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연못둥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오늘의 복음 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제1독서
하향외 추천 0 조회 19 24.07.06 23: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7 10:55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아 멘~!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내려주신 크신은총에 감사와 찬미영광 드립니다.
    지금 현순간에 부족하고 죄스런 저의 마음에 말씀으로
    오셔서 저를 일으켜 세우시니
    나약하고 한계성인 저 에게서 깨어나게 하십니다.

    은총의 눈물이 흐르는 가운데 저의 작음과 약함을 그대로
    보게 하시고, 하시고 사시는 분은 아버지이심을 더 더 깊이
    깨닫는 영감을 넣어 주십니다.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저의 꼬라지를 보게 하는 도구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에 저는 엎드려 흠숭을 드립니다.

    모든 여건에서 저를 일깨워 주시고 겸손으로 이끄시는 아버지의 신비를
    발견하면서 제가 걱정하거나 제가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더 더 깨달아 갑니다.

    지도사제의 가르침을 따라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만 부르는 것만이
    이 철부지가 나아가야할 여정임을 깊이 넣어 주시니 아버지 영의 힘을
    받아 지금 일어서고 있습니다.

    감사한 지금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7.07 16:13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아버지!
    당신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얼마나 소원 했을까요.

    아버지를 거역하고 살아온 저희 조상들처럼,
    저희조차도 똑같은 전철을 밟고 살아가는

    참으로 뻔뻔하고 완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가
    당신 앞에 엎드려 사죄를 드리고 있습니다.

    받을 줄만 알고 당당히 받기만 한 아버지의 사랑!
    거내영이 아니었으면 미련하고 욕심많은 인간이 될 뻔 했지요.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음도 큰 축복인데,
    조상들 보다 더 완고한 사람이 더 많아지는 요즈음을 걱정하지요.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이신 내 아버지!

    무형의 성전의 모든 식구들의 사랑을 받으시는 아버지께
    이 모든 것을 맡기오니 아버지 뜻대로 하시고 '말씀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사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