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여행을 지각 등록.
코카서스3국 .아제르바이잔.주지아.아르메니아3개국을여행했다.
날씨도 덥고하여 여름휴가 겸하여 요즘뜨는 코카(카프)서스 3국을 1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국영항공사 에띠하드A380을 이용하여 아브다비거쳐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로 입국하여 여행일정을 시작했다.역시불의나라답게 여기저기 굴뚝서 불을 품고 유전이 나 가스가 많고(심지어 논같은데나 웅덩이진곳에도 원유가 고여있다)
카스피해 해변에는 멋진풍경들이
많네요.특히 진흙화산이나 고부스탄
암각화마을은 인상적이었다.
조지아 입국절차도 까다롭고 입국비자비도 결제해야했지만 카즈베기의 설산이나 우쉬굴리지역
너무추워서 겨울패션으로 모두들
변신하여 추위를 면했다.이더위에
보통해발 2500미터 전후해서 전망대나 호텔이 있어 5000미터가
넘는 코카서스산맥의 위용과 설산을
쉽게 볼수있어 흥미로웠다
바람의 나라답게 매일 강풍이 불고
한달전에 한국여행객의 사망사고가
난 보수중인 교회도 좀 떨어져서 조망했다.(근접불가).아마도 러시아 나 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인듯싶다
아르메니아는 인구도 적지만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남쪽으로 이란.서쪽
은 터키.북쪽은 러시아.동쪽은 아제르바이잔.운통 이슬람국가와 정
교회국가사이에서 유일하게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다보니 계속
종교분쟁이 이어져서 우리도 분쟁지역은 여행금지구역이라서 못갔다.BC300년에 세워진 교회는
인상적이었고 모든교회나 성당.
수도원이 너무도 소박함에 놀랐다
돌아오는길에 두바이5성급호텔에
서 1박하고 세계에서 제일높은 버즈칼리파125층전망대에 올라가
두바이시내 전경을 두루살피고 오후
아부다비로가서 그랜드모스크와
왕궁.8성급호텔을 외부구경하고 저녁식사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코카서스 지역날씨와 아랍에미리트
날씨는 한대에서 열대로 공간이동
한듯 극명하게 구별된다
이번여행서 구소련서 독립한 국가들
의 삶과 생활상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부언한다면 음식걱정은 전혀 안해도
좋아요.
아부다비에서
아랍에미리트 수도에서
조지아 북부 설산.여름 삼복인데도 엄청추웠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조지아의 주상절리 계곡
아르메니아 아라랏산과 모세교회
아제르바이잔의 진흙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