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의 글꼴 : 동일하다.
다음(daum)은 '돋움'이 기본 값이며, 네이버(naver)는 '굴림'이 기본 값이다.
네이버(naver)와 달리, 다음(daum)에서는 에디터(Editor) 모드에서만 돋움,바탕,굴림,궁서가 보이고,
HTML모드에서는 모든 글꼴(돋움,바탕,굴림,궁서,돋움체,바탕체,굴림체,궁서체)을 표현할 수 있다.

▶ 가변폭 글꼴과 고정폭 글꼴 :

▶ 가변폭 글꼴과 고정폭 글꼴의 비교
1. 글꼴(FONT)의 종류 :
윈도우(Windows)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다음과 같이 두 가지 형태의 글꼴이 깔린다.
1). 가변폭 글꼴(돋움, 바탕, 굴림, 궁서)
2). 고정폭 글꼴(돋움체, 바탕체, 굴림체, 궁서체)
2. 가변폭 글꼴 :
"돋움/바탕/굴림/궁서"와 같이 끝에 체자(體字)가 붙지 않는 글꼴이다.
한글(2Byte 문자)을 쓸 때에 두 폰트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영문(1Byte)일 경우에는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여백이 조정됨).
"가변폭" 글꼴은 글자 모양에 따라 차지하는 넓이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즉 "W", "M", "R"과 같이 폭이 넓은 글자와, "i", "j", "l"과 같이 날씬한(상대적으로 폭이 좁은) 글자를 함께 입력해 보면, 간격이 어색하지 않게 다닥다닥 붙어있게 되어 보기 좋게 느껴진다.
3. 고정폭 글꼴 :
"돋움체/바탕체/굴림체/궁서체"와 같이 끝에 체자(體字)가 붙는 글꼴이다.
한글(2Byte 문자)을 쓸 때에 두 폰트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영문(1Byte)일 경우에는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여백이 조정되지 않음).
"고정폭" 글꼴은 글자 모양에 상관없이 글자가 차지하는 넓이가 같다는 의미이다.
즉 "i", "j", "l"과 같이 폭이 좁은 글자임에도 불구하고 "W", "M", "R"과 같이 상대적으로 폭이 넓은 다른 글자와 함께 입력해 보면, 같은 간격을 차지하고 있다. 어색해 보인다.
문장을 써 보면 글자 하나하나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때문에 모양이 없다.
4. 선호하는 글꼴 :
일반적으로 문장에서 선호하는 글꼴은 가변폭 글꼴을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