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표는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지기님이 만든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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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 시대
70만 년 전 : 구석기 시작
뗀석기(주먹도끼, ~개) 사용, 사냥, 채집, 어로, 동굴, 막집에서 생활, 무리사회, 주술적 신앙
유적지: 함북 종성 동관진: 최초 발견(1932), 동물 화석 출토
함북 웅기 굴포리: 1947, 구석기 말~청동기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 약 50만년전 추정, 동물 화석 출토
평남 덕천 승리산: 1972, 한반도 최초의 인골화석 출토(승리산인: 호모 사피엔스)
평양 만달리: 1979, 인골 출토(만달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경기 연천 전곡리: 1978,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전기 구석기 말, 동아시아 최초)
충남 공주 석장리: 1964, 전기~후기까지 모두 출토, 물고기 조각
충북 청원 두루봉동굴: 1976, 흥수아이 인골 출토(1983), 동물 화석 출토
제천 점말 동굴 : 중기 구석기 문화층에서 사람의 자국 발견, 후기 구석기층에서 사람 발뼈, 손뼈 발견
단양 금굴 : 1983, B, C 70만 년 전의 유적, 한반도 구석기 시대 최고(最古)의 유적
단양 수양개 : 1980, 물고기 조각
단양 상시 바위그늘(1984) : HSS(남한 최초)의 특징을 가진 인간의 화석이 발견
* 중석기 : 구석기에서 신석기 전환기적 과도기, 일부 지역에서만 보임
잔석기(이음도구 사용: 창, 활, 톱, 작고 빠른 짐승 사냥)
경남 통영 상노대도 패총 최하층, 거창 임불리, 강원 홍천 하화계리 유적이 중석기 유적으로 추정
b, c 8000 : 신석기 시작
간석기(돌~), 토기 사용(이른 민무늬토기, 덧무늬토기, 압인문토기→빗살무늬토기)
농경(조, 피, 수수), 목축의 식생활(생산경제), 가락바퀴, 뼈바늘(의생활, 원시적 수공업)
강가나 해안가 거주, 움집(원형, 중앙에 화덕)의 주생활
토테미즘(동물), 애니미즘(정령), 샤머니즘(무속), 조상 숭배 등의 원시 신앙 등장
유적지 : 제주 한경 고산리: 최고(最古), 구석기~신석기),
서울 암사동: 빗살무늬 토기, 움집
부산 동삼동: 조개 껍데기 가면(예술),
강원 양양 오산리: 최고(最古) 집터
황해도 봉산 지탑리, 평양의 남경 유적(탄화된 좁쌀 발견)
평안남도 온천 궁산리: 뼈바늘(직조)
b, c 20~15c : 청동기의 보급(덧띠새김무늬 토기, 신석기, 청동기 병존)
b, c 2333 : 고조선의 건국(청동기에 기반을 둔 최초의 국가(군장 국가)
고조선의 세력 범위: 비파형동검, 북방식(탁자식)고인돌, 미송리식 토기 발견 지역과 일치
초기에는 요녕 지방 중심 → 후기에는 한반도 서북 중심(평양)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
8조금법- 개인의 생명, 재산, 노동력 중시, 계급, 농업, 가부장적사회, 화폐사용 유추
* 한서지리지에 전해짐
문학 : 공무도하가(여옥의 공후인)
단군 기록: 고려 - 삼국유사(일연), 제왕운기(이승휴)
조선 - 세종실록지리지, 응제시주, 동국여지승람
b, c 1100년경 : 기자조선 성립(삼국유사)
* 청동기 시대 : 민무늬토기, 비파형 동검(요녕식 동검), 거친무늬 거울
벼농사 등장, 반달돌칼, 야산, 구릉 거주, 움집(직사각형, 구석에 화덕, 지상화)
군장의 출현(계급 발생), 선민 의식, 국가 출현(고조선), 고인돌, 돌널무덤
b, c 10C 이후 : 청동기의 본격화
다양한 토기 : 미송리식토기, 민무늬토기(화분형, 팽이형), 붉은간토기
생활 도구는 간석기: 반달돌칼, 바퀴날도끼, 홈자귀
b, c 7C 초 : 조선이 중국의 제와 교역함(<관자>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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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유적지
부여 송국리 유적 : 집터(양단에 기둥구멍), 돌널무덤과 독무덤 유적, 비파형동검,
송국리식 민무늬 토기(아가리가 좁아지다가 살짝 밖으로 접힘)
여주 흔암리 유적 : 탄화미 발견
서천 화금리 유적 : 탄화미 창고 발견 ‘
울산 검단리 유적 : 환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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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 5c : 철기의 보급(후기 청동기)
세형동검 중심(한반도 전역으로 확산, 청동기의 독자 생산 : 거푸집 증거, 잔무늬거울)
널무덤, 독무덤(영산강 유역), 다양한 토기 등장(덧띠토기, 검은간토기 등)
b, c 4c 후반 : 조선후 연 공격 도모(위략: 위서동이전 인용)
b, c 3c : 고조선 국가 체제의 발전(왕위 세습, 상, 대부, 장군),
연나라와 대립: 난하, 대능하를 경계
연의 장군 진개의 침공으로 2000리 상실 기록
b, c 194 : 위만조선 건국(철기의 확산) 국가 체제의 발전(상, 대부, 장군))
b, c 108: 고조선의 멸망(→한 4군 설치: 낙랑, 현도, 진번, 임둔)
b, c 1c : 철기의 본격화 ; 철제 농기구, 무기 사용(생산력과 영토 확장→초기 국가 출현)
중국과 교류: 경남 창원 다호리 유적(붓), 한자, 중국 화폐(명도전, 반량전)
* 광주 신창리 유적(악기, 배틀 출토, 독무덤)
* 청동기, 철기 예술: 고령(기하학적 무늬), 울산(고래, 물고기) 바위그림
초기 국가 출현 :
부여 : 영고, 사출도(마, 우, 저, 구), 형사취수제, 우제점법, 1책 12배법, 순장, 백의
고구려 : 동맹, 5부족 연맹체: 계루부 중심, 서옥제, 국동대혈
옥저 : 군장 국가(읍군, 삼로), 가족공동묘, 민며느리제
동예 : 군장 국가(읍군, 삼로), 철(凸)자형(강릉), 여(呂)자형(둔내) 집터, 무천, 족외혼, 책화,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의 특산물)
삼한 : 마한, 진한, 변한- 군장(신지, 견지, 읍차, 부례), 제사장(천군), 제정 분리(소도)
오월제, 시월제, 벼농사 발달)<-삼국지 위서 동이전
마한 - 목지국(맹주였으나 백제에 밀려, 충남 직산→전북 익산, 전남 나주로 밀리다 근초고왕 때
백제에 정복됨, 주구묘(나주), 토실(공주)
변한 - 철이 많이 생산
b, c 57 : 신라 건국(사로국, 6부족 연맹체, 거서간→차차웅→이사금→마립간→왕)
b, c 37 : 고구려 건국(졸본 지역(오녀산성, 5부족 연맹체)
국내성 천도(AD 3, 환도산성: 길림성 집안)
b, c 18 : 백제 건국(한강 하류 - 하남 위례성: 석촌동(계단식 돌무지무덤), 방이동
AD 85 : 점제현 신사비-현존 최고(最古) 기념비, 관개저수지 축조기념과 풍요 기원
2. 삼국의 형성과 발전(가야 포함) : 1~5c
고구려 태조왕(53~146) : 중앙 집권의 기틀 마련
계루부(고씨)의 왕위 독점 세습, 옥저 정복
고국천왕(179~197) : 왕위의 부자 상속, 5부의 성격의 변화(부족적→행정적), 진대법(194, 춘대추납)
동천왕(227~248) : 오와 통교, 관구검의 침입으로 인한 위기(유유와 밀우의 활약)
미천왕(300~331) : 낙랑군 멸망(313: 한군현 완전 축출)
고국원왕(331~371) : 선비족(모용씨)의 침입과 백제 근초고왕의 침략으로 전사(위기)
소수림왕(371~384) : 중앙 집권 완성(율령 반포, 불교 수용(372), 태학 설립(372)
백제 고이왕(234~286) : 중앙집권의 기틀 마련(16관등, 관복제 마련(260), 한강 유역 장악)
근초고왕(346~375) : 백제 최전성기, 마한 완전 정복(남해안), 가야 지역으로도 진출,
요서, 산둥, 규슈 진출(고대 해상권 장악), 고구려 평양 공격(371)
부자상속, 동진과 통교(372)
* 칠지도 제작(369, 일본과 교류),
아직기, 왕인(일본에 한자와 유학 전파)
고흥 ‘서기’ 편찬(전해지지 않음)
침류왕(384~385) : 불교 수용(384)
신라 내물왕(356~402) : 중앙집권 기틀 마련, 마립간(대수장), 김씨의 왕위 독점 세습,
낙동강 동쪽 장악(<-광개토대왕의 도움, 호우명 그릇)
가야 A, D 28 : 김수로 금관가야 건국
전기 가야연맹 : 금관가야 주도(남부 낙동강 하류 김해 지역 : 2~3C 발전)
김해 대성동 고분 (파형 동기)
* 4C말~5C초 : 신라를 후원하는 고구려의 침공으로 전기 가야 연맹 붕괴
후기 가야 연맹 : 대가야(북부 낙동강 중, 상류 고령 지역, 이진아시왕 창건) 주도,
고령 지산동 고분 (금동관 출토)
522년에 대가야 이뇌왕이 신라의 법흥왕과 결혼 동맹 체결
3. 삼국의 항쟁(5~7C)
1기 : 5C, 고구려 주도(신라의 종속관계) → 나제 동맹
백제의 한강 유역 상실과 쇠퇴
고구려 광개토대왕(391~412) : 요동 정벌(후연 격파)
동부여 정복(410)
신라에 침입한 왜구 격파(400), 신라 보호(호우명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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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릉비문의 내용
1부 : 고구려의 개국 설화 (천손 의식)
2부 : 광개토대왕의 군사적 공적 (영토의 확장과 왜군 격퇴 사실)
3부 : 능묘를 지키기 위한 연호(烟戶: 수묘인) 300호의 배치 상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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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왕(412~491) : 남하 정책, 평양 천도(427), 남한강 유역까지 진출(중원 고구려비 건립)
백제 한성 점령(475)
지두우 분할 점령(479, 흥안령 초원 일대 장악)
장군총(통구) : 석재를 계단식으로 7층 쌓아 올림(계단식 돌무지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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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고구려비 : 장수왕, 혹은 문자왕 때 건립 추정
(1) 고구려왕과 신라왕(매금) 만나 고구려 영토임을 확인
(2) 고구려는 자기나라의 왕을 대왕, 祖王으로 불렀던 반면 신라를 東夷로 지칭하고,
또 신라왕과 그 신료들에게 의복을 하사하였다. 이것은 이 시기의 고구려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고구려의 막강한 주도권을 반영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우월성을 과시
하는 자국 중심의 독자적 천하관, 문화 의식을 보여준다,
(3) 신라에 고구려인 당주(부대장)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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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명왕(491~519) : 부여 복속(494)
백제 비유왕(427~455) : 나·제 동맹(신라 눌지왕 : 433~553)
개로왕(455~475) : 한강 유역 상실, 북위에 걸사표 보냄←장수왕의 백제 침입을 불러일으킴
문주왕(475~477) : 웅진 천도(475)
동성왕(479~501) : 결혼 동맹(493, 신라 소지왕)
신라 눌지왕(417~458) : 나제 동맹
소지왕(479~500) : 결혼 동맹, 우역 설치(487)
2기 : 6C 신라 주도(지증왕, 법흥왕, 진흥왕)
백제 증흥 노력과 물거품(무령왕, 성왕)
고구려의 내분과 쇠퇴(한강유역 상실): 안장왕~양원왕
신라 지증왕(500~514) : 우경(502), 신라, 왕(503), 동시전(509), 우산국 정복(512)
주군제 실시(지방관 파견), 아시촌 소경 설치(함안)
포항 중성리 신라비 : 501년 또는 441년, 현존 최고(最古) 비석, 재산 분쟁과 관련된
소송의 판결문의 내용 기재
영일 냉수리 신라비 : 503, 신라 6부와 관등이 명기, 갈문왕(귀족 회의 의장)
법흥왕(514~540) : 율령 반포(520), 불교 공인(527), 금관가야 병합(532)
병부, 상대등 설치, 연호(건원)사용(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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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진 봉평리 신라비 : 524, 신라 6부, 노인법(奴人法), 17관등의 내용
영천 청제비 : 536, 역역 동원
울주 천전리 서석 : 536, 성법흥대왕이라 하여 대왕 등 왕의 지위가 초월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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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왕(540~576) : 화랑도 공인(576)
한강 유역 점령(단양 적성비)
낙동강 유역 점령(대가야 정복, 562)
→ 진흥왕 순수비(창녕비, 북한산비, 황초령비, 마운령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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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적성비 - 545~550, 적성점령에 대한 포상과 그 지역에 대한 대민회유 무마책
순수비 - 창녕비(561년): 진흥왕의 순행비
북한산비(555~568년경): 진흥왕의 순행비, 김정희 고증
황초령비(568년): 진흥왕의 순행비, 김정희 고증
마운령비(568년): 진흥왕 순수비 중에서 가장 뚜렷한 관직, 인명이 나타났다,
최남선이 고증(1929), 내용은
“백성을 평안케 하는 것이 곧 수기(修己)인 고로,
민심을 탐방코자 북행의 길에 올라 충신정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여 충성을 바치는 인물에 포상하려는 바이다“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유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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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편찬(545, 거칠부), 불교 진흥(황룡사 구축)
백제 무령왕(501~523) : 담로 설치, 양(남조)와 친교(양직공도), 고구려 공격
* 무령왕릉 - 벽돌무덤, 금제 관식, 오수전, 진묘수, 매지권, 송산리고분
성왕(523~554) : 남부여로 국호 변경, 사비 천도(538)
관제 정비(22부, 5부, 5방)
일본에 불교 전파(552, 노리사치계)
나‧제 동맹 결렬(신라가 백제가 차지한 한강 유역을 공격해 점령
→ 신라를 공격하다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
위덕왕(554~598) : 부여 능산리 창왕십삼년명사리감(창왕 여동생 공주의 명복)
왕흥사 건립(577, 2009년 능산리 출토 사리장엄구 기록)
고구려 6C 전, 중반 쇠퇴(왕들의 피살과 약화, 귀족 세력들의 강세, 한강 우역 상실)
안장왕(519~531), 안원왕(531~545) 피살
양원왕(545~559) : 한강 유역 상실
3기 : 7C, 고구려의 수당 전쟁과, 삼국 통일
남북 동맹(고+백+돌+왜) ↔ 동서 동맹(신라+수(당))
고구려 : 연개소문의 대당 강경책과 국력 소모
영양왕(590~618) : 요서 선제 공격, 수문제의 1차 침입 격퇴(598)
살수대첩 승리(612, 수 격퇴, 을지문덕(여수장우중문시))
영류왕(618~642) : 천리장성 축성(부여성~비사성), 도교 전래(624)
대당 저자세 → 연개소문의 정변으로 살해
보장왕(642~668) : 연개소문의 집권, 안시성 싸움(645, 당 격퇴)
장기간의 중국과의 항쟁으로 인한 국력 소모와
연개소문 죽자(666) 후계 문제로 인한 내부 분열로 멸망(668)
백제 : 무왕, 의자왕의 대신라 강경책과 국력 낭비
무왕(600~641) : 서동요(선화공주), 사비에 왕흥사(삼국사기 기록상), 궁남지 건축(634)
익산 미륵사 건축(석탑 보수, 정비 중 사리장엄 발견: 2009)
의자왕(641~660) : 신라 대야성 획득(642→김춘추의 나·당 동맹 자극)
사치, 전쟁으로 인한 국력낭비와 내부 분열로 멸망(660)
* 사택지적비: 654년, 도가 사상을 세련된 사륙변려체로 표현
신라 : 여왕의 출현과 위기, 김춘추(무열왕)의 외교 성과
진평왕(579~632) : 수와 친선, 원광 법사의 걸사표
* 남산신성비(591년) : 역역 동원, 남산신성 축조에 대한 서약비
* 임신서기석(611년) : 유교 경전 학습 맹세
선덕여왕(632~647) : 첨성대(647), 황룡사 구층탑 건립(자장의 건의)
진덕여왕(647~654) : 나‧당 동맹(654), 집사부 설치(장관: 시중)
* 백제, 고구려의 멸망과 부흥 운동과 나당 전쟁, 삼국 통일
백제 부흥 운동 : 660, 7~663, 12
복신, 도침-왕자 풍 추대(주류성: 한산)
흑치상지(임존성: 대흥)
백강 전투(663, 백제 부흥 운동을 지원온 일본군이 백강에서 패퇴)
고구려 부흥 운동 : 669~673
검모장-한성(재령)
고연무-국내성, 오골성
안승-금마저(익산)
나당 전쟁 : 670~676
매소성(675), 기벌포(676: 금강 하구) 승리
4. 남북국 시대 (통일신라와 발해)
(1) 신라 중대 : 654~780(무열왕~혜공왕)
왕권의 전제화(신문왕), 진골 귀족의 약화(녹읍 폐지), 6두품의 강세(유학자)
농민권의 신장(정전 지급), 교종의 발달(조형 미술 발달 : 불국사, 석굴암)
무열왕(654~661) : 진골 출신 최초의 왕, 사정부 설치(659, 감찰), 백제 멸망(660)
갈문왕제 폐지, 중국식 시호 사용
문무왕(661~681) : 고구려 멸망(668), 삼국통일 완성(676)
외사정 지방에 처음 파견
공신에게 식읍, 일반 관료에게 녹봉 지급
수중릉, 감은사
신문왕(681~692) : 전제왕권 강화: 김흠돌의 난(681) 평정 (귀족 숙청), 시위부 설치
예작부 설치(6전 제도 완비)
국학 설립(682),
관료전(수조권)지급(687), 녹읍(수조권+노동력) 폐지(689)
성덕왕(702~737) : 농민에게 정전 지급(727)
발해 공격 실패(732)
당과 국교 재개(733)
경덕왕(742~765) : 왕권 재강화와 유학 교육 강화(국학→태학)
녹읍 부활(757), 정전의 약화
불국사, 석굴암 건립 시작(751, 김대성)
혜공왕(765~780) : 대공의 난(768), 96각간의 난 →왕위 쟁탈전 시작
김지정의 난(780, 국왕 피살)
(2) 신라 하대 : 780~935(내물왕계 및, 박씨계 왕-신덕왕, 경명왕, 경애왕)
왕권의 쇠퇴(∵왕위쟁탈전), 진골귀족의 득세(녹읍 부활), 호족의 강세
6두품의 반신라화, 농민수탈 심화 →농민 반란(원종, 애노의 난)
선종의 발달(9산, 조형미술의 쇠퇴와 부도(승탑)의 유행
선덕왕(780∼785) : 김양상, 신라 하대의 시작, 내물왕계
원성왕(780~798) : 독서삼품과(788)
헌덕왕(809~826) : 무열계의 반발(진골 귀족의 반란)
김헌창의 난(822)- 웅주 도독, 국호(장안), 연호(경운)
김범문의 난(825, 한산주)
선종 승려 도의의 귀국(821)
흥덕왕(826~836) : 청해진 설치(828, 장보고, 중앙정치에도 관여)
진성여왕(887~897) : 삼대목 편찬(888), 원종, 애노의 난(889)
경애왕(924~927) : 후백제의 침공으로 경주 함락 및 자결
경순왕(927~935) : 친고려 정책→고려에 투항(신라 멸망, 935)
* 고려 최초의 사심관(경주)
(3) 발해(698~926) : 고구려 유민(지배층)+말갈인(피지배층),
초기에는 당, 신라와 적대 관계였으나(무왕), 문왕 이후 친선(당)
또는 교류(신라도), 일본과는 전통적 우호 관계
고왕(698~719) : 대조영, 건국(국호: 진→발해(713)), 동모산 도읍
무왕(719~737) : 대무예, 연호(인안),
당의 흑수말갈 포섭(726)
일본과 처음 수교(727 : 신라 견제 목적)
당 공격(732, 장문휴 산둥 공격 ∵대문예의 당 망명)
문왕(737~793) : 대흠무, 연호(대흥), 당과 수교, 상경 천도(장안성 모방-주작대로),
전륜성왕(불교), ‘황상’ 등의 전제 군주 이념 사용
대일본국서(고려국왕 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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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왕 대의 천도: 중경 현덕부(길림성 화룡 →상경 용천부(흑룡강성, 영안)→
동경 용원부(길림성 훈춘) ∵ 발해 국력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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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공주(둘째딸)묘 : 길림 돈화현 육정산 고분(동모산)
굴식 돌방 무덤(고구려 전통), 모줄임 천장구조, 돌사자상
정효공주(네째딸)묘 : 길림 화룡현 용두산 고분(중경)
벽돌식무덤(중국식)+모줄임 천장(고구려식), 벽화, 4, 6변려체 묘비-도가 사상
성왕(794~795) : 다시 상경 환도
선왕(818~830) : 대인수, 연호(건흥), 최전성기(5경15부62주), 해동성국
애왕(96~926) : 내분과 거란족의 강성으로 멸망, 태자 대광현 고려에 귀순
5. 나말 여초 (후삼국 시대: 9C 전후)
후백제(900~936) : 견훤-상주 출신 호족, 완산주 도읍, 오, 월과 통교,
한때 신라를 점령(927)하고 공산전투에서 고려를 대패시켰으나
아들 신검과의 불화로 금산사에 감금되었으나 탈출하여 고려에 귀순, 후백제 토벌에 앞서 멸망케 함
후고구려(901~918) : 국호: 고려(후고구려)→마진→태봉, 수도-송악(개성)→철원
궁예- 신라 왕족 출신으로 알려짐, 말기에 미륵사상에 심취하여 전제 폭정을 하여 축출,
이후 후고구려(태봉)는 고려로 계승됨
첫댓글 *^^*
감사합니다^^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데 유용한 자료입니다.
마지막 정리자료로 짱입니다!!!
복 받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현대까지 잘 보고 갈께요~ 낼 셤인데 ㄷㄷ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최고! 예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ㅎ
담아갈께요~^^
너무 감사..
한국사님 이거 복사는 할 수 없을까요?? 아니면 한글 파일이라도 받고 싶은데...
메일은 dms3336@hanmail.net 입니다 .. 현대사까지 다 받아보고싶습니다.. 제가 정말 원하던 자료입니다
ㅠㅠㅠㅠㅠㅠ카페지기님
광개토 태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