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봄비가 종일 오락 가락해서 이 곡을 불어 봤는데
여엉 신통찮지만 올려본다.
봄 비
가사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후렴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내 아~아~~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후렴 구절 한번 더 연주함.
3월 14일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녹음했다.
자꾸 녹음을 해봐야 얼마나 어색하고 잘 못하는지 고쳐지니까
올린다.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가사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첫댓글 첫 곳은 아는노래입니다 ㅎㅎ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