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4절. 부모와 자녀에 대한 교훈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Τὰ τέκνα, ὑπακούετε τοῖς γονεῦσιν ὑμῶν ἐν Κυρίῳ·
the children, obey the parents of you in Lord
‘순종하라’(ὑπακούετε)는 현재 명령형입니다(obey).
이것이 옳으니라.
τοῦτο γάρ ἐστιν δίκαιον.
this for is right
직역하면 ‘왜냐하면 이것이 옳기 때문이다’는 뜻입니다.
동사(ἐστιν)는 현재형입니다(is).
1. 부부 윤리에 이어 부자 윤리에 대한 교훈입니다.
이 교훈들은 5장 21절에서 ‘피차 복종하라’는 교훈의 연장이며, 더 앞으로 가면 5장 18절의 ‘성령 충만한 삶’의 연장입니다.
그러므로 부부의 윤리나 부자의 윤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 신적인 윤리입니다.
만일 성령의 도우심을 배제한다면, 기독교의 윤리는 세상 윤리보다 더 무겁고 지키기 불가능한 윤리가 될 수 있습니다.
2.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부모에게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것은 불신자의 행태이고(로마서1:30), 말세에 나타나는 불신앙의 행태라고 했습니다(디모데후서 3:2).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은 부모가 주님의 뜻에 어긋난 우상숭배나 제사 행위를 강요하는 것 등은 순종하지 말라는 뜻도 됩니다.
3. ‘이것이 옳으니라’는 것은 앞에 ‘왜냐하면’(γάρ, for)이 있어서, 부모 순종은 옳은 일이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즉 부모 순종은 타의에 의해서 마지못해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옳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순종해야 할 올바른 일이라는 것입니다.
4. 성령 충만한 생활의 지침으로서(에베소서 5:18) 첫째는 부부간에 사랑과 존경을 하라는 것이었고(에베소서 5:22-26-5), 둘째는 부자간에 순종과 말씀 양육이라는 것입니다.(에베소서 6:1-4)
즉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은 십계명 중 5계명에 해당하는 중요한 계명이고, 유교에서도 부모에 대한 효는 모든 윤리의 기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서양에서는 부자 관계 보다 부부의 윤리를 더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5.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은 주님이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혹 존경스럽지 못한 부모일지라도, 주님의 명령이므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부모치고 자녀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부모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이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셨으니, 나를 목숨 바쳐 구원하신 주님을 생각해서, 존경스럽지 못한 부모라도 공경하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본능이고, 기본적인 윤리입니다.
6. 그래서 부모님에게 대항하고, 부모의 징계도 거역하고, 술 취하고 방탕하고, 부모를 학대하는 패륜아는 성문 앞에서 공개 처형하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21:18-21)
그리고 부모를 조롱하면서 불순종하는 자녀는 까마귀와 독수리가 그 눈을 쪼아 먹는다고 했습니다( 잠언 30:17).
부모는 비록 악한 부모일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본능으로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안다고 했습니다(누가복음 11:13).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7.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은 주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우상숭배나 제사를 강요하면, 그런 부모의 말에는 순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우상 장사를 하는 부모 형제와 고향 친척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려고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 창세기 12:1. 여호수아 24:15)
아사 왕은 그 어머니가 우상숭배를 하므로 태후의 위를 폐했습니다(열왕기상 15:13).
그리고 주님을 따르려면 부모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고(마태복음 10:37),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면서 부모 장례를 먼저 하고 오겠다는 사람에게는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것이 주님에게 합당하지 않다고도 하셨습니다(누가복음 9:62).
이처럼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는 말씀은 특히 제사를 강조하는 한국 사회에서 무서운 핍박과 시험을 감당해야 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한국에서 가족 제사 문제나 문중 제사 문제는 가장 큰 영적 전투가 되고 있습니다.
이조 시대에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제사 문제로 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참배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제사 문제로 많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핍박과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날마다 살아가는 성도들은 제사 귀신을 섬길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우상신을 섬기든지 하나님을 섬기든지 양단간에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8. ‘이것이 옳으니라’는 말씀은 창조의 원리에 맞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리에 따라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는 잘 되고 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에베소서 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Holman Christian Standard Bible: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τίμα τὸν πατέρα σου καὶ τὴν μητέρα,
honor the father of you and the mother
‘공경하라’(τίμα)는 현재 명령형으로서(honor) 계속 공경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ἥτις ἐστὶν ἐντολὴ πρώτη ἐν ἐπαγγελίᾳ,
which is commandment first with promise
동사(ἐστὶν)는 현재형입니다(is).
1.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는 성도는(에베소서 5:18) 부모를 공경합니다.
‘순종하라’는 말씀은 미성년자일 때 강조되는 말씀이고, ‘공경하라’는 말씀은 19세 이상 성년이 되었을 때 강조되는 말씀입니다.
‘공경하다’(τιμάω)란 말씀은 원래 ‘가치 있게 생각하다, 높이 평가하다’(value at a price, estimate)는 뜻인데, ‘공경하다, 존경하다’(honor, reverence)란 뜻으로 쓰였습니다.
즉 자녀가 장성해서 스스로 돈을 벌고 자립해서 생활하면, 늙은 부모를 경홀히 여기고, 무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장성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했을지라도, 늙고 힘없는 부모를 무시하지 말고, 공경하고 가치있게 존경하라는 뜻입니다.
2. 또 ‘공경하라’는 말씀은 물질로 공궤하고, 마음으로 존경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부모가 자녀를 보호하고 양육했지만, 자녀가 장성하고 부모가 노쇠하면, 그때는 장성한 자녀가 부모에게 물질적인 공궤도 하고, 보호자 노릇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녀가 장성하고 부모가 노쇠하면, 자녀가 부모를 무식하다고 무시할 수 있는데, 그러지 말고 부모의 말을 잘 대접해드리라는 말씀입니다.
3. 요즘 한국에는 자녀들이 도시로 가버리고, 부모만 시골에 남겨진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자녀가 아이를 낳고 살다가 이혼해서 시골 부모에게 아이를 맡겨서 조손가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부모에게 전화를 자주하고, 돈도 보내고, 할 수 있으면 요양보호사와 돌보미를 붙여드려야 합니다.
4.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십계명 중에 다른 계명은 명령만 있고, 축복의 약속이 없습니다.
물론 2계명은 우상 숭배하는 가정은 저주를 받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은 천대까지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주가 없고 축복만 있는 계명은 부모 공경에 대한 5계명입니다.
그리고 5계명 이하는 인간에 대한 계명인데, 부모 공경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
이처럼 다른 계명은 어기면 처벌이 따른 계명인데, 부모 공경에 대한 계명은 지키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는 복된 약속이 있는 참 좋은 계명입니다.
3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Holman Christian Standard Bible: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have a long life in the land.
이로써 네가 잘되고
ἵνα εὖ σοι γένηται,
so that well with you it may be
‘잘 되고’에서 동사(γένηται)는 부정과거 가정법 동사로서(it may be) 반드시 단연코 잘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땅에서 장수하리라.
καὶ ἔσῃ μακροχρόνιος ἐπὶ τῆς γῆς.
and you will be long lived on the earth
‘장수하리라’에서 동사(ἔσῃ)는 미래형으로서(you will be) 장차 장수하리라는 뜻입니다.
1. 이로써 네가 잘되고
(1) 부모님을 공경하면 땅에서 잘 됩니다.
여기서 ‘부모’는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가리키지만, 넓게는 학교의 스승이나 직장의 상관이나 국가의 통치자와 교회의 장로들을 대표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잘 모신 사람은 학교에서 스승의 말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하며, 직장에서도 상관에게 인정받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합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할 때, 사람들 관계가 좋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부모님 말씀대로 형제들과도 잘 지내고, 사회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사업에서도 성공합니다.
그리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국가의 권력자도 잘 공경해서 국법을 어겨서 처벌받지 않습니다.
이처럼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땅에서 잘 됩니다.
그래서 요즘 기업체에서 면접시험을 볼 때, 제일 첫째로 가정생활을 잘하는지, 특히 부모 형제와 잘 지내는지를 물어본답니다.
(3) 성경의 예로, 요셉은 부모에게 효도했습니다.
요셉은 친엄마를 일찍 여의고, 이복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으나, 아버지가 형들에게 다녀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자, 곧바로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형들에 의해서 노예로 팔리고, 극심한 노예 생활을 했으나, 아버지에 대한 효심과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요셉은 흉년에 아버지를 공양하고, 아버지를 생각해서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4) 다윗은 8남매의 막내였으나, 아버지와 형들이 목동일을 시켰어도 순종하고 충성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투 중인 형들의 안부를 물으러 갔다가, 골리앗을 죽이고, 영웅이 되었습니다.
(5)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했습니다.
2. 땅에서 장수하리라
(1) 부모님을 잘 모셔서 장수하게 한 자녀는 자기도 장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봉양하면서 노년에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터득해서 자기도 장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효도를 잘한 자손은 계속해서 장수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2) 잘 되는 것이 없이 장수하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욕이 됩니다(無福長壽卽多辱).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to anger, but bring them up in the discipline and instruction of the Lord.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Καὶ οἱ πατέρες, μὴ παροργίζετε τὰ τέκνα ὑμῶν,
and the fathers, not provoke the children of you
‘노엽게 하지 말고’에서 동사(παροργίζετε)는 현재 명령형으로서(provoke) 언제나 노엽게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ἀλλὰ ἐκτρέφετε αὐτὰ ἐν παιδείᾳ καὶ νουθεσίᾳ Κυρίου.
but bring up them in disciple and admonition of Lord
‘양육하라’(ἐκτρέφετε)도 현재 명령형으로서(bring up) 언제나 잘 양육하라는 뜻입니다.
1. 동양의 윤리에서는 아버지의 권위를 절대시하지만, 성경은 자녀만이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교훈의 말씀을 하고 있고, 더욱이 아버지의 마음대로 자녀를 훈계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 교육에서 소극적으로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셨고, 적극적으로는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는 것은 주의 교양과 훈계에 맞지 않는 인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훈육을 하는 것 때문입니다.
예컨대 아버지가 자신은 술 먹고 방탕하면서 자녀에게 술 먹지 말고 성실하게 살라고 하는 것은 자녀를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정하지 못한 자녀 사랑을 하고, 편애하는 것은 자녀를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삭의 가정은 아버지가 큰아들 에서를 편애했고, 어머니는 작은아들 야곱을 편애해서 두 자녀 간에 불화가 생겼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자녀 교육이 아닙니다.
2. ‘교양’( παιδείᾳ)이란 어린아이를 매 때리면서 행동을 훈육하고 징계하는 것을 가리키고, ‘훈계’(νουθεσίᾳ)란 말로써 마음을 올바로 가지도록 훈계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엘리 제사장은 자녀들이 저주를 자청했지만 적절한 징계를 하지 않아서 자녀들이 저주받고 불행하게 되었습니다(사무엘상 3:13-14).
3. 당시 로마 사회에서는 아버지의 권위가 절대적이어서, 아버지의 마음에 맞지 않는 자녀는 때릴 수 있었고, 노예로 팔 수도 있었고, 심지어 장애아는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가혹한 처벌이나 비합리적인 요구나 낙심케 하는 것(골로새서 3:21) 등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에베소서 6:4)
4. 주의 교양이나 훈계란 주님이 친히 보여주신 희생과 섬김의 본이나(요한복음 13:15), 온유하신 모습이나(마태복음 11:28-29), 기도와 성령 충만한 생활의 본(누가복음 11:13)을 보이면서 양육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5. 아버지가 자녀를 성공 지향적으로 강압해서는 자녀가 노엽게 되고,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잘 양육하면, 그런 자녀는 잘되고 성공하게 되고, 노년에 부모 공양도 잘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6. ‘주의 교양과 훈계’는 요약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처럼,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며(요한복음 6:63), 인생길의 빛이요 등불이 되기 때문입니다(시편 119:105).
또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때문이요(마태복음 4:4), 하나님의 말씀은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디모데후서 3:16-17) 좋은 지각을 주기 때문입니다(시편 111:10).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하기 때문이고(신명기 28:1-3),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면 인생길이 평탄하고 장애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6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녀를 노엽게 마시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크게 성공하고, 부모님들의 노년이 복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