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래 사용한 문을 교체하고 싶을때
한번쯤 인테리어필름으로
리폼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오늘 찾은 현장도
건설회사 출입문을 필름 붙이러
왔습니다
일단 결과물
(공사후)
LX 118 필름으로
확 바꿔드렸어요
(공사전)
진한 색의 필름이 보기에도
낡고 세월의흔적이 묻어 있네요
입구
사무실 내부쪽
표면에 있는 끈적이 부터 제거하고
접착제를 발라주었어요
비가와서 습한 날씨라
접착제가 늦게 마르네요
잠깐 쉬었다 해야겠어요
2층복도에 잠깐 쉬는 중입니다
청소 아주머니께서
이것저것 부탁하고 가셔서
머리가 약간 띵했지만
그런데로 덥고 습한 날에
쉬는게 최고인듯해요
이제 크기에 맞게 필름을 재단하고
상황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할까 생각중이예요
연한 회색 필릉인 118번은 직접 보면
더 색이 이쁘더라구요
시간은 흘러가고 오전중에 작업은 끝났어요
생가한데로 깔끔하게 잘붙여져서
다행이었어요
조금 당황했던건 오래된 도어록과 문손잡이
부속이 부식되어서 부품을 가지고 있던 걸로
교체해드렸어요
오전에 끝나 꿀 점심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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