 답이 딱 나와 버린다.
▶그래서 이것이 응답이요, 전도다. 꼭 가르쳐줘야 된다.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게 응답이요, 이걸로 전도 운동이 된다. 모든 것 속에 다 들어 있다. 이걸 지금 자꾸 얘기하는 것을 놓치지 마셔야 된다. 금/토/일 시대를 강조하는 이유가, 이제 우리는 힘 합쳐서 문 닫는 교회 막아야 되고요. 무너지는 미국, 유럽 교회 막아야 된다.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망대 만들어진 한 명이면 되고요. 성경에 언제든지 그랬다. 한 명이면 되는 것이다. 이러니 새가족에게, “당신 한 사람이면 분명히 역사 일어난다!”
▶자, 이렇게 되면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이렇게 각인되고 누리고 있는데 시험이 왔다, 시험이 안 되죠. 이렇게 되어 지고 있는데, 교회에 위기가 왔다, 위기 안 된다. 여기 내가 생을 걸고, 기도하고, 희생해야 되겠구나, 답이 딱 나온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사실은 낙심하고 있는 자그마한 교회들 다 있잖아요? 낙심하지 마시라. 진짜 이대로 한 번 시작해보시라. 그러다보면, 일일이 이 응답 오는 일들이 만들어진다. 그래가지고, 부산에서 끄집어내서 복음 운동하면서 이까지 왔거든요? 오는 중에서도 각인 된 게 문제다. 옛날부터 왜 제가 집회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였단 말이다. 많이 모이면 돈이 되잖아요? 또 안 받고는 할 수 없고, 운영해서 받아야 되는데, 이것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또 많다. 무서운 것이다. 말은 그리스도인데, 각인은 다른 것으로 되어 있다. 이걸 이제 사탄이 아는 거죠. 절대 속으면 안 된다. 여러분이 아무리 안 되고, 시작해도 괜찮다. 이걸로 딱 시작해야 된다. 새가족에게 한 마디로 그리스도가 각인되어 버려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본론- 자,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일이 벌어집니까? 오늘 교재에 나와 있는 거죠. “전도는 즉흥적인 활동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대답하는 형식적 반응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요, 하나님의 존재 자체요, 그 거대한 하나님의 계획 자체인 것이다.”
1.성도는 하나님의 명령인 전도를 어떤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하는가?
▶자, 그래서 성도는 이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많이 알아야 되겠습니다만, 두 가지만 알면 된다.
1)출3:8, 3:11-12
▶출3장, 전체 나오는 내용이 뭡니까? 모든 불신자는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다. 간단한 것이다. 거기에 이스라엘은 진짜 노예 되어서 심부름 하고 있다.
2)해방
▶여기에서 언약 잡은 사람들 통해서 해방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게 전도다.
2.전도와 세계사와의 관계
▶전도가 얼마만큼 중요한가, 세계사를 보란 말이다. 여러분이 지금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가, 세계사를 보면 아신다.
1)마24:14-15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 그렇다. 누가 뭐래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된 이후에 끝이 오리라.” 안 되면 하나님은 큰 문제를 터뜨려서라도 복음 전하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237, 5천 종족이란 언약을 딱 잡은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본인들도 모른다. 여러분의 교회에 금/토/일 시대 열어서 각인시켜라. 본인들도 모른다. 얼마만큼 역사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는 그 심부름만 하는 것이다. 틀림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 쭉 보면서요. 그래서 지금 잘 이해하셔야 된다. 앞에 있었던 것, 가는 것, 이런 것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내가 옛날에 신학원 좀 정리해야 되겠다고 할 때, 그 설명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몇 년을 설명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신학원 조절하니까, 너무 힘이 빠져서 우리가 말이지, 목사님과 20년 동안 헌신했는데, 우리를 신발짝 버리듯이 버려버리고, “주여!” 신학원은 어느 정도 다니고 나면, 졸업하고 그 이상 못 다닌다. 그렇죠? 그 다음 단계로 가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옛날에 어느 특정 지역을 정해서 핵심 만들어놓고 모이고 했단 말이다. 지금은 달라져버렸다. 이제는 싸우려면 모든 교회가 핵심 통해서 금/토/일 시대 열어야 된다. 기억하시라. 나중에 결론 때도 얘기하겠습니다만, 모든 현장, 모든 렘넌트들이 다 참여해야 된다. 그래서 시대 바꾸는 영적 문화를 만들어야 된다. 안 그러면 우리가 모일 이유가 없죠. 우리가 같이 힘을 합칠 이유가 없다. 힘을 합쳐야 237나라, 5천 종족에 메시지 들어가는 것이다.
2)겔3:18-20
▶왜 그렇습니까? 겔3장에 말씀하셨잖아요? 우리를 파수꾼으로 불렀다고 했다. 말하지 아니하면 상대가 죽게 된다. 말을 했는데도, 안 들으면 그건 그 사람의 책임이다. 그런데 우리가 말을 안 해서 못 들으면 우리 책임이다. 그래서 너를 파수꾼으로 세웠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게 되어 있죠.
3)딤후4:1-5
▶그래서 딤후4:1-5에 보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4)살전2:19
▶심지어 살전2:19에는 면류관이 따로 있는 게 아니란 말이다. 비유를 그렇게 설명을 한 것이지, 우리가 천국 가면 상급의 계급이 쫙 있고, 에스더 사모는 금을 쓰고 있고, 또 어떤 권사님은 다 찌그러진 털모자 쓰고 있고, 그게 천국인가? 우리 어릴 때 전도사님이 설교 그렇게 했다. “야, 너희 말이야, 신앙생활 잘못하면 천국 가서 개털 모자 쓰고 있어!” 상급이 있단 말씀이지, 그런데 실제 상급은 천국에 가보면 하나밖에 없다. 여러분이 전도한, 구원 받은 자가 거기에 와 있다. 이보다 더 큰 면류관이 없다. 아마 저는 가면 좀 많이 와 있을 것이다. 저를 통해서 복음 받고, 예수 믿은 사람들 많거든요? 여러분 갔는데, 단 한 명도 없다, 좀 슬프겠죠? 내가 전도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 차이가 있다. 이 세계사는 전도자,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역사가 바뀐다고 보면 된다. 불신자 들을 때 전혀 말이 안 되지만, 전체를 보면 그렇다.
▶자, 보시라. 복음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복음이 237나라 살리는 쪽으로 가다 보니까 애굽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바벨론으로, 로마로, 가야 된다. 한때 영국을 확 부흥시켰다, 그리로 복음이 간다. 그렇죠? 독일 만들어 그리로 간다. 로마로 간다. 큰 길을 닦아놓고 로마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이, 유럽에 거의 반대되니까, 하나님은 또 미국 문을 열어서 축복하시고, 그리로 또 복음을 던지는 것이다. 큰 땅에 들어가니까, 미국이 그걸 모르고, 되게 오만이죠. 우리가 대국이야, 이렇게 이해하고 있죠. 하나님이 그렇게 해서 복음 전하게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은 어떤 수를 쓰더라도 237나라, 5천 종족에 복음 들어가게 하신다. 이 망대를 지금부터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교회가 조금 작은 교회는 처음처럼, 제가 영도에서 처음 한 그것을 하시라. 처음에 가보면, 여러분이 아무리 적게 뛰어도 한 주일에 교회 30군데 할 수 있다. 제가 30군데 했으니까요. 교인 생기면 그 사람을 또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숫자가 올라서면, 여러분은 빠져나와야 된다. 제자들을 움직이고, 여러분이 제자 키우는 작업을 또 해야 된다. 결국은 이 사람들을 만들어내야 된다. 그러면 복음화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죠.
3.하나님은 전도자들에게 무엇을 위탁하셨는가?(행1:1-11)
▶자, 전도자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위탁하셨느냐? 이미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이죠.
1)하나님의 나라(행1:3)
2)성려 충만(행1:8)
3)증인(행1:8)
4)재림(행1:11)
▶하나님의 나라, 행1:8에 성령 충만과 땅 끝까지 이르러, 그것도 증인으로, 우리를 강사로 보낸 게 아니고 증인으로, 우리를 설교자로 보낸 게 아니고 증인으로, 목사님들이 강단에 서실 때 설교하려고 하지 말고 증인으로, 여러분들이 직장 회사에 가서 거기에 자꾸 선생하려고 하지 말고 증인으로, 어떤 면에서는 남 잘 가르치는 사람은 전도 못한다. 증인으로, 그거 할 말이 없다. 증거 일어난다. 요셉을 보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래서 “모든 교회는 새 시대를 열어라! 모든 교회는 쉽게 말하면 이 축복 누리는 각인 시대를 열어라!”
4.사도들은 가슴 속에 무엇을 가지고 기도했는가?
▶자, 사도들 가슴 속에 무엇을 가지고 기도했을까요? 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품고 기도한 게 뭡니까? 각인 된 것이다.
1)행1:8,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면서 성령의 권능을 사모함
2)행1:14,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각인 된, 이걸 가지고 모인 것이다. 새로운 놀라운 역사들이 시작된다.
5.부활하신 주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사도들에게 주셨다.
▶자, 이 사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 능력을 주셨습니까?
1)그 능력이 무엇인가?- 성령 충만함을 주셨다(행2:1-13).
▶그냥 능력이 아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사도들에게 줬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각인 된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령 충만이라고 하는 능력을 약속했다. 한 마디로 성령 충만이 뭡니까? 대통령보다 더 높은 영적 서밋이다. 그게 성령 충만이다. 요셉이 왕보다 더 높은 힘을 가지고 있다. 왕이 할 말이 없잖아요? 다니엘이 느부갓네살보다 더 높은 힘을 갖고 있다. 이걸 보고 성령 충만이라고 한다. 렘넌트가 어린데, 왕보다 더 높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서밋이 된 것이다. 성령 충만, 이걸 렘넌트에게 가르쳐야 된다. 네가 세상 나가서 육신적으로 꼭대기 올라가기 전에 영적 서밋이 먼저 되는 거야! 그게 성령 충만이다. 이 비밀을 늘 누리다보면 역사 일어난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 지금 렘넌트들은 기도 할 줄도 모른다. 뭐를 기도해야 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약간만 해버리면 렘넌트들은 어른들과 달리 큰 미래가 준비 된다.
2)언제 받았는가?- 기도할 때 받았다.
▶그래서 이 언약을 언제 받습니까? 기도할 때 받는데, 이 기도는 한 마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다림이거든요? 기도를 실제로 말하면 기다림이다. 뭐를 기다립니까?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을 기다린다. 이런 능력을 약속하셨다.
3)어디서 받았는가?- 전도하기 위해서 모인 다락방에 성령 충만을 부어주셨다.
▶자, 이것이 전도하기 위해서 시작 된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단 말이다. 저는 여기서 모든 답을 다 얻었다. 여기서 모든 전도 방법 다 나왔다. 아니, 얼마나 군데군데에서 다락방에 모였는가 하니까, 3천 제자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목사님들은 힘을 얻어가지고, 전도해야 되겠다, 내가 능력을 갖추고 난 뒤에 하겠다, 이것도 아니다. 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6.전도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결재사항(요약)
▶전도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중요한 것을 이렇게 보여줬습니까?
1)청사진(행1:8)
▶하나님께서 지금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 끝이라고 하는 완전한 청사진을 보여줬다.
2)권리권(행1:5)
▶그리고 우리에게 엄청난 권리도 주신 것이다.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세상 것과 다르다.
3)자원(행1:15)
▶여기에 120명이 모였는데, 이게 큰 자원이 된 것이다. 여러분이 돌아가셔서 성도님들을 전부 이 축복 만들도록 문을 열고 기도하기 시작해야 된다.
4)세상 변화의 1차 작업(행2:9-11)
▶이때에 세상 복음화 시작하는,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게 바로 행2:9-11이다.
▶지금도 많이 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의 교회에서 금/토/일 시대를 열어서 다민족 오면 불러서, 이 사람들이 오직 복음으로 각인 딱 되도록 만들어야 된다.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보고 간다. 그런데 중요한 그리스도만 각인이 딱 안 되었단 말이다. 그거 헛일이다. 한국에 왔는데, 여러분 통해가지고 그리스도가 각인 되는 것이다. 각인이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이 서울 지역에 다민족이 많으니까,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 사역한 것 있잖아요? 외국인들이 복음 받고 간 것을, 내가 자세히 지켜보고 있거든요? 역사 일으킨다. 오늘 아침에 차를 타고 오는데, 목사님의 전화번호를 겨우 알았다고 하면서 보냈는데, 페루로 들어간 지 몇 달 된 선교사다. 10년 전에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 전도 훈련을 받고 온 페루 사람이다. 이 사람이 그 지역에다가 완전 준비를 다 해놓고 전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우리 선교사님이 갔는데, 간지 별로 안 되었나 보더라. 그래서 기도 부탁한다고 보냈는데, 내가 보니까 우리 여기에 와서 훈련 받고 간 사람이, 페루 거기는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거든요? 거기서 전도 운동을 펴고 있는 것이다. 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살람 같은 목사를 보시라. 놀라운 게 이 사람이 여기 와서 그리스도로 각인되어 버린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거의 다른 것 각인되잖아요? 이게 딱 각인되어지니까, 이 사람에게 응답이 지금도 똑같이 온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작은 것으로 보이지만, 결코 작은 것 아니다.
7.지역을 살리는 복음운동의 원리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사람과 세계, 지역 복음화로 살리는 원리가 뭡니까?
1)생명 운동(요1:12)
▶아시다시피 생명 운동이다. 우리는 다른 운동하는 게 아니고, 생명 운동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2)예수 능력 운동(행3:1-12)
▶우리는 생명 가졌기 때문에, 우리의 원리는 예수 능력 운동이다.
3)치료 운동(요삼1:2)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에, 치유 운동이다. 요삼1:2에 순서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영적인 힘을 얻으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4)기도 운동(행1:14)
▶이들이 이제 스스로 살아 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기도 운동이다.
5)세상 변화(전도)운동(행1:8)
▶우리 렘넌트들이 어디 가도 괜찮도록, 드디어 세상을 바꾸는 변화 운동으로 일어나게 된다. 꼭 기억해야 된다.
♠결론- 3/9/3+World+5력+레이저
▶자, 그러면 약간의 이 부분(서론) 갖고 결론 내리겠다. 제가 성경에서 본 기도다. 전 세계와 우주, 그리고 5력, 이걸 기도로 늘 하는데,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나 혼자 많이 누리고 있다. 전도를 위한 기도는 영적으로 완전히 레이저를 쏘는 것이다. 이 레이저는, 여기서 시공간 초월에서 쏴지는 것이다. 여러분이 기도 계속 하다보면, 이 정도까지 나와 버린다. 그래서 이 기도를 저는 굉장히, 이 기도를 많이 누린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받아들일 때는 어느 정도인가 하니까, 그냥 해도 되지만 굉장히 제 속에 임하는 것을 내가 누리거든요? 그러니 전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틀림없이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불신자들이나, 육신적인 신앙인들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거죠. 가치도 없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비밀을 누린다면 드디어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 시간표가 왔다. 혹시 여러분의 교회가 형편이 어렵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 장소(덕평RUTC) 활용하시라. 이제 집단 훈련해야 되겠다고 할 때는, 렘넌트들 데리고 와서, 놔두면 안 되고, 여기서 금/토/일 시대를 열고, 여러분이 어떤 면에서 핵심 마치고 난 뒤에, 다 여기로 와서 렘넌트와 같이 정말 기도가 뭐냐, 이런 부분들을 훈련시켜야 된다. 렘넌트가 태어났는데, 대부분 부모님이 복음도 잘 안 되어 있고 기도도 모른다. 이래서 유치원을 갔단 말이죠. 유치원 선생님이 복음도 없고 기도도 모른다. 모르잖아요? 참 불행하죠? 초등학교로 갔다, 무슨 초등학교 선생님이 기도를 알고 영적인 게 있습니까? 이 교회를 갔단 말이다. 교회 맡은 선생님이 복음도 없고, 기도 모른다. 가장 불행한 것이다. 그런데 그 코스를 지금 우리 렘넌트는 밟고 있다. 빨리 막아줘야 된다. 그래서 오늘은 집회 와서 마음에 기도하고 결단하셔야 된다. 우리 교회를 렘넌트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지금 성경에 있는 감람산의 역사를, 마가 다락방의 역사를 일으켜야 되겠다, 모든 과거를 해결하고 끝낸 갈보리산 능력을 전달해야 되겠다, 된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이 아무리 어려워도 여유 가지고 하셔야 된다. 흔들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제가 개척을 해서 해봤잖아요? 그리고 너무 저는 배경이 없기 때문에 다 안다. 조은택 목사는 잘 안다. 어릴 때부터 저를 봤으니까, 저는 전혀 배경이 없었다. 그나마 그래도 조 목사님은 약간 배경 있었는데, 나는 배경도 없다. 그래서 완전 바닥에서 시작했다. 아니, 교회 개척해서 갔더니 무슨 교회당만 없는 게 아니고, 나는 집도 없다. 완전 하나님이 나를 바닥에서 시작하게 하셨다. 이런 얘기 자꾸 하면 미안하지만, 그 분들 미안하라고 하는 얘기하는 게 아니고, 장로님이 한 분 계시는데, 장로님이 날 보고 그런다. 목사님, 우리는 집도 얻어 줄 수 없으니 목사님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예, 알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얻고 영도에서 잠을 자야 될 것 아닌가? 영도에서 제일로 작은 아파트를 찾았다. 책 넣을 데도 없다. 그러니 내 생에 나는 돈을 빌린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그래도 나보다 부끄러움이 적고, 말씀을 잘하는 분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우리 집 사람을 보낸 것이다. 일단 그 집은 500백 만 원만 있으면 들어간다. 그래가지고, 못 빌리고 왔다. 그때 제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살아가는 일생 동안에 이런 일이 없기를, 피는 그래도 물보다 진하다. 불신자인데, 우리 장인이 도와줬다. 그래서 시작을 한 것이다. 그래서 부산에 그 집을 우리 교회가 사준 게 아니다. 그렇게 온 것이다.
▶이 정도,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시작했다. 전혀 흔들리지 아니했다. 나하고 상관없다. 설교 준비할 장소가 없어서, 그래도 창문은 있잖아요? 아파트니까, 베란다 자그마한 게 있다. 거기에 책 갖다 놓고 기도하기가 좋다. 그 좁은 데서, 작은 아파트니까 베란다가 얼마나 좁습니까? 그 좁은 거기서 제가 기억하는데, 백운규를 불렀다. 앞에 베란다 앉았는데, 마주보면 그냥 꽉 찬다. 너는 오늘부터 전도사를 해라, 그리고 공단을 맡아라, 어마어마한 밭이다, 그리로 가라, 했더니 아예 취직을 해가지고, 대 역사 일어날 뻔 했는데, 부산에서 하도하도 목사님들이 슬퍼해서, 우리가 좀 천천히 하기로 했다. 하단에 있는 목사님들이 난리가 났다. 뭐 때문에 남의 나와바리(구역)에 와가지고, 부산 노회에서 모욕당했다. 전도하는 종이 끄집어내고요. 뭐 때문에 남의 나와바리(구역)에 와가지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가라고 해서, “그래도 여긴 우리 동네인데?” 동네로 간 게 아니고 공단으로, 별 일이 다 있었다. 저는 아예 눈썹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다. 왜냐? 그냥 언약 잡고 가면 가니까, 고집 피운 게 아니라 양보하면 되니까, 그래서 안 가기로 했다. 천천히 가면 되니까요.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시라니까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것, 그리스도께서 능력 주시겠다고 직접 약속하신 것, 하는 것이다.
▶이것을 금/토/일 시대를 열어서 렘넌트에게 전달해야 된다. 꼭 마음에 두시고, 각인시키시라. 그러면 역사는 하나님이 분명히 하신다. 잠시 10분 쉬었다가 마지막 강의 하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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