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01월27일(토요일)
2.걸어온길
여수버스터미널 3.5km~여수Oxpo 공원1.3km~오동도3.0km~여수항1.2km~충무공광장1.3km~여수해양공원(54코스 종점:10.3km)
~여수해양공원3.6km~극동항8.5km~충무공선소유적지2.5km~소호동동다리1.0km~소호요트장(55코스종점 :15.6km)~
소호요트장3.5km~용주마을2.0km~화양우체국(56코스 일부:5.5km))
24년01월 마지막 주말 토요일 1박2일
일정으로 계획했으나 전날 근무로 인해 당일치기로 출발한다.
54,55코스는 거리가 짧아 56코스를 쬐끔 걸으면 담구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오늘도 새벽공기를 마시며 3시간 넘게 달리고 달려 도착지점인 여수 화양우체국에 G4를 홀로 남겨두고 시내버스를 타고 여수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엑스포 공원,그리고 계획에 없던 오동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니 녹록치 않을것 같다.약31km는 넘게 걸어야
한다.할수 없이 부지런히 걷는 수밖에
여수해양공원 과 극동항 항구에 정박한 수많은 어선은 포항 하고는
비교가 않된다.많아도 너무 많아서..
이번 55코스는 해안길을 따라 걷는 동안 너무 아름답고 여수 밤바다 노래가 왜 나왔는지 알것같다.
특히 장도 섬은 간조로 많은 관광이
이동하는 모습에 우리도 망설이다.그냥 지나친다.갈길이 넘 바빠서 걷고 또 걷다보니 오후4시반경
화양우체국 나의 애마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커피와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집으로 출발한다.
^ 오늘 걸어온길 34.8Km 이다
^ 여수 입구에 도착하니 일출이 이뻐서
집사람이 차안에서 담았다.
^ 54코스 안내판은 따로 없고 QR코드
안내판이 전봇대에 붙어있어서 그냥
지나칠수 있습니다.(09시 땡땡)
^ 남파랑길 54코스 7.3Km
- 난이도: 쉬움 (★)
^ 여수 버스터미널 화양우체국 앞 나진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이동함
^ 여수 여자고등학교
^ 엑스포 A 국제관
^ 여수 소노캄호텔 우리 회사 임대
휴양 시설중 하나
^ 여수오동도를 한바쿠 돌아 봅니다
^오동도 용굴
^ 오동도 귀암귀석
^ 음악분수
^ 자산공원에 이충무공 동상
^ 자산공원을 내려오면 거북선 대교
돌산도 건널 다리
^ 세월을 낚는 사람과 하멜
^ 여수해양공원에서 57코스를 마치고
^ 55코스 트레킹 지도
^ 남파랑길 55코스 15.6Km
- 난이도: 쉬움 (★)
55코스 안내판은 시작점에는 없다.
^ 바로 밤디불거리 죄측 뒤편 가로등에
^ 요렇게 QR 코드가 가로등에 설치
주변에 근심을 털어 주는 곳과
해양경찰서 사무실도 있다.
^ 봄에 전령 매화 꽃봉우리가 올라
옵니다.
^ 오동도~여자만 자전거길이라한다.
뭔가 이상하다.오동도여자만 댕기는길 ? 그런것도 아니다.
오동도에서 여자만까지 자전거길
이라한다.
^ 56코스 시작점 여기서부터
화양면사무소까지 약8.5Km를
걸어야 됩니다.
^ 요기까지 오는 동안 남파랑길
도보여행 하시는 2명 만났는데.
서로 인사만하고 헤어졌다.
^ 오후 4시23분 집에세 출발 시간은 새벽 04시20분 12시간 강행군 끝에 나진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하지만
하루 일정은 아직이다.앞으로 약3시간30분 정도 달리고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차 안에서 따근한 커피와 간식을 먹고 포항을 향해서 출발하여 16시간의 여정을 마치게된다.여기까지 오고가는 길 안전운전과 즐거운 도보여행은 앞으로
계속 이어진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